블록체인 기반 운영체제 트론(TRON)의 창시자인 저스틴 선(Justin Sun)은 시스템에 ChatGPT, OpenAI 등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을 결합해 새로운 결제 솔루션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스틴 선은 트윗에서 계획된 암호화폐 지불 시스템이 분산형 금융 공간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Tron과 ChatGPT 및 OpenAI의 통합은 탈중앙화 결제 프레임워크를 위한 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

저스틴 선은 트위터에서 "이 프레임워크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변조 방지, 검열 방지 및 AI가 가능한 분산형 지불 시스템을 실현하여 사람들이 새로운 분산형 지능형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레임워크는 체인의 스마트 계약 시스템, 지불 레이어 프로토콜, 기본 호출 SDK 및 AI 지불 게이트웨이를 다룬다”고 말한다.

"분산형 BitTorrent 파일 저장 시스템 BTFS에 사용자 질문과 AI 결과를 저장하기 위해 스마트 계약 시스템을 사용한다."

그는 이 새로운 기술이 Tron의 블록체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또한 “결제 계층 프로토콜은 체인에서 안정적인 통화 결제를 지원하고 상호 작용 계층은 사용자에게 AI 서비스를 위한 표준 결제 및 API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TRX와 BTT는 완전히 분산된 스토리지 및 DAO 거버넌스를 달성하기 위해 깊이 관여할 것이다."

2017년 9월에 설립된 Tron은 블록체인 및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사용하여 인터넷의 탈중앙화 속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8년 7월 이 회사는 분산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BitTorrent를 인수하여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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