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는 먹을 수 있는 실크 태그에 QR 코드를 부착하여 위스키 병에 넣은 다음 소비자는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여 위스키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John Underwood/Purdue)

QR 코드가 있는 식용 실크 태그는 언젠가는 구매하는 위스키가 가짜인지 알려주는 보안 수단이 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태그를 스캔하기만 하면 음료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알코올은 위조에 취약하다. 가짜 위스키가 많이 팔리고 있다.”

물론 현재 위스키 병에는 태그가 붙어 있지 않다. 그러나 이 새로운 위조 방지 기술은 주류 산업을 위한 솔루션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위조 의약품을 해결하는 단계가 될 수 있다.

“일부 액체 의약품에는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는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가 높기 때문에 이것을 위스키에서 먼저 테스트하고 싶었다.”라고 퍼듀대학교 웰던 의생명공학부 부교수이자 연구 책임자인 김영이 말했다. "연구원들은 실크 단백질에 알코올을 적용하여 내구성을 높인다. 알코올에 잘 견디기 때문에 태그의 모양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김영은 형광 실크 단백질로 만든 사이버물리적 워터마크 및 태그를 포함한 위조 방지 조치를 수행했다. 태그에는 소비자나 환자가 스마트폰으로 활성화하여 제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코드가 있다.

형광 실크 태그의 코드는 바코드 또는 QR 코드와 동일하며 육안으로 볼 수 없다. 태그도 먹을 수 있어 위스키 한 잔을 마시며 삼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태그는 위스키의 맛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김영과 임정우 박사후 연구원은 태그를 만드는 것은 특수 누에의 형광 실크 고치를 처리하여 정보를 암호화하기 위해 다양한 패턴으로 형성될 수 있는 생체 고분자를 만드는 것을 포함한다고 말한다.

“주류는 위조에 취약하다. 가짜 위스키가 많이 팔리고 있다.” 영국 성인의 18%가 위조 주정을 구매한 경험을 포함하여 경제적 비용과 가짜 주정 구매 손실에 대한 저널 기사에서 언급된 다른 연구를 참조하면서 임박사가 말한다.

“약, 술 등 위조품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양의 가짜 약이 팔려 어떤 경우에는 사람을 죽이는 사례가 많이 있다.”라고 김영이 말한다.

“온라인 약국은 청소년들에게 규제 약물을 판매한다. 사람들은 위조 아편 유사제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 작업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 환자와 구매자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김영이 말한다. “이 기술이 의약품에 있거나 의약품에 있다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인증할 수 있다. 우리는 환자들이 이 문제를 인식하도록 권한을 부여하고자 한다. 우리는 제약 회사 및 알코올 생산자와 협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

김영과 임정우 연구원은 10개월 동안 위스키의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대(80프루프, 40% 알코올)에 태그를 배치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태그와 코드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었다.

이 문제를 밝히는 방법 중 하나는 말 그대로 태그에 빛을 비추는 것이다. 팀은 스마트폰이 다양한 조명 설정에서 태그를 활성화하는 방법과 방법을 개발했다.

태그는 병이나 알약에 표시된 안전 봉인을 위한 추가 인증 메커니즘이며, 고가의 알코올 병이나 값비싼 약품에 개별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김영이 말했다.

이 연구는 ACS Central Science에 게재되었다. 추가 공동 저자는 한국과 퍼듀에 있는 금오공과대학교와 국립농업과학원 출신이다.

기금은 농업 과학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연구 프로그램, 대한민국 농촌진흥청, 미 공군 과학 연구실, 국립 보건원 및 퍼듀 대학교의 Trask 혁신 기금에서 제공되었다.

이 기술은 Purdue Research Foundation Office of Technology Commercialization에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