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060년까지 탄소 중립화를 약속했다. 2006년 미국을 추월한 이래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탄소 오염원이었다. 연간 배출량은 현재 전 세계 총량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10기가 톤(Gt) 이상이다. 이러한 배출량의 가장 큰 부분은 석탄(75%)이고 그 다음은 석유, 시멘트 생산 및 가스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은 특히 화석 연료와 석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청정 에너지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가까운 장래에 극적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 중국은 세계 평균 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훨씬 낮은 2°C (3.6°F) 이하로 유지하기위한 온실가스 제한을 위한 국제협약인 파리협정을 비준했다. 중국의 공약에는 2030년까지 배출량이 정점에 도달하는 것이 포함 되었다.이 목표와 다른 국가의 목표는 지구 온난화의 예상 2°C 상승을 피하기에 불충분하다 (3도 이상 상승 할 가능성이 높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중국 에너지 시스템의 주요 변화를 수반하고 앞으로 수년 및 수십 년 동안 지속적인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추진력을 제공할 것이다.

2020년 시진핑 중국 주석은 2060년까지 "보다 강력한 정책과 조치"와 탄소 중립을 목표로 중국이 파리 공약보다 더 나아갈 것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많은 과학 연구에서 중국이 2030년 이전, 아마도 2025년 또는 그 이전까지 배출량을 정점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 시진핑의 성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후 급격한 감소와 2060년까지 탄소 중립성은 실제로 가능하다. 배터리 뿐만 아니라 풍력, 청정 에너지 원으로부터 전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2060년 목표가 성공하면 탄소배출 감소로 지구 온난화를 0.3°C 더 낮출 수 있다. 중국의 최우선 과제는 가스로의 전환을 통한 석탄 전력 감소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생 에너지로 대체될 것이다. 가솔린 자동차의 단계적 폐지는 2035년에도 계획되어 있다. 시멘트 및 철강 생산과 같은 산업 공정은 완전히 탈탄소화 하기가 더 어려울 것이지만, 이 분야에서 무 탄소 기술이 등장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장될 것이다. 예를 들어, 압연 전에 강철을 가열하기 위해 수소 또는 농축 태양열을 사용하면 새로운 형태의 탄소 중립 시멘트와 함께 산업 배출량을 줄일 수 있으며, 아마도 재 사용을 위한 부산물을 생성할 수도 있다.

중국 정부는 대부분의 서방 정부보다 더 단결되고 권위주의 적이므로 이러한 탄소 감축 정책을 실행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덜 논쟁적일 것이다. 중국의 14차 5 개년 계획(2021-2025)은 석탄에서 탈피하고 탄소 포집과 같은 기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면서 환경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둘 것이다. 동종 최대 규모인 전국적인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중국은 이 기간 동안 최대 8개의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러한 모든 조치는 재생 에너지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의 정점에 도달할 수 있다.

생태 환경부와 긴밀히 협력하는 베이징의 칭화대학교는 최근 향후 50년 동안 중국의 에너지 믹스에 대한 청사진을 만들었다. 2030년대부터는 빠른 전환이 예상된다. 대학의 계산에 따르면, 중국의 연간 탄소배출량은 2035년에 약 9Gt로 감소할 것이며, 2050년에는 3Gt, 2060년에는 2억에 불과할 것이다. 이 잔여량은 2025년 최고치의 2% 미만이다. 그 후 몇 년 후, 아마도 2063년까지 제거될 수 있다.

이 그래프는 탄소배출 감소의 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