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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우주에서 자율 수직 농업으로 작물 재배] 우주로 더 멀리 나아갈수록 거기에 있는 동안 식품, 생체재료, 의약품 등 더 많은 것을 생산해야 한다.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정거장에 로봇이 가꾸는 채소밭이 생긴다. 종자 처리부터 수확까지 모든 것이 완전 자동화되어 있고 로봇은 작물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https://thenextweb.com/news/vertical-future-farming-startup-grow-crops-axiom-space-station

JM Kim | 기사입력 2024/04/11 [00:00]

[2026년 우주에서 자율 수직 농업으로 작물 재배] 우주로 더 멀리 나아갈수록 거기에 있는 동안 식품, 생체재료, 의약품 등 더 많은 것을 생산해야 한다.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정거장에 로봇이 가꾸는 채소밭이 생긴다. 종자 처리부터 수확까지 모든 것이 완전 자동화되어 있고 로봇은 작물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https://thenextweb.com/news/vertical-future-farming-startup-grow-crops-axiom-space-station

JM Kim | 입력 : 2024/04/11 [00:00]

영국의 수직 농업 스타트업이 기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영국 우주국(UK Space Agency)은 궤도에 자율 농장을 건설하기 위해 버티컬 퓨쳐(Vertical Future) 150만 파운드를 지급했다. 세계 최초의 상업용 우주정거장에 첨단 채소밭이 설치된다.

 

현재 미국에 본사를 둔 Axiom Space가 건설하고 있는 이 정거장은 2026년에 열정적인 우주비행사들에게 문을 열 예정이다.

우주 정거장은 미소중력 환경에서 과일, 채소, 심지어 의약품을 재배하기 위한 이상적인 시험장이다. 여기서 배운 교훈은 우리가 달이나 화성에 가게를 차리면 (만약?) 배고픈 인간에게 먹이를 주는 데 매우 중요할 것이다.

 

Vertical Future의 최고 과학 책임자인 젠 브롬리(Jen Bromley) 박사는 우주로 더 멀리 나아갈수록 거기에 있는 동안 식품, 생체재료, 의약품 등 더 많은 것을 생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식물 재배 시설은 솔루션의 일부로 간주된다.”

런던에 본사를 둔 Vertical Future는 완전 로봇식 수직 농장을 설계, 제조 및 배포한다. 식물은 수 미터 높이의 선반 시스템에 쌓인 금속 상자의 LED 조명 아래에서 재배된다.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로봇은 작물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종자 처리부터 수확까지 모든 것이 완전 자동화되어 있다.

 

농장을 우주에 맞게 조정

우주에서 Vertical Future의 시스템은 완전히 새로운 과제를 극복해야 한다. 브롬리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식물에] 물을 주고 먹이를 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미세 중력에서는 물이 지구에서와 같은 방식으로 고이지 않기 때문에 모든 유체 움직임을 신중하게 제어해야 한다."

Vertical Future는 식물이 사용할 액체를 안전하게 담을 수 있는 일종의 "베개"를 사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우주비행사가 베개에 비료(물과 혼합된 비료)를 수동으로 주입했던 NASA의 이전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이제 시작이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Vertical Future의 누적 농업 시스템은 미세 중력에서 작동하려면 몇 가지 조정이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 Vertical Future

 

우주 비행사들은 수십 년 동안 우주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실험을 해왔지만 이러한 노력은 여전히 소규모였다. 현재 국제 우주 정거장(ISS)에서 승무원들은 식단에 필요한 동결 건조 식사를 정기적으로 배송받고 있다.

그러나 우주비행사가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우주로 더 먼 곳으로 여행을 가면 미리 포장된 식품에 들어 있는 비타민이 분해되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갓 재배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만이 실행 가능한 유일한 솔루션이다.

 

브롬리는식물은 우주비행사의 영양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신선한 농산물을 섭취하는 데 심리적 이점이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지적한다. “신선한 음식의 질감과 맛에 대한 경험은 우주비행사의 웰빙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 우리가 더 멀리 여행하고 우주에서 더 오랜 시간을 보낼수록 이는 매우 중요하다.”

 

버티컬 퓨쳐(Vertical Future)는 올해 최초의 우주 농장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예정이다. 내년에 새로운 상업용 우주정거장에 시스템을 배치하기 전에 내년에 ISS에서 시스템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지구에서 수직 농업을 실현하다

수직 농업은 몇 년 전에 대유행이었다. 스타트업은 식품이 현지에서 더욱 지속 가능하게 생산될 수 있는 미래를 약속했다. 투자자들은 식물성 파이 한 조각을 가져가기 위해 몰려들었다.

그러나 피치북(Pitchbook)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수직 농업에 대한 투자는 2020 5억 유로가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3년 전의 투자액인 1억 유로에 비해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수직 농장은 훌륭한 아이디어임이 분명하지만 전통적인 농업에 비해 돈과 에너지 비용이 여전히 높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에도 우리가 매일 먹는 식품 중 극히 일부만이 수직 농장에서 재배된다.

 

버티컬 퓨처(Vertical Future)는 단순히 작물을 재배해 식당이나 슈퍼마켓에 판매했지만 수익이 나지 않아 방향을 바꿨다. 이제 회사는 성장하는 타워를 판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슈퍼마켓부터 제약회사까지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회사는 우주 농장 임무의 결과가 지구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데 귀중한 교훈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신발과 컴퓨터 마우스부터 연기 탐지기, 심지어 암 치료법까지 우주에서의 실험은 문제 해결이 때때로 로켓 과학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오랫동안 입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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