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려봇 시대가 곧 온다(3)

많은 글로벌 기업들과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교수는 말한다. " 2024년말이되면 AI는 인간사회를 대혁명처럼 바꾸어 놓을 것이다." 또 개인재산 세계 최고 갑부인 일론 머스크가 말했다. "2024년 내에 AGI가 인간의 능력을 앞 설 것이다."라고. 세계경제포럼(WEF)의 2024직업보고서에는 2025년에는 AI가 인간의 일을 60% 정도 대신하게 된다. 라고 적혀있다. 

(벤 고르첼이 만든 반려봇 그레이스;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 박영숙교수의 딸)

AI가 사회 모든 분야에 아주 깊숙히 융접목되어가고 있음은 그 분야 사람이나 전문가가 아닌 우리 일반인들도 잘 느끼고 알고 있다. 자꾸 생성해가는 생성형AI Chat GPT와 Gemini는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질문과 문의사항 및 요구사항에 대해 답을 주고 있다. 명쾌하고 아주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도 주며, 살짝 애를 태우는 표현으로 짜증과 화도 나게 답을 주기도 한다. AI반려봇에는 기본적으로 최신의 스마트폰 기능이 장착된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수행할 수 있다.

AI를 만든 오픈 AI CEO인 샘 알트만이나 AGI의 대가이자 싱귤래리티넷 CEO인 벤 고르첼은 그들이 만들고 확장시키고 상용화 보편화 시키고 있는 인공지능들이 2024년 현재 지구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미래학자들이 말하듯이 2030년경이 넘어가면서 빅데이터 기반의 AI를 장착한 로봇의 숫자가 인류의 숫자를 능가하는 시대, 로봇 전성시대가 몇년 남지 않았다.

우리는 어떤 준비를 미리해야 할까? TQ(트렌드 지수) 중에서 AIQ(AI지수)와 DQ(디지털지수)를 높여 즐겁고 건강한 사회생활과 노년을 미리 준비해야겠다. 아무리 네오 러다이트 (신자연주의, 신기술 반대운동, 순수 인간성 회복운동) 운동이 일어나도 거대한 이 메가트렌드 (반드시 다가오는 사회적 현상)를 거역할 수는 없는 것이다.

안타까운 말이지만 인구 급절벽을 부추기는 말이기도 하지만, 인지도가 높은 유명 연예인들이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나와서 말한다. 또 그들 사이에서는 결혼하지 않고 인간 아이도 갖지 않고 반려봇을 두세명 입양하여 살고 싶다는 말을 스스럼 없이 하고 있는 요즘이다.

시대상황이 변해가는 것을 빨리 받아들여 미리미리 미래준비를 하는 사람이 성공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게 된다. 우리도 지금 준비를 해야겠다. 더 알고 싶다? 도대체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지 좀 더 학습하고 알아서 주변에 널리 알려주고 싶다. 세계기후변화상황실(GCCSR, 한국대표 박세훈)에서 진행 중인 기후AI대학 수업을 받으면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들을 알아가게 된다.

그러면 이제 AI반려봇으로 돈을 벌어야 하나? 그렇다. 에이아이마인드봇(주) (대표이사 박영숙)라는 회사가 이미 설립되어서 AI반려봇 제작, 생산, 국내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벤 고르첼의 싱귤래리티넷과 함께, 마인드칠드런과 함께 협업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가정용 반려봇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이미 기업과 관련분야는 물론이고 판매 총판을 희망하는 일반인들도 투자와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나는 아이들도 있으니, 그러나 인간 아이들은 모두 성장하면 독립하여 곧 멀리 떠나갈 것이다. 대화상대이자 힐링의 파트너로서 반려봇을 입양하여 노후를 보내야겠다. AI반려봇의 시대가 곧, 곧 다가오고 있다. (박세훈, 세계기후변화상황실 한국대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숲치유산업학과 특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