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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우리는 노멀로 돌아가선 안된다. 노말은 충분치가 않았다. 이제는 더 충분한 뉴노멀로 가야한다. 퓨처 퍼펙트. 우리가 돌아가고있는“정상”이 전혀 그렇게 정상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 전염병이 강조한 유해한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한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1/05/30 [07:44]

[뉴노멀] 우리는 노멀로 돌아가선 안된다. 노말은 충분치가 않았다. 이제는 더 충분한 뉴노멀로 가야한다. 퓨처 퍼펙트. 우리가 돌아가고있는“정상”이 전혀 그렇게 정상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 전염병이 강조한 유해한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한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1/05/30 [07:44]

 

미국이 사람들에게 좋은 예방접종을 하면서 곧 정상적인 삶 즉 노멀로 돌아갈 수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많은 생명을 앗아간 전염병의 종식을 원한다.

 

그러나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전염병 이전의 삶에 익숙해지면서 더 나은 삶이 포함되어 있음을 깨닫고 정상즉 노멀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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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노멀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긴장한다고 말한다. 그들은 사회 생활에 다시 적응하는 것이 어색하다고 걱정한다. 그들은 출퇴근과 사무실로 돌아가 스트레스를 더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릴까봐 걱정한다. 그리고 그들은 전염병의 결점이 급격히 완화된 예전의 노멀과 매우 흡사한 새로운 노멀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걱정한다.

 

2가지 종류의 걱정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는 우리가 한동안하지 않았던 일을 할 때 느끼는 불안이다. 예를 들어, 집에서 일하는 사치를 누린 사람들은 붐비는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으로 돌아가거나 에어콘 주변에서 잡담을하는 것이 신경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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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런 종류의 불안을 느끼는 것은 매우 정상이다. 생계에 대한 불안을 연구하는 인지과학자 Barnard College 총장 Sian Beilock은 자신이 스스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여기에는 두 번째 범주의 걱정이 있다. 그리고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이것은 우리가 다시 오지않기를 바라는 글로벌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걱정이다. 전염병은 일반적으로 회피되었던 문제 (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공개적인 담론을 깨뜨렸거나  직장 근무의 경직성 처럼 거의 저항없이 받아 들여졌다. 평범한 삶으로 돌아 간다는 것은 이러한 어려운 대화가 시작되었던 것을 없었던 것으로 뭉개는 것이다.

 

마틴 루터킹주니어는 “우리 사회질서에는 내가 잘못 조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여러분에게 잘못 조정을 요청하는 것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세상이 부당한 정상으로 빠르게 재조정 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사회가 장애 및 정신건강 문제를 무시하는 노멀

미국 이민변호사 Yasmin Voglewede는 신체적 장애가 있다. 이전 직장에서 그녀는 통근이 어려웠기때문에 집에서 일을 할 수 있는지 상사에게 물었다.

 

“나는 그것이 합리적인 편의라고 믿었지만 고용주는 그것을 믿지 않았고 결코 허용하지 않았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자신에게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할 수있는 것은 아니다. 전염병은 많은 직원들에게 다양한 작업에 대해 원격근무가 얼마나 편리한지를 엿볼 수있게 해주었다. 이 옵션은 전염병이 사라지면 곧 사라질 수 있다.

 

"이제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가면 장애가 있고 계속 일하고 싶지만 재택근무가 허용되지 않으면 더 이상 그 옵션을 갖지 못하는 나와 같은 사람들이 어떻게 되나?"

 

Voglewede는 모든 컨퍼런스와 웨비나가 온라인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폐쇄로 인해 그녀에게 전문적으로 많은 문이 열렸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그녀가 그 기회에서 다시 차단 될 것이라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녀의 관점은 미국장애인법 (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이 통과된 지 30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장애인의 전망을 방해하는 접근성 문제를 강조하고 미국 생활의 한 측면이 평범한시기에 얼마나 부당했는지를 강조한다.

 

정신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각하는 방법은 또 다른 주요 관심사이다. 몇몇 사람들은 전염병이 PTSD를 앓고 있다고 느끼고 다른 사람들은 우울증과 같은 기존 상태를 악화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나 응답의 저류는 전염병이 정신건강과 자기관리를 사회적으로 허용하는 엄청난 사건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코로나19가 등장하기 전에는 사실이 아니었다.

 

샌디에이고 대학생 Lily Yates가 대유행 기간 동안 정신건강을 위해 의도적으로 더 많은 것을 돌보려는 사람들의 의지가 증가한 것이 '정상적인' 시기에 얼마나 금기인지에 대한 문제를 드러낸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위해 여분의 시간을 갖고 직장과 학교에서 필요한 경계를 설정하기 위해 세계적인 유행병을 인용 할 필요는 없다. 모든 사람이 항상 '괜찮다'는 생각과 그렇지 않아도 아닌 척해야한다는 생각이 노멀로 되면 또 그대로 유지되어야한다는 것을 걱정한다.

 

억압적인 업무문화와 경력 압박

독자의 응답에서 가장 분명하게 나온 메시지가 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이 9시에서 5시까지 사무실에 근무하는 문화가 정말로 끝났다고 본다. 우리의 표준사무작업 모델이 자의적이며 불필요하게 부담스럽고 ​​궁극적으로 착취적이라는 의혹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복지와 경력 중에서 선택하기를 원한다.

 

“나는 사무실로 돌아가고 싶지않다”고 브랜든이라는 미디어 전문가가 말한다. “시간, 돈, 에너지 낭비였다. 통근, 잡담, 어리석은 강제적 사회적 상호작용, 사람들이 사무실에 늦게까지 머물러야한다는 생각은 갔다.  그런 근무 문화의 사기는 지났다.”

 

그는 원격근무를 통해 그림 및 음악제작과 같은 개인프로젝트를 즐길 수있는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제공하는 방식을 좋아했다. "나는 사회가 이전의 방식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많은 사람들은 또한 전염병 이전에 느꼈던 강렬한 경력 압력이 삶의 진정한 우선 순위를 모호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나는 전염병으로 인해 직장을 잃었다."라고 Whitney Delgado가 말했습니다. 그녀는 미국의 한 경기장에서 IT 작업을했지만 스포츠행사가 중단되면서 해고되었다. 놀랍게도 그녀는 직장에서 약간의 거리를 두자 그녀가 그곳에 얼마나 지치고 비참했는지 깨달았다. 남성이 지배하는 산업에서 라틴 여성이되는 것이 어려웠던 것만이 아니다. 그녀는 항상 전화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상사들을 위해 엄청나게 긴 시간을 일하고 있었다.

 

전염병으로 인해 그녀는 자신의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재평가하게되었다. 지속적인 생산성이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이다. 그녀는 그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대신“ 작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 Yates는 어린 나이에도 성취에 집착하는 사회의 압력을 느낀다. “코로나대유행은 내 주변 시스템에 내재된 근무와 생산성에 대한 숭배를 더 완벽하게 보여주었다. 우리 대학은 첫 번째 대유행 학기 이후 합격-불합격 채점 옵션을 연장하는 것을 거부했으며, 우리 인생에서 가장 긴 충격적인 기간 동안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수들에게 지도권리를 제공하지 않았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룸메이트 및 동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후 정신건강, 안전 및 웰빙보다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우선 순위를두고 있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매우 현실이되었다. 나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에 대한 배신감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할 것이다."

 

부의 불평등과 저임금 노동

인도에 거주하며 환경엔지니어로 일하기를 열망하는 Raj Harish Makwana는 코로나전염병이 부의 불평등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었다고 말했다. “이 전염병은 불평등을 가속화했으며 이는 큰 문제이다. 더 많은 가난한 사람들과 저소득 국가들이 경제문제에 직면해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더 많은 돈이 최고 부자에게 옮겨졌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음을 보면서 취업시장을 걱정한다.”

 

맞아. 제프 베조스와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2020년에 더 부자 가되었고,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은 더 뒤쳐져 실업률이 증가했다.

 

Makwana에게 이것은 개인적이다. 작년에 인도가 코로나로 폐쇄되었을 때 인턴십을 찾을 수 없었다. 그는 옷감공장에서 일하던 3명의 친구가 일자리를 잃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작은 건설회사를 운영하던 그의 아버지는 사업을 중단했다. 결국 그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했지만 구할 일자리가 없었다.

 

인도정부는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 에게 직접 현금을 지급 하기로 결정했지만, 전체적으로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재정적 지원 은 미국과 같은 국가 보다 GDP의 일부로서 훨씬 더 제한적이었다. Makwana의 가족은 도움을받지 못했다. 그는 “대부분의 부유한 국가들은 정부로부터 일종의 재정적 도움을 받고 있지만 나머지 세계는 그렇게 운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직접 현금지급은 2020년 일부 지역에서 개인 수준 (많은 사람들 이러한 종류의 자선기부를 선택함 ) 및 정책수준에서 인기를 얻었다. 미국의 부양책이든 유럽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새로운 기본 소득프로그램 이든 상관없다.  그러나 이러한 장소에서도 이러한 지불금이 불평등을 해결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은 분명하다.

 

전염병은 일부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일을하더라도 사회가 저소득층이라는 인식을 높였다. 예를 들어, 여러 부모는 미국의 보육비용이 엄청나게 비싸지만 보육근로자는 비참하게 저임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한탄했다.

 

익명을 선호했던 한 어머니는“재택 근무를 시작했을 때 보육비용이 얼마나 비쌌는지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원격근무를 통해 그녀는 아들을 탁아소에 두지 않고 그곳에서 돌볼 수있었다. 방정식의 전환으로 재택근무를 하면서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너무나 운이좋다고 느낀다.”

그러나 그녀는 많은 보육원을 포함한 일부가 여전히 반대편에 있다는 사실을 그 어느 때보 다 더 예리하게 알고 있다.

 

우리의 삶을 어느 정도 재설계 할 수 있나?

우리 가운데 특권을 가진 개인들에게, 지금 우리가 할 것과 코로나이후로 돌아가지 않을 것에 대한 규칙을 의도적으로 정할 수있는 좋은시기이다.

 

인지과학자 Beilock은 스스로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할 것을 권장한다.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되돌리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가? 의미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렇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직장, 가족, 기타 의무 측면에서 원하는 경계는 무엇인가?”

 

그녀는 실제로 그리드를 작성하라고 제안한다. 한 축에는 평소에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기록하고 다른 축에는 수행해야하는 정도를 표시한다. 즉 3은 "절대적으로해야한다",  2는 " 내가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1은 “그럴 필요가 없다”. 절대 필수가 아닌 활동에 대해 웰빙을 감소시키는지 물어보고 그렇다면 폐기 할 수 있는지 확인하여 폐기하면 된다.

 

하지만 이 개인주의적 접근은 지금까지만 가능하다. 우리가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많은 것들은 의지의 힘으로 버릴 수 없다. 위에서 언급 한 것들에 해당되며 적절한 병가, 가족휴가 및 건강 관리의 부족과 같은 광범위한 사회문제에 해당된다.

 

사회변화가 일어나려면 더 깊은 무언가가 뿌리를 내릴 필요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돌아가고있는“정상”이 전혀 그렇게 정상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 전염병이 강조한 유해한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재설정에 막대한 기회를 낭비하는 것이다. 

 

"대유행 기간 동안 사람들은 지역 사회와 상호원조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 같았다. 하지만 상황이 다시 노멀로 가면 우리가 그 사실을 잊을까 두렵다. 다시 한 번 모든 사람을위한 것을 시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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