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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ELECTRIC AEROSPACE, 극초음속 엔진 원격 테스트 이정표 달성] 엔지니어들은 램제트에 통합된 폭발 연소 엔진인 DMRJ(극초음속 이중 모드 램제트) 엔진에 대한 원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3/12/25 [12:25]

[GENERAL ELECTRIC AEROSPACE, 극초음속 엔진 원격 테스트 이정표 달성] 엔지니어들은 램제트에 통합된 폭발 연소 엔진인 DMRJ(극초음속 이중 모드 램제트) 엔진에 대한 원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박민제 | 입력 : 2023/12/25 [12:25]

 

GENERAL ELECTRIC AEROSPACE, 극초음속 엔진 원격 테스트 이정표 달성

 

 
 

 

General Electric의 자회사인 General Electric Aerospace는 최근 최신 극초음속 엔진 개발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엔지니어들은 램제트에 통합된 폭발 연소 엔진인 DMRJ(극초음속 이중 모드 램제트) 엔진에 대한 원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GE는 Raytheon과 같은 회사와 협력하여 이 엔진이 극초음속 추진력에 혁명을 일으켜 더 빠르고 효율적이며 장거리 비행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

테스트는 DMRJ 엔진이 초음속 흐름 흐름 내의 장비에 설치된 뉴욕 Niskayuna의 글로벌 연구 센터에서 이루어졌다. 마하 5(4,000mph)를 초과하는 속도를 달성하도록 설계된 이 엔진은 극초음속 차량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어 향상된 효율성과 확장된 주행 거리를 약속한다.

지난 1년 동안 GE 항공우주팀은 원격폭발연소(RDC)를 갖춘 혁신적인 DMRJ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마하 3 이상의 속도를 요구하는 기존의 공기 호흡 DMRJ 추진 시스템과 달리 GE 엔지니어들은 더 낮은 마하 속도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회전 폭발 가능 듀얼 모드 램제트를 개척하고 있다. 이러한 획기적인 발전은 항공기의 항속 거리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GE 에어로스페이스(GE Aerospace)는 극초음속 추진 전문 기업인 이노니어링(Innoveering)을 전략적으로 인수했다. GE Aerospace는 RDC 기술과 Innoveering의 듀얼 모드 램제트 엔진 기능을 결합하여 연료 연소 효율을 향상시켜 기존 제트 엔진에 비해 더 높은 추력 생성, 엔진 크기 감소 및 경량화를 목표로 한다.

GE Aerospace의 Edison Works 비즈니스 및 기술 개발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Mark Rettig는 고객 요구에 대한 그들의 발전과 전략적 조정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했다. 그는 GE 기술의 성공적인 개발, 통합 및 시연을 강조하고 고유한 극초음속 추진 시스템을 제공하려는 회사의 노력을 강조했다.

Rettig는 단 12개월 만에 RDC 시연과 함께 DMRJ를 완료하여 팀의 놀라운 발전을 강조했다. 다음 이정표는 내년에 RDC를 갖춘 본격적인 DMRJ를 시연하여 목표 달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것.

GE Aerospace, Defense, Systems의 사장 겸 CEO인 Amy Gowder는 10년이 넘는 RDC 업무와 Innoveering 인수를 성공으로 꼽았다. 그녀는 극초음속 추진력과 램제트에 대한 혁신의 의미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했다.

현재 진행 중인 GE 대기업 해체의 일환으로 GE 에어로스페이스는 내년 3월부터 7월까지 독립 회사가 될 예정이다.

작성자: Impact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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