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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연장] 워싱턴 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의 새로운 연구에서는 베이지안 인구예측을 사용하여 210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인류를 예측했다. 거의 150년을 살게된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1/07/11 [14:31]

[수명연장] 워싱턴 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의 새로운 연구에서는 베이지안 인구예측을 사용하여 210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인류를 예측했다. 거의 150년을 살게된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1/07/11 [14:31]

 

연구는 2100년까지 극한의 장수를 예측한다

워싱턴 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의 새로운 연구에서는 베이지안 인구예측을 사용하여 210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인류를 예측했다.

 

인간 장수 미래 타임 라인 2050 2100

 

100세 이상을 사는 100세 노인의 수는 수십 년 동안 증가해 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573,000명이다. 이 수치는 2100년까지 1900만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110세 이상까지 사는 "초백세인"은 훨씬 적다.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알려진 프랑스의 Jeanne Calment 는 122세까지 살았다. 현재 최고령자는 118세인 일본의 다나카 가네(田中 가네)다.

 

UW(University of Washington)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극단적인 수명은 21세기에도 계속 증가할 것이며 추정에 따르면 125년 또는 130년의 수명도 가능하다고 한다.

 

수석 저자인 UW 통계학박사과정학생 Michael Pearce는 "사람들은 달에 가는 여행이든, 올림픽에서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는지, 심지어 사람이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와 같은 극한의 인간성에 매료된다."라고 말했다.

 

 "이 작업을 통해 우리는 일부 개인이 이번 세기에 다양한 극한 연령에 도달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정량화한다."

 

Demographic Research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통계적 모델링을 사용하여 극단적인 수명을 분석한다. 노화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미래의 의학적 및 과학적 발견의 전망, 110세 이상에 도달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사람들로 인해 전문가들은 보고된 최대 사망연령의 가능한 한계에 대해 논의했다.

 

일부 과학자들은 질병과 기본적인 세포저하가 인간의 수명에 자연적인 한계 를 초래한다고 주장하지만, 다른 과학자들은 기록적인 초100세 시대에 의해 입증된 바와 같이 한계가 없다고 주장한다.

 

Pearce와 그의 동료인 UW의 통계 및 사회학 교수인 Adrian Raftery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다. 그들은 2100년까지 인간의 가장 긴 수명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될 수 있는지 물었다.

 

현대 통계의 일반적인 도구인 베이지안 통계를 사용하여 연구자들은 122년의 세계기록이 "거의 확실히" 깨지고 상당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125에서 132 사이의 어딘가에 도달하는 적어도 한 사람이 도달한다. 132세가 지나면 확률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으로 빠르게 감소한다. 

 

모델링에 따르면 1958년 또는 그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21세기에 142세에 도달할 수 있지만 이는 극히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간주된다(0.003%). 연구원들은 143세 이상에서 본질적으로 확률이 0임을 발견했다.

 

나이

개연성

120

100%

121

100%

122

100%

123

100%

124

99.94%

125

98.32%

126

88.78%

127

68.11%

128

43.7%

129

24.81%

130

13.22%

131

6.74%

132

3.32%

133

1.6%

134

0.81%

135

0.41%

136

0.21%

137

0.1%

138

0.05%

139

0.04%

140

0.01%

141

0.005%

142

0.003%

143

0.000%

 

 

Raftery와 Pearce는 110세 이후에 살 확률과 몇 살까지 살 것인지 계산하기 위해 Max Planck Institute for Demographic Research에서 만든 International Database on Longevity의 최신 버전을 사용했다. 

 

이것은 캐나다, 일본, 미국과 함께 유럽 10개국의 초10세 노인들을 추적한다. 그런 다음 확률을 추정하기 위해 베이지안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2020년부터 2100년까지 13개국에서 보고된 최대 사망 연령에 대한 예측을 만들었다.

 

말 그대로 100세 이상은 아웃라이어이며, 100세 이상의 수를 크게 늘려야 현 연령 기록을 깨뜨릴 확률이 높아진다.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세계 인구와 함께 확률이 크게 향상됩니다. 현재 78억명인 세계 인구는 2060년에는 100억 명, 2100년에는 거의 110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극도의 장수를 달성한 사람들은 선택된 인구를 대표할 만큼 여전히 드물다고 Raftery는 말했다. 인구 증가와 의료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특정 연령 이후에는 사망률이 평평해진다. 다시 말해, 110세까지 사는 사람은 114세까지 사는 사람과 1년 더 살 확률이 거의 같으며 이는 약 1/2이다.

 

래프터리는 "몇 살이든 상관없이 110세에 도달하면 여전히 같은 속도로 사망한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질병과 같이 삶이 당신에게 던지는 다양한 일들을 모두 극복했다. 그들은 젊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과 다소 독립적인 이유로 죽는다. 이것은 매우 강인한 사람들로 구성된 매우 선별된 그룹이다."

 

 

인간 장수 미래 타임 라인 205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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