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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울음 분석 AI [인공지능, 우는 아이 달랜다] 카펠라 AI는 아기 울음소리를 번역해 잠이 부족한 부모를 돕는다. 아기가 소리를 내면 이 앱은 AI를 사용해 소리를 인식하여 아기가 배고픈지, 졸린지, 불편한지, 심지어 아픈지 알려준다. 그런 다음 부모에게 알림을 보내 감정을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즉, 아기의 소리를 감지하고 이를 새내기 부모를 위한 통찰력과 제안으로 변환한다.

https://www.freethink.com/robots-ai/ai-translates-baby-babble

JM Kim | 기사입력 2024/01/18 [00:00]

아기울음 분석 AI [인공지능, 우는 아이 달랜다] 카펠라 AI는 아기 울음소리를 번역해 잠이 부족한 부모를 돕는다. 아기가 소리를 내면 이 앱은 AI를 사용해 소리를 인식하여 아기가 배고픈지, 졸린지, 불편한지, 심지어 아픈지 알려준다. 그런 다음 부모에게 알림을 보내 감정을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즉, 아기의 소리를 감지하고 이를 새내기 부모를 위한 통찰력과 제안으로 변환한다.

https://www.freethink.com/robots-ai/ai-translates-baby-babble

JM Kim | 입력 : 2024/01/18 [00:00]

아기 울음 분석하는 인공지능 나왔다.

 

어떤 부모에게든 물어보면 그들이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한밤중에 신생아의 괴로운 울음을 해독하는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울울의 원인이 아기가 배고픈것인지, 배탈이 난 것인지, 아니면 복통이 심한 것인지, 변이 마려운 것인지 도대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읽을 수 없는 감정 앞에서 무력감을 느끼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모든 것을 시도하면서도 여전히 무엇이 문제인지, 아기의 불편함을 완화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양질의 수면 부족과 결합된 이러한 딜레마는 쉽게 부족함, 좌절감, 우울증에 빠질 수 있다.

 

부모가 마음의 평화를 찾고 보다 편안한 밤잠을 잘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스타트업 카펠라(Cappella) MIT, 버클리 및 스탠포드 엔지니어 팀을 모아 부모가 이러한 불가해한 자정 질문에 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팀은 아기 소리를 감지한 다음 이를 번역하여 부모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 그리고 이 앱은 대부분의 미국 가정에서 이미 사용 가능한 기술로 실행된다.

 

카펠라의 창립자이자 CEO인 아폴린 데로쉬(Apolline Deroche) CES 2024에서 "이 앱은 기본적으로 기존 베이비 모니터를 대체한다"라고 말했다. "이 앱은 훨씬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하며, 우리가 가진 가장 중요한 기능은 아기 울음소리를 번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앱은 이중 전화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휴대폰 한 대는 아기 침대 근처에 두고, 다른 한 대는 부모가 보관한다. 아기가 소리를 내면 앱은 AI를 사용해 소리를 인식하여 아기가 배고픈지, 졸린지, 불편한지, 심지어 아픈지 알려준다. 그런 다음 부모에게 알림을 보내 감정을 알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조언을 제공한다.

 

아기가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는 Cappella 앱 인터페이스의 모형. (제공: 아카펠라/유튜브)

 

데로쉬에 따르면 카펠라는 병원과 제휴하여 앱의 머신러닝 모델을 교육했다. 스타트업은 아기 울음소리 샘플을 수집했고, 의사와 간호사는 상황, 알려진 정보, 시각적 신호를 기반으로 위기 상황에 라벨을 붙였다. 예를 들어, 간호사가 아기의 울음소리에 반응하고, 아기가 손가락을 빨고 있는 것을 보고, 이제 수유 시간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안다면, 그는 그 울음소리를 배고픈 울음소리, 가스가 찬 울음소리로 분류할 것이다.

 

AI 모델은 이 라벨이 붙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훈련한 다음 복잡한 수학 공식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분류했다. AI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찾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데로쉬는 다음과 같이 말니다. “실제 규칙은 없다. 우리가 피치나 주파수를 보는 것과는 다르다. 우리는 울음소리 자체를 분류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모델을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아무것도 보고 있지 않다."

 

그러나 훈련 그룹에 속하지 않은 아기 울음소리로 AI를 테스트할 때가 되었을 때, AI는 매우 뛰어났다. 데로쉬는 아기의 소리를 일반인보다 더 정확하게 해독할 수 있으며 심지어 전문가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기 옹알이를 번역하는 것 외에도 이 앱을 사용하면 부모가 비디오 스트림을 통해 아기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아기의 수유, 수면, 기저귀 교환 일정을 계속 감시하는 추적 시스템이 함께 제공된다. 그러나 데로쉬는 아기의 울음소리의 성격을 식별하는 데 이 정보 중 어느 것도 사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AI는 소리만 읽어주지만 다른 기능은 부모에게 도움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됐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라고 데로쉬는 말한다. "우리는 초보 부모가 수면을 위한 앱과 식사를 위한 앱 등을 사용하여 앱이 복잡해지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초기 피드백이 긍정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우리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 앱을 좋아한다. 우리는 이 작업을 수행하거나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정말 좋은 메시지를 받았다."

카펠라는 지난달 iOS 기기에서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으며 회사는 곧 Android 기기에서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 데로쉬는 이 AI를 훨씬 더 유용한 부모 도구의 기반으로 사용하고 싶어한다. 다음으로 그녀는 앱을 '사물의 임상적 측면'으로 가져가서 호흡기 질환과 같은 발병 징후를 조기에 해석하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또한 그녀는 부모가 자폐증과 같은 행동 장애를 인식하도록 돕고 싶어한다. 연구에 따르면 조기 진단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우리는 앞으로 부모를 돕기 위해 수많은 일을 더 할 수 있다.”라고 그녀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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