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하이퍼루프] 30초면 총알 배송을 해준다. 오스틴에 기반을 둔 이 스타트업인 Pipedream Labs 은 패키지용 하이퍼루프를 구축하려고 한다. 이들의 목표는 30초 안에 패키지를 배달할 수 있도록 10년 동안 "하이퍼로지스틱스(hyperlogistics)"라고 부르는 것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https://singularityhub.com/2022/05/25/30-second-deliveries-this-startup-wants-to-build-a-hyperloop-for-packages/

JM Kim | 기사입력 2022/05/27 [00:00]

[하이퍼루프] 30초면 총알 배송을 해준다. 오스틴에 기반을 둔 이 스타트업인 Pipedream Labs 은 패키지용 하이퍼루프를 구축하려고 한다. 이들의 목표는 30초 안에 패키지를 배달할 수 있도록 10년 동안 "하이퍼로지스틱스(hyperlogistics)"라고 부르는 것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https://singularityhub.com/2022/05/25/30-second-deliveries-this-startup-wants-to-build-a-hyperloop-for-packages/

JM Kim | 입력 : 2022/05/27 [00:00]

 일론 머스크의 Boring Company는 오랫동안 하이퍼루프 운송을 위한 지하 터널 건설을 시도했으며 2020년에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아래에 해당 터널 굴착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또한 시카고의 O'Hare 사이에 고속 운송 시스템을 건설하는 계약도 따냈다. 공항과 도심은 16마일 떨어져 있다. 그 여행은 최대 150mph의 속도로 12분이 소요될 것이라고 한다.

 

이제 오스틴에 기반을 둔 이 스타트업은 사람 대신 패키지를 운송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똑같은 일을 하기를 원한다. Pipedream Labs의 목표는 30초 안에 패키지를 배달할 수 있도록 10년 동안 "하이퍼로지스틱스(hyperlogistics)"라고 부르는 것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지하 파이프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중앙 허브에서 이웃으로 패키지를 가져오는 것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상품의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팬데믹은 분명히 규모를 극적으로 왜곡했지만 사람들은 식료품, 가정용품, 신발, 의류 또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쇼핑 목록으로 상점 통로를 구불구불한 번거로움을 피하는 데 꽤 편안해진 것 같다.

  

그러나 매일 A 지점에서 B 지점으로 이 방대한 양의 패키지를 가져오는 것은 환경이나 교통 체증에 좋지 않다. 이번 주에 드론 배송 프로그램의 확장을 발표한 월마트(Walmart)를 포함하여 소수의 회사가 드론 배송에 투자하고 있지만 Pipedream Labs의 공동 설립자이자 CTO Drew Bellcock의 의견에 따르면 드론은 이를 줄이지 않을 것이다.

 

그는 지난해 인터뷰에서배송되는 물건의 양을 생각하면 말 그대로 하늘이 드론으로 뒤덮일 것이기 때문에 드론은 배송의 중추 인프라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쿼드콥터를 사용하여 지상에 있는 작은 로봇으로 물건을 보내는 것보다 25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일단 그것을 이해하면 지상 교통 수단이 분명히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Pipedream이 설계한 화물 포드는 길이 18인치, 직경 10.8인치로 회사 웹사이트에 따르면 택배 배송을 위한 패키지의 95%를 운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 포드는 최대 시속 75마일의 속도로 이동하며 각 포드는 충전식 온보드 배터리로 실행되며 트럭 및 트레일러와 같은 드라이브 섹션과 화물 섹션으로 나뉜다.

 

그들은 Amazon Locker 서비스와 달리 반경 1/4마일 내의 고객 수를 최대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위치한 터미널로 이동했으며 Pipedream의 목표는 지역 내 배송 비용을 단 75센트로 낮추는 것이다.

 

포드는 물 공급, 난방 및 냉방, 전기 및 통신용 파이프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폴리머인 폴리염화비닐 파이프를 통해 이동하며 회사는 기존 유틸리티 은행 대출을 사용하여 파일럿 인프라 설치를 자체 자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그들은 지난 10월 사전 시드 펀딩으로 150만 달러를 모금했다.

 

Bellcock은 소포 배달이 유틸리티와 같이 보편화되고 대용량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이 편의 기술을 중심으로 계속 진화하고 마우스 클릭으로 원하는 것을 얻음에 따라(좋든 나쁘든) 소비자의 기대와 상품 수령의 용이함과 비용에 대한 요구는 커질 것이다.

 

Bellcock “Amazon을 거의 매일 사용하고, 아마 일주일에 5일 정도는 소포를 받는다. 앞으로는 Amazon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배달을 유틸리티로 생각한다면 자체 전용 채널에서 다른 모든 유틸리티와 함께 지하에 있어야 한다."

 

Bellcock은 수량 기준으로 Amazon 사용자의 상위 몇 퍼센트에 속한다. 일주일에 5개의 패키지는 많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더 많은 소비자가 이를 따를 것이라는 그의 가정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 지금으로부터 2년 후, 10년 후, 또는 20년 후에 우리는 밴이 밤낮으로 도시를 운전하게 하는 것보다 사람들에게 더 나은 배송 방법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드론, 소형 자율 지상 로봇 또는 아직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솔루션이 될 수도 있다.

 

또는 초고속 지하 하이퍼로지스틱스에 대한 Pipedream의 비전은 단순한 꿈이 아닐 수도 있다.

 

이미지 출처: Pipedream Labs

 
하이퍼루프, 하이퍼로지스틱스(hyperlogistics), 총알 배송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자율차,드론, 교통, 에너지,기후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