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즈 80만 부 판매, 세계미래보고서 전면 리뉴얼 - 챗GPT 이후 찾아올 강력한 인공지능, AGI(인공일반지능) 전격 해부 - 10년 후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단 하나의 장기 전망서
일반인공지능, 이르면 10년 안에 등장한다
2020년, 인류가 10년 동안 도전했지만 풀지 못했던 난제를 30분 만에 해결하며, 인공지능은 그 능력을 세상에 보였다. 인공지능이 더 발달하면 기후 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 난치병, 불평등 문제까지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공의식을 가져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인공일반지능의 등장은 곧 인공초지능의 등장을 불러와, 인류 문명을 멸망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 이런 두 가지 엇갈린 의견은 SF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다. 현 시대를 대표하는 석학,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기술이 가져올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우리는 인공일반지능이라는 엄청난 기술을 맞이하고 있다. 이는 사회와 경제의 구조는 물론, 각종 일자리, 의료, 환경, 생활, 그리고 우주 진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을 뿌리째 뒤바꿀 것이다. 그리고 어떤 변화든 먼저 인지하고 대비하는 자만이 이겨내고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2024년 이후 10년간 인공지능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한국 지부 (사)유엔미래포럼 대표. 20여 년간 주한 영국대사관, 10년간 호주대사관 홍보실장, 수석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부 미래예측 기법을 접했다. 이후 글로벌 미래예측 전문가집단에 합류해 현재 밀레니엄 프로젝트 등 미래연구 국제기구와 미래부상기술기업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 세계의 미래학자와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해외의 미래예측을 가장 발 빠르게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박영숙미래TV’를 운영 중이며, AI넷·블록체인AI뉴스 편집인이자 국방부 국방개혁자문위원, 육군미래혁신자문위원, 국군의무사령부 미래위원, 등 정부기관의 자문위원을 겸하고 있다. 경북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3년 연속 경제경영 베스트셀러로 누적 80만 부가 판매된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를 비롯해 《인공지능혁명 2030》 《AI 세계미래보고서 2023》 《블록체인 혁명 2030》 등 다수가 있다.
(Jerome Glenn) 밀레니엄 프로젝트 및 세계 미래연구기구협의회 회장이다. 40년 이상 미래학을 연구하면서 각국 정부 기관, 국제 기구, 기업 등과 함께 과학 기술 정책, 환경 안전 보장, 경제, 교육, 국방, 우주, 미래연구방법론, 국제 통신, 의사결정지원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깊은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부 부처, 대학, 유엔 기구 및 각종 비정부기구,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서 주최하는 국제 회의에서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그가 발명한 ‘미래 수레바퀴(Futures Wheel)'라는 미래 예측 기법은 오늘날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예측의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뉴욕 타임스〉 〈리더스〉 〈퓨처리스트〉 등에 미래 사회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을 각국 정부와 기업인들에게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