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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정보 기술의 6대 거시 세력 출처: Deloitte analysis
Deloitte는 향후 18개월에서 24개월 동안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6가지 거시적 트렌드의 발전을 요약한 14번째 연례 주력 기술 트렌드 보고서(Tech Trends report)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AI, Web3, 블록체인 등과 같은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Deloitte의 연구 및 글로벌 기술 전문성에 의해 정보를 얻었다.
감성적이고 설명 가능한 AI
이 보고서에는 많은 핵심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여러 업계의 비즈니스 리더가 모두 고려해야 한다.
핵심 중 하나는 공감적 감성 지능인 정서적 AI가 고유한 인간 데이터로 기계를 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이었다. 그런 다음 인간의 감정을 분별하고 모방하도록 가르칠 수 있다. 제너레이티브 AI는 시 쓰기, 그림 그리기 등 인간의 광범위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창의적 지능의 증가와 함께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이 단순한 수학에서 폴리매스로 진화한 지능인 범용 AI의 상승 가능성으로 이어진다. 범용 AI는 인간 고유의 특성을 학습하고 모방하는 다목적 시스템으로 이어질 수 있다.
Deloitte 보고서는 또한 AI 개방 또는 AI 시스템 신뢰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AI 도구는 점차 표준화되고 있으며 조직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AI 시스템이 올바른 분석 및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높은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이러한 신뢰를 얻으려면 AI 알고리즘이 가시적이고 감사 가능하며 설명 가능해야 한다. 동시에 작업자는 AI 설계 및 출력에 참여해야 한다.
이 보고서는 계속해서 이러한 신뢰와 다양한 기타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몇 가지 측면을 자세히 설명한다.
●미래에는 기업이 최고의 알고리즘을 만드는 것보다 AI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게 된다.
●채택을 촉진하는 핵심은 투명하고 설명 가능한 방식으로 AI를 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기업은 미션 크리티컬 작업에서 AI를 신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설명 가능성은 AI를 대규모로 성공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AI 투자에 대한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것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이다.
●미래 지향적인 기업은 데이터 투명성, 알고리즘 설명 가능성 및 AI 신뢰성에 의존하고 있다.
기타 주요 내용
보고서에는 몇 가지 다른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경제적 혼란이 어떻게 비즈니스 및 기술 전략을 변경함에 따라 기업이 미래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과거의 IT 교훈을 활용하기 시작하는지 자세히 설명한다.
보고서의 추가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인터넷은 세 가지 방식으로 나타날 유형, 대화 및 가상 인터페이스로 몰입된다. 첫 번째는 소비자 대면 메타버스 경험을 포함하는 확장된 현실이다. 두 번째는 물리적 자산의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여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실험하는 엔터프라이즈 시뮬레이션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채용, 생산성, 학습 등 전반에 걸쳐 인력 경험을 강화하는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이기종 멀티 클라우드 구축으로 인해 클라우드 관리가 복잡해졌다. 기업은 메타클라우드 또는 슈퍼클라우드라고 하는 추상화 및 자동화의 공통 레이어에 점점 더 의존하여 더 간단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클라우드 간 서비스는 운영, 거버넌스 및 보안을 관리하고 조직이 클라우드의 다양성, 탄력성, 유연성 및 확장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 지향적인 조직은 사용 가능한 인재 공급에 더 잘 부합하는 새로운 IT 구조와 역할을 개발하고 있다. 그들은 가치, 문화적 적합성 및 적성을 우선시한다.
●최근 암호화폐를 둘러싼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의 잠재력은 계속 커지고 있다.
전체 Deloitte 보고서는 spaceTech, bioTech, neuroTech, roboTech, ClimateTech 및 energyTech를 포함한 광범위한 기술을 탐구한다. 이러한 기술을 xTech라고 한다.
여기(here)에서 딜로이트 기술 동향 보고서 전체를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