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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디아만디스- 휴머노이드 로봇의 출현(1부)] 로봇은 기본적으로 인간이 하기 싫고 기피하는 일을 물리적으로 수행한다. 로봇이 실패를 거듭하고 학습하면서 계속 진화함에 따라 인간과 함께 원활하게 협력하여 재난의 끔찍한 영향을 완화하는 데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https://www.diamandis.com/blog/abundance-40-emergence-humanoid-robot

JM Kim | 기사입력 2024/02/27 [00:00]

[피터디아만디스- 휴머노이드 로봇의 출현(1부)] 로봇은 기본적으로 인간이 하기 싫고 기피하는 일을 물리적으로 수행한다. 로봇이 실패를 거듭하고 학습하면서 계속 진화함에 따라 인간과 함께 원활하게 협력하여 재난의 끔찍한 영향을 완화하는 데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https://www.diamandis.com/blog/abundance-40-emergence-humanoid-robot

JM Kim | 입력 : 2024/02/27 [00:00]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무엇인가? 커맨더 데이터, C-3PO, 옵티머스 프라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공상과학 소설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이 빠르게 온라인에 등장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2022 10월 테슬라의 옵티머스(Optimus)를 공개했을 때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경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뒤집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인간이 원하지 않는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풍요의 시대를 가져올 것이다."

이 로봇은 AI로 구동되며 모든 측면에서 인간처럼 보이며 지루하고 위험하며 더러운 작업을 물리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는 AI, 로봇 공학, 센서, 재료 과학, 고대역폭 통신 및 엣지 컴퓨팅의 융합을 통해 가능해진다.

 

풍요의 시대(Age of Abundance) 시리즈의 다음 몇 개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출현과 부상을 탐구한다.

오늘 나는 2015년으로 돌아가 현재의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움직이는 중추적인 사건을 살펴보고자 한다.

약간의 역사: DARPA 로봇 공학 챌린지

2011 3, 강력한 해저 거대 추력 지진인 동일본 대지진이 도호쿠 지역을 뒤흔들어 파괴적인 쓰나미를 일으키고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의 해안 방어선을 덮쳤다. 치솟는 파도는 원자로 3개의 냉각 시스템을 손상시켜 치명적인 노심 용해를 초래했다.

혼란 속에서 용감한 노동자들은 해수 주입부터 필사적인 환기 시도까지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하여 원자로를 안정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폭발로 인해 격리 건물이 황폐화되었다.

 

그 여파는 암울했다. 광범위한 방사선 방출, 대규모 대피, 원자력 산업의 안전 조치에 대한 철저한 재평가 등이 있었다. 이는 원자력의 본질적인 위험을 반영한 재난이었으며, 그 유산은 계속해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정책과 환경 담론을 형성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여파로 인재와 자연재해로 인해 인간이 직면하는 취약성의 냉혹한 현실이 너무나 분명해졌다.

 

DARPA 로봇공학 챌린지(DRC)를 살펴본다.

이러한 취약점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으로 설립된 DRC는 어려운 과제에 직면하여 인간을 도울 수 있는 로봇 개발을 진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야심찬 사업이었다.

2012년에 이르러 DRC는 공식적으로 전 세계에 발표되어 많은 국제적 관심을 끌었다.

2013 12 20일부터 21일까지 30개가 넘는 용감한 팀이 플로리다에 모였다. 이는 미국부터 독일, 이탈리아, 일본, 홍콩과 같은 먼 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를 대표한다.

 

 

그들의 임무는?

재난 대응 시나리오를 모방하여 복잡한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여 로봇을 조종한다. 다용도 차량을 운전하고 거친 지형을 횡단하는 것부터 콘크리트 장벽을 돌파하고 소방 장비를 취급하는 것까지 작업은 실제 과제를 반영하도록 세심하게 만들어졌다.

 

화창한 캘리포니아에서 열성적인 수천 명의 관중 가운데 펼쳐진 그랜드 피날레는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광경이었다. 23개 팀은 2년 이상의 끊임없는 준비 끝에 이전 시험의 강화된 버전과 씨름했다. 이번에는 시계가 더 빨리 똑딱거리고 있었다. 이전에는 작업당 30분이 걸렸던 작업을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KAIST의 한국 팀이 승리하여 모두가 탐내는 상금 200만 달러를 차지했다. 무릎에 바퀴가 달린 혁신적인 이족 보행 디자인의 로봇은 45분 이내에 DARPA의 건틀릿을 우아하게 탐색하여 민첩성과 지능의 놀라운 조화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많은 관중과 온라인 시청자에게 2015년 챌린지는 만화 로봇 릴을 연상케 했다. 굴러다니는 로봇부터 스파크를 뿜어내고 합선을 일으키는 일까지, 이 행사에는 유머러스한 딸꾹질이 많았다.

 

기억 속에 각인된 특별한 사건 중 하나는 Team TRAC Labs ATLAS 로봇이 처참하게 추락한 사건이다. 차량에서 플랫폼으로 내려오면서 로봇은 균형을 잃어 급격하게 추락했다. 그 여파는 가슴 아픈 광경이었다. 점점 커지는 녹색 유압유 웅덩이 속에 로봇이 펼쳐져 있었다.

하지만 희극과 혼란 속에서도 더 큰 그림을 기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DARPA의 프로그램 관리자이자 DRC의 두뇌인 길 프랫(Gill Pratt)이 지적했듯이, 실제 재난 시나리오에 이러한 로봇을 즉시 배치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었다. DARPA의 정신은 혁신적인 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장기적, 고수익 위험을 감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DRC는 확실한 성공을 거두었다.

 

챌린지는 종점을 표시하기는커녕 단지 대담한 여정의 시작에 불과했다. 로봇이 낙상, 실패, 실수로부터 학습하면서 계속 진화함에 따라 인간과 함께 원활하게 협력하여 재난의 끔찍한 영향을 완화하는 데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

DARPA 국장 아라티 프라브하카르(Arati Prabhakar)는 당시 이러한 감정을 완벽하게 요약했다.

"이것은 DARPA 로봇 공학 챌린지의 끝이지만 로봇이 사람들과 협력하여 재해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미래의 시작일 뿐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

2015DARPA 로봇 공학 챌린지 결승전 이후 우리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이라는 목표를 향한 놀라운 진전을 보았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둘러싼 이야기는 테슬라의 Optimus, Figure 01 Ameca(Engineered Arts 제작)와 같은 회사가 우리에게 기다리고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등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최근의 이 모든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것이 이 시리즈의 다음 블로그 주제이다.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재난, 노동, 풍요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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