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리진은 오늘 뉴셰퍼드의 첫 인간 비행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승객이 18세의 올리버 데먼이라고 발표했다. 그 자리를 차지한 익명의 경매입찰자를 대신해 Daemen은 역사상 가장 어린 우주비행사가 된다.
또한 비행기에는 Blue Origin 설립자 Jeff Bezos와 그의 동생 Mark가 탄다, 네 번째 좌석은 원래 익명의 입찰자가 경매에서 미화 2,800만 달러에 구입했다. 이것은 젊은이들을 위한 STEM 경력을 장려하는 Club of the Future에 기부되었다. 이 선물을 통해 클럽은 19개 비영리단체에 1,900만 달러를 기부할 수 있었다.
Blue Origin에 따르면 익명의 입찰자는 일정 충돌로 인해 항공편을 취소해야 했다. 그 자리는 두 번째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던 Somerset Capital Partners CEO Joes Daemen에게 양도되었고 그 자리를 자신의 10대 아들 올리버에게 양보했다.
4살 때부터 우주여행에 매료된 Oliver는 2020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1년 휴학을 하고 개인 조종사면허를 취득하고 2020년 9월 Utrecht 대학에서 물리학 및 혁신경영연구를 시작한다.
Blue Origin의 CEO인 밥 스미스(Bob Smith)는 클럽포퓨처(Club for the Future)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경매 우승자에게 감사드리며, 올리버가 우리와 함께 뉴셰퍼드를 탄 것을 환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New Shepard의 상업 운영의 시작을 의미하며 Oliver는 우리가 우주로 가는 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세대의 사람들을 대표한다." 출처: 블루 오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