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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미래포럼 뉴스1 행사 한국미래포럼에 연사로 참가한 세르게이 야히모프 5월 |
블록체인업계의 거대기업인 빗퓨리(BitFury)와 바이오메디슨AI의 최고기업인 인실리코메디슨(Insilico Medicine)이 뜻을 모아 함께 창업한 롱제네시스가 한국지사를 창립하고, 한국의 사모펀드나 투자펀드로부터 펀딩받기를 희망한다. 펀딩규모는 20억 정도로, 한국의 파트너를 찾는 상황이다. 20억 펀딩의 경우는 롱제네시스의 지분 10-12% 정도를 차지하는 초기투자자로서의 혜택을 받을 모양이다.
블록체인업계에서는 빗퓨리가 암호화폐 거부 3위안에 손꼽히는 발레리 바빌로프회장과 인실리코메디슨의 알렉스 자보론코프는 에스토니아 출신 친구이다. 빗퓨리는 암호화폐 초기에 채굴기를 개발하여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채굴한 기업이며, 나중에는 블록체인 디벨로퍼를 수백명씩 고용하여 조지아 등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부동산등록을 블록체인기반 플랫폼에 국민스스로 등록하게하여 부동산처리 공무원을 소멸시키는 등, 또한 자동차등록까지 블록체인기반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투명성과 신뢰도 등의 정부 등록을 만든 기업이다. 인실리코메디슨의 알렉스 자보론코프는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석사학위를 하고 부상기술파크에서 창업하여 지금은 중견기업의 위치까지 올라간 의료AI기업이다. 신약후보군을 800여개 이상 보유한 기업으로 엔비디아에서 의료제약분야 최고의 인공지능기업이라고 평한 바 있다.
이 롤제네시스는 여러곳에 흩어져있는 의료관련 개인환자 정보를 블록체인화하여, 개인정보활용동의 전문 블록체인기반의 플랫폼을 만들었다. 환자개인정보활용 동의관련 시스템을 개발한 롱제네시스는, 전세계 환자정보를 블록체인화하여, 수차례 환자관련 다양한 기록을 환자에게 돌려주는 목적을 위해 "롱제네시스 컨센트(동의)"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한국의 병원, 제약회사, 의료제약관련 개인정보동의를 필요로하여 개인정보관리 통합을 통한 데이터관리 효율성, 투명성을 원하는 기업은 이 롱제네시스 컨센트 시스템을 이용하면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블록체인 최고기업과 의료제약인공지능 최고기업이 힘을 합쳐 만든 롱제네시스가 당연이 우뚝선다.
현재 롱제네시스는 길병원, 고려대학교병원등 병원들고, 각종 제약회사들과 협정서를 맺고 협업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건강의학 데이터를 제공하는 고급 의학보안 플랫폼회사인 롱제네시스(Longenesis)가 의료연구를 위한 데이터수집을 간소화하고 의사와 환자를 위한 블록체인기술 기반의 안전한 건강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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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AI 스타트업인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과 세계3대 블록체인 기업인 빗퓨리(Bitfury)가 합작으로 설립한 Longenesis사는 홍콩에 소재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이어서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의 건강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많은 병원, 의료기관 (건강검진센터)들과 협업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이미 가천대학교 (총장 이길여) 길병원과 MOU를 체결하여 협업 중에 있으며, 여러 대학병원 및 건강검진센터들과도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Longenesis의 부사장인 세르게이 야히모프(Sergey Jakimov)는 5월 20~21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Korea Future Forum(KFF)에 초청연사로도 참석했다. Life data Plaform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향후 추진할 의료분야 건강데이타의 미래예측까지 할 예정했다. KFF는 (사)유엔미래포럼(한국대표 박영숙교수)과 뉴스1이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행사이다. 제롬 글렌(Jerome Glenn) 유엔미래포럼 본부회장을 포함 세계 저명 미래학자들과 블록체인AI, 기반기술 전문가 석학들이 분야별 핫이슈와 미래예측 및 미래먹거리까지 언급해주었다. 많은 청년들이 참석하여 미래일자리 찾기와 시니어들은 일자리 재창출의 기회로 삼기에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일자리창출을 위해 스타트업팩토리 등의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을 관리하고 투자해주는 피칭세션도 진행되었다.
한국정부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를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시하고 있는 현 한국정부는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초고령화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처해가고 있다. 이런 한국정부의 국가시책에 맞게 안전하고 보안히 확실한 건강데이타 플랫폼 구축은 그 시점이 아주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세르게이 야히모프 부사장은 회사 CTO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기존 업무협약 병원, 기술분야 협업기업, 건강검진 관련 병원들과 만나 향후 업무추진 및 기술협업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회의를 하고 실질적인 Life Data Platform이 구축되어 가동될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Longenesis의 한국지사 설립과 자문역을 맡을 분들과도 미팅을 하고 향후 추진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