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louse University Hospital과 Claudius Regaud Institute의 ENT 및 Cervico-Facial 수술팀은 Toulouse-Oncopole University Cancer Institute에서 이전에 환자의 팔뚝에 이식된 합성 이식편에서 환자의 코를 완전히 재건하는 외과 개입을 수행했다.
환자는 2013년 비강암(편평 세포 암종)으로 방사선 요법과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 치료의 결과 환자는 입천장의 앞부분뿐만 아니라 코의 상당 부분을 잃었다.
환자는 4년 넘게 코 없이 살았고, 피판 이식술을 통한 코 재건 실패와 안면 보철물 착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따라서 환자는 Agnès Dupret-Bories 교수와 Benjamin Vairel 박사가 두 단계로 수행한 수술 절차를 기반으로 맞춤형 생체 재료를 사용하여 코 재건술을 받았다.
이러한 유형의 재건은 이전에는 이렇게 연약하고 혈관이 약한 부위에서 수행된 적이 없었으며 뼈 재건을 전문으로 하는 벨기에 의료 기기 제조업체인 Cerhum 회사와 의료 팀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 이 새로운 기술은 또한 다른 기술에 의해 제시된 특정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의 코를 재건하는 데 사용되는 생체 재료는 항암 치료를 시행하기 전에 촬영한 3D 뷰를 기반으로 Cerhum 엔지니어와 수술 팀 간의 여러 논의를 거쳐 3D 프린팅되었다.
생체 적합 물질은 처음에 환자의 팔뚝에 간호사(이식)에 배치되었다.
양육 2개월 후인 2022년 9월 의료기기 식민화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장치는 비강 부위에 이식될 수 있었고 환자의 관자놀이 혈관에 있는 팔 피부 혈관의 문합(혈관 간 연결 생성)에 의한 미세 수술을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혈관 재생이 가능했다.
10일간의 입원과 3주간의 항생제 투여 후, 환자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