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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줄기세포가 탑재된 나노섬유-하이드로겔은 크론병의 중증 합병증 치료에 성공함을 보여줘.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3/02/03 [08:54]

[줄기세포] 줄기세포가 탑재된 나노섬유-하이드로겔은 크론병의 중증 합병증 치료에 성공함을 보여줘.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3/02/03 [08:54]

줄기세포가 탑재된 나노섬유-하이드로겔은 크론병의 중증 합병증 치료에 성공함을 보여줘.

 

 
항문주위 누공을 치료하기 위해 줄기 세포가 탑재된 주사 가능한 나노섬유-하이드로겔 복합재의 활용.

존스 홉킨스

크론병의 쥐 모델을 사용한 새로운 연구에서 Johns Hopkins Medicine 연구원들이 Whiting School of Engineering과 공동으로 개발한 줄기세포가 탑재된 생분해성 하이드로겔 복합재가 항문주위 누공(PAF) 치료에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크론병의 여러 합병증 중 하나.

염증성 장 질환의 하위 유형인 크론병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3백만 명 이상의 성인 미국인을 괴롭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애이다. 크론병 환자의 약 30~40%에서 항문 주위 누공(피부와 항문 내부 사이의 염증이 생긴 터널)이 발생한다. 누공은 통증, 부종, 불편함, 혈액 또는 고름 누출을 유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상태를 치료하려면 수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환자의 절반 이상이 현재 이용가능한 치료법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이 설계한 줄기세포를 탑재한 주사 가능한 생분해성, 기계적으로 조각난 나노섬유-하이드로겔 복합재(mfNHC)는 누관 내부에 주입할 수 있으며, 누공 크기를 6배 줄이며 더 높은 치유율을 보였다. 

결과는 1월 4일  Science Advances 에 발표되었다.

“많은 환자들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크론병 진단을 받고 평생 동안 항문주위 누공으로 고통받을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의학 및 종양학 부교수인 Florin M. Selaru, MD는 말한다. Hopkins의 IBD 센터 소장이자 Johns Hopkins Medicine의 IBD 연구 Atran 교수이자 연구의 수석 저자 중 한 명이다. “크론병 환자의 이 상태는 치료하기 어려운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우리는 이 결과가 잠재적인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를 바랍니다.”

Selaru는 이전 연구와 현재 임상 시험에서 누관 주변의 줄기 세포 주입이 국소 치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줄기세포는 상당한 치유를 허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간 동안 누공 트랙 주위에 유지될 가능성이 없다. 연구팀이 만든 하이드로겔은 누관에 직접 주입할 수 있다. 그것은 물질에 충분한 강성을 부여하여 누공 부위에 줄기 세포를 고정시켜 멀리 이동하지 않도록 하는 나노 섬유 조각이 주입된다. 이것은 조직 재생을 돕고 건강한 치유를 촉진한다.

Selaru는 "이를 손상 부위에 줄기 세포를 유지하고 치유가 가능하도록 하는 조직 재생 나노겔-나노섬유 복합물의 국소 전달이라고 생각하십시오."라고 말한다. 젤은 누공 부위에 줄기 세포를 유지하고 재생 치유를 촉진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결과에 따르면 겔은 수술에 비해 누공 트랙의 부피가 전체적으로 6배 감소했다.

"이러한 결과는 PAF를 넘어 만성 부상에 대한 생체 자극 조직 복구의 미래에 매우 흥미진진합니다." Biomedical Engineering, 그리고 이 연구의 또 다른 수석저자이다. Mao는 Johns Hopkins Institute for NanoBioTechnology의 이사이기도 하다.

그러나 Selaru는 이러한 매우 고무적인 결과가 인간 실험에서 검증될 필요가 있다고 경고한다. 지금까지 수행된 실험은 이러한 중개적 미래 연구의 토대를 마련했다. 팀은 이 작업을 계속하고 폼 버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것을 포함하여 젤을 개선할 계획이다.

MedicalEx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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