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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루프] 스페인 스타트업 Zeleros, 내년부터 화물 운송 파일럿 하이퍼루프 프로젝트 시작한다. 회사는 2022년 말까지 화물을, 2030년까지 사람들을 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thenationalnews.com/uae/transport/2021/11/03/spanish-start-up-zeleros-to-start-pilot-hyperloop-project-carrying-cargo-next-year/

JM Kim | 기사입력 2021/11/05 [00:00]

[하이퍼루프] 스페인 스타트업 Zeleros, 내년부터 화물 운송 파일럿 하이퍼루프 프로젝트 시작한다. 회사는 2022년 말까지 화물을, 2030년까지 사람들을 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www.thenationalnews.com/uae/transport/2021/11/03/spanish-start-up-zeleros-to-start-pilot-hyperloop-project-carrying-cargo-next-year/

JM Kim | 입력 : 2021/11/05 [00:00]

스페인 스타트업 Zeleros는 내년 말까지 Valencia 항구에서 화물을 운송할 준비가 된 하이퍼루프의 프로토타입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Zeleros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Juan Vicen은 내셔널에 회사가 50~20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승객용 포드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승객과 함께 테스트하는 기술은 2030년까지 준비될 것이다 

회사는 화요일 2020 두바이 엑스포의 스페인관에서 하이퍼루프 모델을 처음으로 전시했다.

Vicen "600kph의 합리적인 속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첫 번째 테스트에서는 승객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발렌시아 항과 함께 100미터 시범 시범 사업을 하는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이미 진행 중이며 내년 Q3~Q4까지 이 프로토타입이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승객의 경우 2025년에서 2030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것은 더 빠른 속도로 내부 승객을 테스트하기 위해 안전 측면에서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테스트될 첫 번째 캡슐은 지중해에서 가장 바쁜 스페인 동부 항구에서 약 300kg에서 2톤의 자재를 실을 예정이다.

 

기내 전자석

대부분의 하이퍼루프 시스템은 자석을 사용하여 에어리스 진공관 내부의 포드를 공중에 띄운다. 낮은 압력은 최대 1,000kph의 속도로 사람이나 제품을 추진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든다. 

Zeleros 2019년 하이퍼루프 여행 시스템으로 세상을 연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을 때 경주에 합류한 가장 최근의 회사가 되었다.

 

다른 회사는 포드에 전원을 공급하는 트랙이나 튜브에 의존하지만 Zeleros 기술은 자체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완전 전기 포드를 기반으로 한다.

 

스페인 스타트업 Zeleros 2020 두바이 엑스포의 스페인관에서 지하 하이퍼루프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Antonie Robertson / The National 

"우리는 날개가 없는 튜브 안에서 전기 항공기를 만드는 것과 같다."라고 Vicen은 말했다.

“이것은 다른 기술과 다르다. 그들은 낮은 압력 수준의 튜브 내부에 우주 왕복선을 만들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Zeleros에서 개발한 기술이 차량에 포함되어 있다. 다른 기술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트랙 전체에 전자석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경우 트랙 전체가 아닌 차량에 전자석을 탑재하여 인프라 비용을 줄였다." 

 

경쟁사

하이퍼루프 기술을 개발하는 민간 기업이 6개 이상 있다. 

버진 하이퍼루프는 지난해 11월 승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미국,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상업적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버진 하이퍼루프(Virgin Hyperloop)의 최대주주인 디피월드(DP World)는 이 시스템을 이용해 화물을 운송할 계획이다.하이퍼루프를 개발하는 데 수십억 달러가 소요되지만 Zeleros는 지금까지 1000만 유로(1150만 달러)만 모금했다. 

Vicen은 추가 투자를 찾고 있으며 포드를 구동하는 회사의 특허 기술은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비용은 인프라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스페인 전시관에서 Zeleros가 전시한 하이퍼루프 모델을 확대해서 보고 있는 방문객들. Antonie Robertson / The National 

“일반적으로 다른 시스템에는 차량을 밀어내는 매우 복잡한 인프라가 있다. 우리의 경우 항공기와 유사하지만 연소가 없는 전기 압축기를 사용한다.”

"우리는 차량 앞쪽에 있는 터빈을 움직이고 내부에 기술이 있으므로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온보드 추진은 전기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드라이브처럼 작동하여 대부분의 경로에서 포드를 추진한다.

시스템에는 온보드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의해 공급되는 압축기와 전기 모터가 포함된다. 

Zeleros는 실험실에서 부상, 추진, 제동 및 에너지 저장에서 전력 전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다.

스페인에서 건설 중인 시속 600km의 속도로 4km의 다른 테스트 트랙에서 포드를 테스트할 계획이 있다. 

최종 목표는 최대 50톤의 상품을 운반하는 포드에서 직접 배출 없이 도시 간에 상품을 당일 배송하는 것이다.

정부가 도시 간 이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하이퍼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두바이와 아부다비 간의 통근 시간을 15분으로 단축하고 제다에서 리야드까지의 통근 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하이퍼루프가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에 가장 매력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2050년 및 그 이후에 대한 Zeleros의 글로벌 연구에서는 15개 도시를 연결하는 4,500km 이상의 하이퍼루프를 구상한다. 중동에서는 무스카트, 두바이, 아부다비, 도하에서 북쪽으로 쿠웨이트로 이동하고 리야드를 건너 서쪽으로 메카와 제다로 이동한다 

지난달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7,500만 명의 승객이 여행하고 중동에서 연간 150만 톤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고 한다.

 Vicen "인도, 중동 및 중국은 새로운 이동성 서비스에 투자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하이퍼루프에 있어 가장 흥미로운 시장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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