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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화성탐사선]화성 탐사선이 생명체를 찾는 데 도움이되는 휴대용 장치. 토양에서 발견된 화합물 형태를 파악하여 생명체 존재여부를 판별하는 질량분석법

박민제 | 기사입력 2020/09/22 [08:29]

[우주 화성탐사선]화성 탐사선이 생명체를 찾는 데 도움이되는 휴대용 장치. 토양에서 발견된 화합물 형태를 파악하여 생명체 존재여부를 판별하는 질량분석법

박민제 | 입력 : 2020/09/22 [08:29]

화성 탐사선이 생명체를 찾는 데 도움이되는 휴대용 장치

프로토 타입 자동화 ME-LIF 기기
프로토 타입 자동화 ME-LIF 기기
Analytical Chemistry 2020, DOI : 10.1021 / acs.analchem.0c01628에서 수정 됨
 

화성 탐사선이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했다면 토양에서 발견된 화합물 형태일 가능성이 있다. 새로 설계된 이 장치는 기존 기술에 비해 더 나은 방법을 제공한다.

이전 화성 임무에서 로버는 일반적으로 가스크로마토그래피와 질량분석법 (CG-MS)을 조합하여 토양 샘플을 분석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Caltech)의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러한 접근방식은 유기산과 같은 물질을 감지하지 못할 수 있다. 특히 소금, 미네랄 또는 물이 샘플에 존재하는 경우 더욱 그렇다.  

연구진은 더 나은 방법은 먼저 마이크로칩 전기 영동 (ME)을 사용하여 토양 화합물을 서로 분리 한 다음, 레이저유도형광 (LIF)을 사용하여 표적 물질을 감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설정은 완전히 자동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로봇 로버에 내장 할 수 없다. 지금까지는 그렇다.

Peter Willis 박사가 이끄는 Caltech팀은 온보드 배터리로 구동되는 휴대용자동 ME-LIF 기기를 만들었다. 두 개의 ME 마이크로칩이 통합되어 있는데, 하나는 물과 혼합 된 토양 샘플을 전 처리하고 라벨링하고 다른 하나는 해당 샘플 내의 화합물을 분리한다. 그런 다음 별도의 LIF시스템이 이러한 화합물이 살아있는 유기체와 관련된 화합물인지 확인한다.

이 프로토타입은 이미 칠레 사막에서 시뮬레이션 된 화성 임무에서 테스트를 거쳤다. 여러 지리적 위치에서 채굴된 토양샘플에서 10억분의 1만큼 낮은 농도의 아미노산을 성공적으로 감지했다. 그 감도는 기존의 GC-MS 시스템보다 3배 더 높았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이 연구는 최근 Analytical Chemistry 저널에 발표 된 논문에 설명되어 있다. 출처 : American Che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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