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Neuralink를 떠난 후, Max Hodak은 새로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스타트업으로 돌아왔고, 실명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가상 및 증강현실의 미래를 위한 길을 닦기를 희망하는 차세대 인공 눈을 연구하고 있다.

Futurism과의 최근 인터뷰에서 Hodak은 자신의 회사인 Science Corp의 "과학 안구"에 대해 말했다. 이 제품은 시력을 회복하기 위해 망막 위에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와 유전자 치료를 결합한 것이다.

신경과학 기업가가 언급한 것처럼 “과학 안구”는 이미 일부 토끼에게 이식되었다. 그는 "잘하고있다"고 말한다. 인간 실험은 아직 멀었다. "18개월, 바라건대!"-그러나 그는 "마이크로 LED 필름이 아닌 다른 기본 기술"을 사용하는 기술의 변형이 오늘날의 투박한 헤드셋을 먼지 속에 남겨두는 몰입형 가상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Hodak은 Futurism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의미 있는 수술 없이 궁극적인 AR/VR 디스플레이 기술로 끝나는 것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odak은 Science Corp이 Neuralink와 "매우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Bloomberg가 몇 달 전에 보고한 것처럼 신생 기업은 현재 자본금이 1억 6천만 달러로 Neuralink 자체에 뒤이어 두 번째로 많은 자금을 지원받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회사이다.

그리고 화려한 VR 컨셉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Hodak은 회사의 궤적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운 비전을 표현했다.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기술적 접근 방식은 Neuralink가 하고 있던 것과는 매우 다르다."고 그는 말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의 비전은 임상적 시각 보철물 그 이상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시점에서 미래에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해 큰 진술을 하기보다는 성공과 함께 야망이 커지도록 하고 싶다."

현재 Science Corp은 "환자에게 첫 번째 제품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일단 그렇게 되면 신생 기업이 다음에 어디로 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