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렌즈 모조비전이 나오면 부동산값이 떨어진다. 물론 인구가 증가하는 나라는 아니고, 인구감소의 나라 특히 대한민국이 그렇다. 그 이유는 스마트렌즈를 끼면 집에 안들어가도 된다. 사람들은 집에가서 TV 연속극 드라마 뉴스 봐야지 하면서 들어가고, 컴퓨터켜서 이멜 체크해야지 등등으로 집에 들어간다. 그러나 스마트렌즈를 끼면 이제 산에서, 들에서, 바다에서, 사막에서도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불러서 눈으로 볼 수 있고, 이메일도 보낼 수 있게 된다. 물론 지금은 아주 초기 단계이지만 이미 모조 비전이라는 렌즈가 나왔다.
부피가 큰 AR헤드셋은 잊어 버리자. 스마트 콘택트 렌즈가 증강 현실 디스플레이를 안구 바로 위에 배치한다. 지난 주 Mojo Vision의 CEO인 Drew Perkins는 자신의 회사 디자인의 완전한 기능을 갖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기 위해 스마트렌즈 착용을 자원했다.
스마트 웨어러블은 휴대성이 매우 뛰어난 편의성에 관한 것이며 과학자들이 AR디스플레이를 시각 피질에 직접 연결할 수 있을 때까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작고 휴대가 간편한 폼 팩터는 콘택트렌즈이다. Mojo Vision은 2015년부터 스마트 콘택트 렌즈 디자인을 연구해 왔으며 최신 프로토타입인 Mojo Lens는 특히 눈꺼풀 뒤에 있어야 하는 장비를 위해 상당히 많은 양의 장비를 포함하고 있다.
우선, 동적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밀도가 높은 디스플레이가 있다. 즉, 직경이 0.5mm(0.02인치) 미만이고 해상도가 인치당 14,000픽셀인 녹색 단색 MicroLED 디스플레이가 있다. ARM Core M0 프로세서, 초저 대기시간으로 통신할 수 있는 5GHz 무선, 눈의 움직임을 극도로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는 충분한 가속도계, 자이로스코프 및 자력계가 있어 눈을 움직여도 이미지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외부 링에는 의료용 마이크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이 배터리는 최종 제품 버전에서 하루 종일 작동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며, 전원관리 회로와 무선충전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이를 제어하기 위해 핸드 컨트롤, 스마트폰 또는 Meta의 미친 신경 하이재킹 컨트롤 입력이 필요하지 않다. Mojo Vision은 사용자의 눈 움직임으로 제어되는 핸즈프리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설계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모두 매우 슬림하고 컴팩트하여 안구에 붙이고 다른 도구를 을 사용하지 않고도 눈꺼풀 위로 늘일 수 있다. Perkins는 6월 23일 캘리포니아 사라토가에 있는 Mojo의 연구실에서 이 기능을 갖춘 AR스마트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Perkins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전임상 테스트를 완료하고 잠재적인 안전 위험을 완화한 후 Mojo 렌즈를 착용했다"라고 말했다. "매우 기쁘게도 나침반과 상호작용하여 위치, 방위를 찾고, 이미지를 보고, 화면 텔레프롬프터를 사용하여 놀랍지만 친숙한 인용문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Invisible Computing으로 미래를 직접 경험했다... 렌즈는 영감을 주었다. 미래를 보는 것은 말 그대로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Mojo Vision의 테스트 프로세스가 시작된다. 회사는 다양한 사람들이 렌즈를 테스트하게 하고 추가 개발되어 시장 승인을 위해 FDA에 제출될 생산 의도 버전으로 롤링될 피드백을 제공하려한다. 한편, 회사는 앱개발자와 협력하여 기기가 출시될 때를 위한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Perkins는 "Mojo Lens가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일상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개선함으로써 시력장애가 있는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보기를 희망한다. Mojo Lens를 착용한 아마추어 및 프로 운동선수가 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 더 똑똑하고, 집중하며, 최고의 성과에 도달해보자. 궁극적으로 이것은 사람들에게 하루 종일 보이지 않는 도우미를 제공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느끼는 데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여 읽어볼 수 있고, 잃어버리지 않고, 무엇인가에 완전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이다."
회사는 제품이 언제 출시될지 아직 말하지 않았지만 IEEE Spectrum과의 인터뷰에서 Mojo의 제품 및 마케팅수석부사장인 Steve Sinclair는 가격이 고급 스마트폰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한다. 특정 방향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착용하기가 약간 성가신 것처럼 느낄 수도 있지만 항상 개선되어 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확실히 다음 단계의 발전을 보여준다. AR 헤드셋 자체는 아직 초보 수준이며, Mojo는 주석에 표시된 대로 작동하면 다른 디자인을 매우 빠르게 중복되게 만들고 너무 오래 전에 컬러 디스플레이를 얻을 수 있는 제품에 이미 상당히 근접해 있다고 말한다. 핸드폰이 세상을 바꾸었듯이 또 한번 세상을 바꿀 아주 멋진 물건이다.
출처: 모조 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