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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포스트휴먼: 기계 부품을 인체에 이식하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이 칩을 열쇠, 신용카드, 여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 고성능 컴퓨터와 인간 두뇌 사이의 원활한 연결을 통해 인간 능력의 엄청난 변화를 꿈꾼다.

https://bigthink.com/the-future/are-the-posthumans-here-yet/

JM Kim | 기사입력 2024/04/12 [10:00]

유투브[포스트휴먼: 기계 부품을 인체에 이식하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사람들이 칩을 열쇠, 신용카드, 여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 고성능 컴퓨터와 인간 두뇌 사이의 원활한 연결을 통해 인간 능력의 엄청난 변화를 꿈꾼다.

https://bigthink.com/the-future/are-the-posthumans-here-yet/

JM Kim | 입력 : 2024/04/12 [10:00]

최근 조사에 따르면 근로자의 3분의 2가 성과를 향상시키는 마이크로칩을 몸에 이식할 의향이 있다면 2035년까지 노동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적으로 향상된 인간은 SF에서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 사이보그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그것이 이미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있다.

 

2017년 로봇공학 연구자이자 포스트휴머니즘 열광자인 케빈 워윅(Kevin Warwick)은 인간 향상을 위한 기술을 조사했다. 그는 포스트휴머니즘을 인간의 표준을 넘어서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계 부품을 인체에 영구적 또는 반영구적으로 이식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워윅 자신은 1998년에 무선 주파수 식별 장치(RFID)를 이식한 최초의 사람이었다. 이 장치(장치에 전원을 공급하고 신호를 방출하는 마이크로칩과 안테나 모음)를 통해 그는 조명을 제어하고 문을 열 수 있었다. 그 이후로 나이트클럽에서는 손님의 접근을 허용하기 위해 유사한 임플란트를 사용해 왔으며, 멕시코 정부도 보안 목적으로 이를 사용했다. 오랫동안 애완동물과 동물 연구에도 사용되어 왔다.

 

워윅은 사람들이 칩을 열쇠, 신용카드, 여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꾼다. 그는 직장에서 마이크로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누군가가 이런 종류의 기술을 강요한다고 느끼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그는 사람들이 편리하다고 생각하면 자발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제안한다.

 

"예를 들어 임플란트를 통해 사용자가 여권 심사대에서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개인이 통과할 때 추가 정보가 당국에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썼다.

마이크로칩 외에도 위윅은 외부 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피부 아래에 이식된 자석과 같이 인간의 인식을 확장하기 위한 기술을 살펴본다. 그가 관찰한 가장 유망하고 잠재적으로 가장 충격적인 기술 유형은 사용자의 뇌에 부착된 일련의 미세 전극이다.

 

여기서도 워윅은 직접 기술을 시험해 초음파 센서로부터 정보를 수신하고 신경 신호를 이용해 외부 물체를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예를 들어 영국에 있는 동안 그는 뉴욕에서 로봇 손을 제어하고 신경 자극으로 전송된 로봇 손끝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일론 머스크의 Neuralink 회사는 최근 유사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지만 덜 침해적인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더 많은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시연했다.

 

궁극적으로 워윅과 머스크는 모두 고성능 컴퓨터와 인간 두뇌 사이의 원활한 연결을 통해 인간 능력의 엄청난 변화를 구상하고 있다. 현실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 그러나 인류를 위한 도약에 관해 이야기하든, 문을 여는 칩에 관해 이야기하든, 우리가 직면할 수 있는 큰 질문 중 하나는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직업을 위해 얼마나 많은 변화를 요구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 질문은 권력관계와 필연적으로 연결된다. 근로자들이 마이크로칩을 장착한 직원의 장점을 평가한 동일한 설문조사에서 57%는 마이크로칩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한 스스로 칩을 장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비즈니스 리더 중 31%만이 그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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