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의 석유생산국인 사우디 아라비아는 자동차없는 도시를 만든다.

 AFP 뉴스  

사우디 왕궁이 2020년 3월 19일 수도 리야드에서 제공한 유인물 사진은 사우디 왕 살만 빈 압둘 아지즈 (Salman bin Abdulaziz)가“ 코로나19 전염병에 대한 글로벌 대응을 촉진하기 위해 ”G7 회의 의장역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세계 1위 원유수출국인 사우디 아라비아는 미래형 NEOM메가 개발에서 “자동차 제로, 거리 제로, 탄소배출 제로”의 생태계 도시를 시작한다고 2021년 1월 발표했다.

사우디의  그림 같은 홍해 해안을 따라 처음부터 건설될 5,000억 달러 규모의 NEOM 프로젝트는 공상과학 블록버스터를 연상시키는 개발로 생각된다.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국영TV에서 방송된 프레젠테이션에서 “THE LINE”이라는 도시 계획을 발표했다.

 “길이 170km (105 마일)의 인구 100만명의 도시로 NEOM시 내에서 자연의 95%를 보존하게되며 자동차와 거리, 탄소배출이 전혀없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재래식 도시의 개념을 미래형 도시의 개념으로 전환해야한다.”라고 정기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국가 중 하나로 선정된 아랍의 세계선도경제의 사실상 지도자는 이렇게 자동차도 도로도 탄소도 없는 도시를 제안하였다.

모하메드 왕자는“THE LINE”의 컴퓨터 생성 이미지와 깨끗한 사막과 푸른 바다의 풍경을 보여주었다.

NEOM 성명에 따르면 보행자 도시에는 학교, 보건 센터, 녹지 공간과 같은 서비스는 물론 고속대중교통이 제공되며 20분 이상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성명은 인공지능이 도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100% 청정에너지로 구동되어 주민들에게 무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제공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도시 건설은 2021년 1분기에 시작되며, 영국의 석유를 넘어 경제를 다각화하는 주요 수단인 공공투자기금의 자금을 지원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380,000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30년까지 1,800억 리얄 (480억 달러)을 왕국 GDP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NEOM 성명은 밝혔다. IBtimes.com을 통해

NEOM의 일반 계획과 프로젝트의 구현 및 건설 단계는 3 ~ 5년 후 새로운 도시의 특징이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NEOM CEO Nadhmi al이 발표하였다. 

“NEOM 아카데미가 에너지, 관광, 교통, 접객업 등 NEOM의 다양한 중요 분야를 지원하는 분야에서 이 지역을 찾는 1,000명의 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 문을 열게되는 이유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NEOM은 목표 수혜자 6,000명에 도달 할 때까지 더 많은 남학생과 여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카데미가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EO는 “NEOM과 국가기관과의 파트너십은 훈련과 자격의 필요성에 따라 증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NEOM은 장기적인 글로벌 프로젝트로 계획 후 구현을위한 주요 전략이 얼마 전에 개발되었으며 2020년은 프로젝트 내의 모든 다른 영역에서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NEOM은 왕국 안팎에서 준비하고 지식을 창출 할 파트너가 필요한데, 아카데미의 개관과 Tabuk 대학 및 Prince Fahad Bin Sultan 대학과의 많은 파트너십 계약은 시민과 특히 Tabuk사람들을 준비시키는 파트너십인 교육작업의 시작일뿐이라고 말했다. 

NEOM은 프로젝트로서의 NEOM이 원하는 목표와 기대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발전하기 때문에 NEOM과 국가 기관과의 파트너십은 실제 훈련 및 자격 필요성에 따라 증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주요 목표는 시민들에게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도구를 제공하고 실천을 통해 인식과 교육을 높이는 구현의 일부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