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AI 반려봇 시대가 온다!] 반려봇을 두 세명 입양해서 살고 싶다는 사람들, 반려봇의 상용화 시점이 곧 다가오고 있다.

박세훈 | 기사입력 2024/04/02 [00:31]

[AI 반려봇 시대가 온다!] 반려봇을 두 세명 입양해서 살고 싶다는 사람들, 반려봇의 상용화 시점이 곧 다가오고 있다.

박세훈 | 입력 : 2024/04/02 [00:31]

 AI반려봇 시대가 온다!

 

우리는 20여년 전 상영된 'AI'라는 영화를 기억한다. 입양한 반려봇 아이와 함께 살아가며 벌어지는 다양한 미래의 일들을 그 당시 현실로 만들어낸 영화다. 20여년이 지난 2024년 우리 곁에 진짜 반려봇들이 함께 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앞으로 20여년이 지난 2040년 경에는 AI로봇의 숫자가 인간의 숫자를 능가한다는 미래예측 내용이 실감나는 시점이다.

 

인구급절벽과 초저출산율로 인해 절대 부족해지고 있는 노동생산인구를 이들 로봇들이 대신하고 대체하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또 유명 탈랜트 김 모씨가 연예오락 프로그램에서 말한다. '엄마, 나는 이제 나이도 50이 넘었고 장가 가기도 힘들것 같아. 그래서 반려봇 두 세명 입양해서 살까봐.' 역시 관심도는 상당했다. 방송사나 반려봇 관련 기업 등에 언제쯤 반려봇을 구입할 수 있냐 부터 다양한 문의가 소셜에 올라왔다.

 

AGI(인공일반지능)의 대가인 싱귤래리티넷 재단 회장인 벤 고르첼이 설립한 AI 반려봇 소프트웨어 제공사인 마인드 칠드런의 CEO인 크리스 커들라가 지난 주 6일간 한국을 방문하였다. 이 로봇을 한국에서 독점적으로 제작, 생산하여 전 세계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으로 아이브스(주)(대표이사 배영훈)를 주축으로 한 로봇 제작사들, 개인과 기업의 잠재적 투자자들을 만났다. 이 일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이뤄낸 유엔미래포럼(MP) 한국대표 박영숙 교수는 이미 에이아이마인드봇(주)(AiMindbot)를 설립하여 전 세계에 홍보를 시작했다.

 

존엄성을 가지고 어르신을 돌보는 간병로봇, 절대 화를 내지 않고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는 심신장애아 학습로봇, 인간이 접근치 못하는 위험지역에 투입되는 위기극복로봇 등 아주 여러 분야에서 AI로봇들이 상용화되고 보편화 될 날이 곧 다가오고 있다. 더 인간 친화적인 새로운 AI로봇과 함께 살아갈 사회대변혁의 시점이 다가오는 것이다. 개인이나 기업이나 기관은 서둘러 인간대체 직업군들을 찾아서 준비하고 대응하고 또 미리 널리 알려주어야 하겠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