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의료용 항공 EMS 차량으로 개발될 CityHawk VTOL
"나르는 구급차" 헬리콥터는 확실히 생명의 은인이지만, 일반적으로 붐비는 도시 거리 한가운데 착륙 할 수 없다. CityHawk 항공기는 현재 도심 한가운데 착륙이 가능하다. 현재 EMS (응급의료)를 염두에두고 개발되고있는 이유이다. 이스라엘 기업 Urban Aeronautics가 설계한 CityHawk 는 본질적으로 회사의 Cormorant 군용 VTOL (수직 이착륙) 항공기의 소형 민간용이다.
후자는 이미 작동하는 프로토타입 형태로 존재하며 내부 로터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수직으로 이동한다. 즉, 헬리콥터의 경우와 달리 항공기가 제한된 공간에서 이착륙하는 동안 블레이드 끝이 건물, 자동차 또는 사람과 같은 물건에 부딪 힐 가능성이 없다. 순항 고도에 도달하면 뒤쪽에있는 한 쌍의 가려진 프로펠러가 Cormorant를 앞으로 이동시킨다.
아직 프로토타입 단계에 도달하지 않은 CityHawk 변형은 후방 프롭을 제거하고 대신 항공기의 전면과 후면에 두 개의 터보 샤프트 구동 수평 팬이 있다. 입구와 출구쪽에 기울일 수있는 베인을 사용하면 수직 및 수평으로 모두 움직인다.
계획에 따르면 CityHawk의 무게는 1,170kg (2,580lb), 최대 760kg (1,670lb), 최대 속도는 270km / h (168mph), 연료 범위는 150km (93 mi)인데 조종사와 4명의 승객을 태운 경우이다. 조종사 전용 비행의 경우 360km (224 마일)까지 올라간다.
올해 초 Urban Aeronautics는 장거리 수소연료전지 구동 차량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응급의료서비스용 항공기를 개발, 생산 및 판매하기 위해 EMS 항공회사 Hatzolah Air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CityHawk가 시작된 이래로 제안된 용도 중 하나가 의료용 응급대피 였기때문에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항공기가 여전히 항공택시 또는 개인 "비행자동차" 로 사용되는 것으로 간주하지만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관심을 집중하는 것은 바로 의료용 응급처치 항공기이다. EMS 버전은 확실히 인기있는 모델임을 증명할 수 있다.
"우리의 초기 추정치를 보면 매년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할 수있는 가능성이 있다. 또 Hatzolah 및 기타 EMS 운영자를위한 CityHawks 이상의 잠재적 시장이 크다고 예상된다."라고 Hatzolah Air 사장 Eli Rowe는 말한다. 출처 : Urban Aeronau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