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X는 초고속인터넷으로 전 세계를 뒤덮는다는 비전을 가지고 2019년에 첫 번째 Starlink 위성을 발사했으며 이번 주에 이 원대한 계획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남극의 McMurdo Station의 연구원들은 이제 우주기반 인터넷서비스를 활용하여 지구 끝에서 과학연구를 위한 대역폭을 높이고 있다.
SpaceX는 현재 지구를 도는 수천 개의 Starlink 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천 개를 더 만들 계획이다. 아이디어는 전 세계의 사각지대를 채우기 위해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에 인터넷을 전송하는 것이며 서비스는 추진력을 얻고 있는 것 같다.
지상의 사용자에게 터미널을 제공함에 따라 SpaceX는 최근 이동 중 인터넷을 위해 항공사 및 유람선 운영자 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으며 지난달에는 T-Mobile 과 협력하여 회사의 허점을 메웠다.
McMurdo Station의 미국남극프로그램(United States Antarctic Programme) 과학자들은 이제 연구를 수행하면서 연결성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진 자체 Starlink 터미널을 손에 넣었다. 이것은 극지방에 지상국이 필요하지 않은 궤도에 있는 위성 사이의 레이저 링크를 통해 가능했으며 남극 대륙은 Starlink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 대륙이 되었다.
출처: 국립과학재단(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