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선구적인 6G 통신] 글래스고 대학교, 세계 최초의 60GHZ MMWAVE 안테나 공개, 60기가헤르츠(GHz) 밀리미터파(mmWave) 대역 안테나를 개발하여 통신 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

박세훈 | 기사입력 2024/04/22 [08:03]

[선구적인 6G 통신] 글래스고 대학교, 세계 최초의 60GHZ MMWAVE 안테나 공개, 60기가헤르츠(GHz) 밀리미터파(mmWave) 대역 안테나를 개발하여 통신 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

박세훈 | 입력 : 2024/04/22 [08:03]

 

선구적인 6G 통신] 글래스고 대학교, 세계 최초의 60GHZ MMWAVE 안테나 공개

 

영국 글래스고 대학교(University of Glasgow)의 연구원들은 세계 최초의 60기가헤르츠(GHz) 밀리미터파(mmWave) 대역 안테나를 개발하여 통신 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으며, 이는 6G 네트워크를 위한 초고속 통신에 혁명을 일으킬 태세이다.

산업, 과학 및 의료(ISM) 응용 분야를 위해 예약된 스펙트럼 내에서 작동하는 60GHz mmWave 안테나는 통신 산업이 차세대 통신 기술을 목표로 하는 데 있어 중요한 발전을 나타낸다.

제임스 와트 공과대학(James Watt School of Engineering)의 전문가들이 이끄는 연구팀은 고속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를 통해 제어되는 디지털 코딩된 동적 메타표면 안테나(DMA)의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 응용 전자기학 및 감지를 전문으로 하는 Qammer H Abbasi 교수는 DMA가 이전에 마이크로파 대역에서 시연되었지만 프로토타입은 기술을 60GHz의 더 높은 mmWave 대역으로 확장하여 6G 기술의 새로운 응용 분야와 테라헤르츠 범위에서 잠재적으로 더 높은 주파수 작동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언급하면서 이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주파 DMA는 특별히 설계된 메타물질(자연에서 발견되지 않는 고유한 특성을 가진 공학적 물질)을 사용하여 전자기파를 조작하고 고주파에서 작동할 수 있는 누설파 안테나를 생성한다. 성냥갑에 필적하는 컴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토타입은 중단 없는 연결을 보장하기 위해 고속 상호 연결 및 나노초 내의 빠른 빔 형성 또는 멀티플렉싱을 포함하여 FPGA 프로그래밍으로 구현되는 놀라운 기능을 자랑한다.

이 획기적인 기술의 잠재적 응용 분야는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됩니다. 자동차 및 드론과 같은 자율 주행 차량에서 DMA는 감지 및 통신을 향상시켜 고해상도 레이더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더 빠른 데이터 전송을 용이하게 하는 기능은 홀로그램 이미징 및 글로벌 이미지 프로젝션의 문을 열어주며 의료 환경에서 원격 의료 및 원격 환자 모니터링에 영향을 미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글래스고 대학교(University of Glasgow)의 선임 강사인 마수드 우르 레만(Masood Ur Rehman)은 mmWave 홀로그램 이미징, 근거리 통신, 빔 포커싱 및 무선 전력 전송에 대한 DMA의 잠재적 기여를 언급하며 DMA의 다양성을 강조한다. 연구진은 미래를 내다보며 지능형 적응형 안테나 설계를 미래 mmWave 재구성 가능 안테나의 기본 요소로 구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이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가 계속됨에 따라 팀은 연결된 세계의 진화하는 요구 사항에 맞춰 훨씬 더 다양하고 유연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안테나 설계를 개선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 획기적인 성과는 6G 통신과 그 이상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진전을 나타낸다. 제조사 Impact Lab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