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로봇의 팔을 수동으로 각 작업에 대해 원하는 모양으로 구부릴 수 있으며 이는 내부에 위치한 마일라 시트 층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이 마일라 시트는 각각 서로 미끄러지며 제자리에 고정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는 안내 없이 로봇을 구부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AR 기술 구현
이러한 문제 중 일부를 극복하기 위해 Imperial의 REDS(로봇 조작: 엔지니어링, 디자인 및 과학) 연구소의 연구원 팀은 사용자가 AR에 의존하여 로봇을 구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혼합현실 스마트 안경과 동작 추적 카메라를 사용하면 사용자에게 실제 환경에 겹쳐지는 템플릿과 디자인이 제공된다. 그런 다음 템플릿과 일치하도록 로봇 팔을 조정할 수 있다. 작업을 더욱 쉽게 하기 위해 성공적인 구성이 완료되면 템플릿이 녹색으로 바뀌고 로봇이 제자리에 고정된다.
Imperial의 Dyson School of Design Engineering의 Nicolas Rojas 박사는 연구 논문의 수석 저자이다.
“이러한 로봇을 조정할 때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새 위치의 정확성이다. 우리 인간은 새 위치가 템플릿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데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AR에 도움을 요청했다.”라고 Rojas 박사는 말했다.
“AR이 가단성 로봇과 함께 작업을 단순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접근 방식은 사용자에게 많은 기술 전문 지식 없이도 모든 종류의 응용 분야에 대해 생성하기 쉬운 다양한 로봇 위치를 제공한다.”
시스템 테스트 및 적용
이 시스템은 로봇 공학 경험이 있는 20-26세 남성 5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가단성 로봇을 조작한 경험이 없었다.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그들은 새로운 시스템으로 로봇을 성공적으로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었다.
제조 및 차량 유지 관리와 같이 이와 같은 시스템에 대한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있다. 팔의 무게가 가벼워 특히 우주선 유지 보수에 적합하며 부드러움으로 부상 재활에 사용할 수 있다.
PhD 연구원인 Alex Ranne과 Angus Clark은 이 연구의 공동 제1저자이다.
“여러 면에서 분리되고 더 구부러진 제3의 팔로 볼 수 있다. 여분의 팔다리가 유용하고 작업량을 분산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두 사람은 말했다.
연구원들은 로봇과 AR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로봇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터치 및 오디오 요소를 도입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또 다른 주요 목표는 로봇이 제자리에 고정될 때 덜 단단해지기 때문에 로봇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은 정밀도와 정확도에 모두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