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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택시] 일본 하늘을 나는 자동차 스타트업 스카이드라이브, 2025년 상용화 목표. Suzuki, Kintetsu 등은 항공기 이륙을 돕기 위해 6,700만 달러 투자

박민제 | 기사입력 2022/09/28 [10:43]

[에어택시] 일본 하늘을 나는 자동차 스타트업 스카이드라이브, 2025년 상용화 목표. Suzuki, Kintetsu 등은 항공기 이륙을 돕기 위해 6,700만 달러 투자

박민제 | 입력 : 2022/09/28 [10:43]

 

일본 하늘을 나는 자동차 스타트업 스카이드라이브, 2025년 상용화 목표. Suzuki, Kintetsu 등은 항공기 이륙을 돕기 위해 6,700만 달러 투자

도쿄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 2025년 오사카 세계 엑스포 참가자들을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시험 비행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사진제공=컴퍼니)

 

2022 9 27 

 

일본의 하늘을 나는 자동차 스타트업 스카이드라이브(SkyDrive)가 최근 모금한 96억 엔(6700만 달러)으로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25년 세계 엑스포에서 첫 상업 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쿄에 본사를 둔 SkyDrive는 월요일 스즈키 자동차, Kintetsu Group Holdings MUFG 은행을 포함한 13개의 일본 회사로부터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eVTOL 항공기 및 비행 운영 시스템의 연구 개발과 별도로 자금은 엔지니어 고용에도 사용된다.

 

최신 라운드는 2020 8월 일본 개발 은행과 무역 회사 Itochu에서 모금된 39억 엔의 SkyDrive를 기반으로 한다.

 

스카이드라이브는 보험사, 전력사, 자동차 부품 제조사 등의 투자를 통해 보험상품 개발, 충전시설 구축, 기술 노하우 교류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드라이브의 후쿠자와 토모히로(Tomohiro Fukuzawa) CEO는 월요일 "더 많은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을수록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SkyDrive eVTOL 항공기는 국토교통부의 인증을 위해 검토 중이다이 회사는 2019년 첫 유인 비행에 성공하여 일본에서 가장 발전된 비행 자동차 스타트업이 되었다.

 

이제 2025년에 세계 박람회가 열릴 인공섬인 유메시마(Yumeshima) 위를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상상하며 참가자들을 유람선에 태우게 된다이 새로운 교통 수단은 교통 체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의료 응급 상황 및 재난 구호에도 사용될 수 있다.

 

SkyDrive는 현재 초기 산업에 대한 검토 기준 및 인증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후쿠자와 국장은미국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과 유럽연합 항공안전청(European Union Aviation Safety Agency)과 같은 엄격한 기준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사카 세계 엑스포에서 성공하면 SkyDrive 2027 3월까지 인도에서 차량을 상용화하기 위해 해외로 확장한다. 회사는 도시가 교통 체증으로 악명 높기 때문에 인도의 수요를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은 인도를 주요 시장으로 하는 스즈키 자동차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 양사는 연구 협력과 양산 역량 구축을 검토할 예정이다후쿠자와는 시장 조사와 예측 등을 수행할 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향후 인도에서 항공기를 생산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후쿠자와는 구체적인 국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사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는 아직 플라잉카 규정이 없지만, 회사의 eVTOL은 미국과 유럽의 기준에 맞춰 제작될 예정이다그러나 SkyDrive는 이미 경쟁에 직면해 있다규제 및 인증 곡선보다 앞서 있는 기업은 2024년 또는 2025년에 비행 자동차를 상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독일의 볼로콥터는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 4~6개의 항구를 건설할 계획이며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관광객을 위한 경로를 개발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의 대형 자동차 제조사들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혼다 자동차는 2030년대 하늘을 나는 자동차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고, 도요타 자동차는 미국의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39400만 ​​달러를 투자했다.

 

 

Fukuzawa는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인정했지만 소형이고 조종하기 쉬운 항공기가 이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그는자동차와 마찬가지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장도 한 나라에 여러 업체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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