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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태양광 발전을 실현하려는 야심찬 계획] 잠재적인 우주 기반 태양광 발전소를 향한 상당한 진전을 의미하며,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데 있어 유망한 솔루션을 제공

박세훈 | 기사입력 2024/04/24 [08:00]

[우주에서 태양광 발전을 실현하려는 야심찬 계획] 잠재적인 우주 기반 태양광 발전소를 향한 상당한 진전을 의미하며,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데 있어 유망한 솔루션을 제공

박세훈 | 입력 : 2024/04/24 [08:00]

 

우주에서 태양광 발전을 실현하려는 일본의 야심찬 계획

 

에너지 전송에 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획기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일본은 빠르면 내년에 우주에서 태양광을 이용해 지구로 보낼 태세를 갖추고 있다. 2년 전 비슷한 이정표를 달성한 미국 엔지니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 발전은 잠재적인 우주 기반 태양광 발전소를 향한 상당한 진전을 의미하며,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데 있어 유망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본 연구 기관인 일본 우주 시스템(Japan Space Systems)의 고문인 이지치 고이치(Koichi Ijichi)는 런던에서 열린 우주 에너지 국제 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ergy from Space)에서 참석자들에게 소형 우주 기반 태양광 발전소의 궤도 시연을 향한 일본의 야심찬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지구 저궤도에서 지구 표면으로 직접 에너지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위성은 무게가 약 180킬로그램[400파운드]으로, 비교적 작지만 고도 400킬로미터[250마일]에서 약 1킬로와트의 전력을 전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지치는 회의 중에 설명했다. 이 출력은 소형 식기 세척기와 같은 가전 제품을 약 한 시간 동안 작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와 동일하지만 시연은 상업적 생존에 필요한 규모와는 거리가 멀다.

우주선은 태양 에너지로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22평방피트(2평방미터)에 달하는 소형 온보드 태양광 패널에 의존할 것이다. 그 후, 이 축적된 전력은 마이크로파로 변환되어 지구에 주둔하는 지정된 수신 안테나로 보내진다. 우주선의 속도가 약 17,400mph(28,000km/h)인 것을 감안할 때 안테나 요소는 효율적인 에너지 전송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3마일(5km) 간격으로 약 25마일(40km)에 걸쳐 전략적으로 배치되어야 한다.

"전송 과정 자체는 몇 분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빠르지만, 방전 후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데는 며칠이 걸릴 것입니다"라고 Ijichi는 설명했다. 이러한 물류 문제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노력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추구하는 데 있어 선구적인 도약을 의미하며, 보다 친환경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공한다. 제조사 Impact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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