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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서 물을 내릴때 반드시 뚜껑을 닫고 내려야 한다] 서울아산병원 연구진 및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 연구원의 발견: 화장실 플러시 시 뚜껑 닫기의 중요성

운영자 | 기사입력 2024/04/09 [09:47]

[변기에서 물을 내릴때 반드시 뚜껑을 닫고 내려야 한다] 서울아산병원 연구진 및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 연구원의 발견: 화장실 플러시 시 뚜껑 닫기의 중요성

운영자 | 입력 : 2024/04/09 [09:47]

서울아산병원 연구진 및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 연구원의 발견: 화장실 플러시 시 뚜껑 닫기의 중요성

 

화장실 사용에 관한 일상적인 습관이 과학적 연구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되고 있다. 최근 서울아산병원 연구진과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의 공동 연구를 통해 화장실 플러시 시 발생하는 에어로졸의 위험성에 대한 중요한 발견이 이루어졌다. 이 연구는 화장실 사용 시 뚜껑을 닫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중 보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공한다.

연구진은 레이저 기술을 활용하여 상업용 변기에서 뚜껑 없이 플러시할 때 발생하는 에어로졸 기둥을 측정했다. 이 기둥은 물, 소변, 대변 및 병원균 입자를 포함하며, 플러시 시 2미터/초(6.6피트/초) 이상의 속도로 이동하고, 8초 이내에 최대 1.5미터(4.9피트) 높이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발견은 화장실 사용 후 뚜껑을 닫지 않을 경우, 이러한 입자들이 공기 중으로 퍼져 나가며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연구는 화장실에서의 위생 관리와 공중 보건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다. 화장실 사용 시 뚜껑을 닫는 간단한 행동이 에어로졸의 확산을 막고, 병원균의 전파를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입증한 것이다. 특히, 공공 화장실이나 다중 이용 시설에서 이러한 습관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수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또한 화장실 설계와 공공 위생 정책에 대한 재고를 요구한다. 화장실 뚜껑의 자동 닫힘 기능이나 에어로졸의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의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더 나아가,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일반 대중에게도 화장실 사용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공하며, 개인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서울아산병원과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의 연구진에 의해 이루어진 이번 연구는 과학적 접근을 통해 일상 생활 속 작은 습관이 공중 보건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하였다. 화장실 사용 후 뚜껑을 닫는 것이 단순한 예절을 넘어서, 건강과 위생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앞으로 화장실 사용 관련 권장 사항 및 정책 수립에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기에서 물을 내릴때 반드시 뚜껑을 닫고 내려야 한다. 

 

화장실 물 내릴 때 뚜껑 닫아야 할까? 새로운 연구 결과가 의문 제기

화장실 예절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은 물을 내리기 전에 뚜껑을 닫는 것입니다. 하지만 서울아산병원 연구진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관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전부터 화장실 물을 내릴 때 작은 물, 소변, 대변 및 병원균 입자가 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2022년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연구원들은 레이저를 사용하여 뚜껑이 없는 상업용 변기에서 생성되는 에어로졸 기둥을 측정하여 플러시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플러시로 인해 에어로졸 기둥이 2m/초(6.6ft/s)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8초 이내에 1.5m/4.9ft 높이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장실 물을 내릴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오염 물질이 상당히 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원들은 또한 에어로졸 기둥이 변기 주변뿐만 아니라 화장실 전체에 퍼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화장실 물을 내릴 때 뚜껑을 닫지 않으면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가 쉽게 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울아산병원 연구진은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화장실 물을 내릴 때 뚜껑을 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니다.

새로운 연구 결과가 제기하는 의문:

  • 뚜껑을 닫았을 때에도 에어로졸 기둥이 완전히 차단되는지는 아니다.
  • 에어로졸 기둥이 실제로 얼마나 오랫동안 공중에 떠 있는지는 아니다.
  • 에어로졸 기둥이 실제로 질병을 전파할 수 있는지는 아니다.

추가 연구가 필요:

  • 에어로졸 기둥의 확산을 줄이는 방법
  • 뚜껑을 닫았을 때 에어로졸 기둥의 확산 정도
  • 에어로졸 기둥이 질병 전파에 미치는 영향

결론:

화장실 물을 내릴 때 뚜껑을 닫는 것이 좋은 위생 관행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 결과는 뚜껑을 닫았을 때에도 에어로졸 기둥이 완전히 차단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추가 연구가 필요하며, 뚜껑을 닫는 것 외에도 다른 위생 관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 변기 물 내리는 장치는 박테리아 확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동 변기 물 내리는 장치는 박테리아 확산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화장실 예절은 물을 내리기 전에 뚜껑을 닫아야 한다.한국 서울아산병원 연구진의 새로운 연구 결과를 보면 당신의 관행에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

과학자들은 화장실 물을 내릴 때 작은 물, 소변 , 대변 및 병원균 입자가 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 플러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2022년 콜로라도 대학교 볼더(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연구원은 레이저를 사용하여 뚜껑이 없는 상업용 변기에서 생성되는 일반적으로 보이지 않는 에어로졸 기둥을 측정했다. 그들은 플러시로 인해 2m/초(6.6ft/s)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8초 이내에 1.5m/4.9ft 높이에 도달하는 기둥이 생성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icky 과정을 비디오로 포착했다.

  © 운영자



병원 환자를 염두에 두고 그릇에 들어 있는 벌레는 모두 거기에 보관하고 다른 곳에는 두지 않기로 결정한 서울아산병원 연구진은 뚜껑을 닫을 때만 작동하는 자동 변기 물 내리기 장치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의 주 저자인 박지혜 씨는 “사람의 대변에는 대장균 , 포도상구균 , 캄필로박터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포함될 수 있다 ”고 말했다. “환자, 특히 가장 취약한 환자를 최대한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잠재적인 감염 통제 수단을 모두 적용해야 합니다.”

변기 물 내리기로 인한 벌레 확산을 분석하기 위해 그들은 환자가 사용하는 병원 화장실 4곳에 장치를 장착했다. 장치가 없는 4개의 화장실이 대조군 역할을 했다. 미생물 배양에 사용되는 8개의 한천 플레이트를 그릇의 상단, 전면, 측면 및 후면에 전략적으로 배치니다.

각 화장실은 화장실이 깨끗할 때 한 번씩 물을 내렸다. 공기 중 입자가 한천 플레이트 표면에 침전되도록 90분 동안 두었다. 플레이트를 이틀 동안 배양한 후 연구자들은 어떤 박테리아 콜로니가 성장했는지 조사했다. 평균적으로 모든 위치에서 자동 물내림 장치가 설치된 화장실 주변 표면에서 그렇지 않은 화장실에 비해 절반 미만(6개 대 14개)의 박테리아 식민지가 발견되었다.

“우리의 연구는 욕실 표면의 오염을 줄이기 위해 물을 내리기 전에 뚜껑을 닫고 자동 물 내리는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라고 박씨는 말했다. “이제 감염 확산을 줄이기 위해 자동 UV 소독과 함께 모든 병원 화장실에 자동 세척 장치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 연구에서는 박테리아만 고려했습니다. 2024년 2월 미국 감염 통제 저널(American Journal of Infection Control) 에 발표된 연구 에 따르면 미국 디자인의 가정 또는 공중 화장실을 물을 내리기 전에 뚜껑을 위아래로 두는 것이 화장실 표면의 바이러스 오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바이러스가 박테리아보다 크기가 작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연구 결과, 변기 물 내리기와 관련된 교차 오염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물을 내리기 전에 그릇에 소독제를 추가하는 것, 변기 탱크에 소독제나 세제를 사용하는 것, 화장실 표면 전체를 소독하는 것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임상미생물학 및 전염병 회의( ECCMID 2024 )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Scimex 경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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