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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상 최초의 작물 승인으로 농업 분야 유전자 편집 발전] 중국이 국내 최초로 유전자 편집 대두를 승인했다. Shandong Shunfeng Biotechnology에서 개발한 이 작물은 식물의 건강한 올레산 수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전자편집은 외래 유전자를 도입하는 대신 기존 유전자를 변경하는 것을 포함하므로 유전자 변형보다 덜 위험하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3/05/09 [08:55]

[중국, 사상 최초의 작물 승인으로 농업 분야 유전자 편집 발전] 중국이 국내 최초로 유전자 편집 대두를 승인했다. Shandong Shunfeng Biotechnology에서 개발한 이 작물은 식물의 건강한 올레산 수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전자편집은 외래 유전자를 도입하는 대신 기존 유전자를 변경하는 것을 포함하므로 유전자 변형보다 덜 위험하다.

박민제 | 입력 : 2023/05/09 [08:55]

중국, 사상 최초 유전자편집 작물 승인, 농업분야 유전자편집 발전

 

 
 

중국이 국내 최초로 유전자 편집 대두를 승인했다. Shandong Shunfeng Biotechnology에서 개발한 이 작물은 식물의 건강한 올레산 수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전자편집은 외래 유전자를 도입하는 대신 기존 유전자를 변경하는 것을 포함하므로 유전자 변형보다 덜 위험하다. 작년에 유전자편집에 대한 규정을 발표한 중국은 이제 식량 생산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을 찾고 있다. Shunfeng은 또한 제초제 저항성 쌀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상추와 같은 다른 유전자 편집 작물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승인은 14억 중국 인구를 먹여 살리는 데 대한 우려가 커지고 중산층의 식습관 관련 질병이 증가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대두는 2023년 4월 21일부터 5년 동안 안전 인증서를 받았다. Shunfeng은 승인을 회사의 중요한 성과로 환영했으며 중국에서 최초로 유전자편집 작물을 상업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둔 회사 Calyxt는 2019년 미국에서 승인된 최초의 유전자 편집 식품인 고올레산 대두를 생산했다.

중국이 올해 GMO 작물을 홍보하고 GM 옥수수의 대규모 시험을 시작하는 동안, 유전자 편집 작물은 규제 과정에서 더 적은 단계를 거쳐 시장에 더 빨리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또한 더 건강한 토마토와 더 빨리 자라는 생선을 포함한 유전자 편집 식품을 승인했다.

그러나 유전자 편집이 식품 생산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있다. 비평가들은 이 기술이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또한 그것이 유전자 편집 작물을 개발할 여력이 있는 소수의 대기업들 사이에 권력이 집중되어 생물 다양성의 손실과 소농의 이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전자 편집 대두에 대한 중국의 승인은 중국이 식량 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로 위험을 감수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한다. 2050년까지 세계 인구가 거의 100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속 가능하고 충분한 식량 공급을 보장하는 것이 금세기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유전자편집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한다.

임팩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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