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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홍진기 교수팀, 쌀알에 소 세포 통합 영양 풍부한 배양육 개발] 그러나 가축 사육은 환경에 엄청난 압력을 가한다. 그들의 소화와 분뇨는 상당한 온실가스를 배출하여 기후 변화에 기여한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4/02/17 [11:12]

[연세대 홍진기 교수팀, 쌀알에 소 세포 통합 영양 풍부한 배양육 개발] 그러나 가축 사육은 환경에 엄청난 압력을 가한다. 그들의 소화와 분뇨는 상당한 온실가스를 배출하여 기후 변화에 기여한다.

박민제 | 입력 : 2024/02/17 [11:12]

연세대 홍진기 교수팀, 쌀알에 소 세포 통합 영양 풍부한 배양육 개발

 

여기 매일 볼 수 없는 일종의 퓨전 음식이 나왔다. 푹신푹신하고 찐 쌀알과 쇠고기 세포가 가득하다.

프랑켄슈타인 같은 이야기지만 식물과 동물의 하이브리드 혼합물에는 유전 공학이 필요하지 않았다. 단지 엄청난 양의 창의성이 필요했을 뿐다. 한국 과학자들이 고안한 아방가르드 곡물은 실험실에서 배양한 고기에 탄수화물을 첨가한 것과 같다.

잡종미에는 쇠고기 근육세포와 지방조직을 이용해 재배한 곡물이 포함된다. 함께 찐 결과 그릇은 연한 분홍색 색조와 크림, 버터, 코코넛 오일 및 풍부한 쇠고기 감칠맛을 낸다.

쌀은 또한 일반 쌀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더 많이 포함되어 영양학적 펀치를 담고 있습니다. 마치 양지머리 한입에 밥을 먹는 것과 같다. 실험실에서 재배한 고기에 비해 잡종 쌀은 상대적으로 재배가 쉽고 작은 배치를 만드는 데 일주일도 채 걸리지 않는다.

가격도 놀라울 정도로 저렴하다. 한 분석에 따르면, 완전 생산된 잡종 쌀의 시장 가격은 대략 파운드당 1달러일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성분은 식용 가능하며 한국의 식품 안전 지침을 충족하다.

쌀은 세계 대부분의 주요 식품이다. 그러나 단백질은 그렇지 않다. 잡종 벼는 더 많은 가축을 사육하지 않고도 꼭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다.

연세대 박소현 연구저자는 “세포배양 단백질 쌀에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얻는다고 상상해 보라”고 말했다.

이 연구는 영양가 있는 식품에 대한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실험실에서 재배한 고기를 헤드라이너로 하는 급성장하는 "미래 식품" 분야에 대한 최신 항목이다.

“지난 5년 동안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기존 육류에 대한 대안을 개발하는 데 대한 관심이 급증했습니다.”라고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의 농식품 및 기후 전문가인 Neil Ward 박사는 말했다.  "이 연구 계열은 미래에 더 건강하고 기후 친화적인 식단의 개발을 약속합니다."

미래식품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육즙이 풍부한 스테이크나 반짝이는 버거를 좋아한다. 그러나 가축 사육은 환경에 엄청난 압력을 가한다. 그들의 소화와 분뇨는 상당한 온실가스를 배출하여 기후 변화에 기여한다. 그들은 막대한 양의 자원과 토지를 소비한다. 많은 국가에서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세계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단백질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성장하는 세계에 식량을 공급해야 하는 필요성과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출 수 있나? 여기에 "미래 식품"이 등장한다. 과학자들은 온갖 종류의 뉴에이지 요리법을 만들어 왔다. 조류 , 귀뚜라미 유래 단백질 , 3D 프린팅 식품이 여러분 가까이에 있는 미래형 요리책으로 향하고 있다. 실험실에서 재배한 닭고기는 이미 워싱턴 DC와 샌프란시스코의 고급 레스토랑 메뉴에 등장했다. 콩과 기타 견과류를 넣어 재배한 고기는 싱가포르 에서 승인 되었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견과류 기반 비계의 문제점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쌀에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거의 없다. 곡물은 빠르게 자라며 전 세계 대부분의 요리 필수품이다. 종종 탄수화물로 간주되는 쌀에는 지방, 단백질, 칼슘 및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도 포함되어 있다.

박씨는 “쌀은 이미 영양가가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더 좋은 점은 동물의 세포를 포함하여 다른 세포를 수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

쌀, 쌀,

쌀알의 구조는 돔 내부의 도시 고속도로 시스템과 같다. “도로”는 결을 가로지르며 여러 지점에서 교차하지만 빈 공간도 많이 남긴다.

이 구조는 쇠고기 세포가 성장할 수 있는 많은 표면적과 공간을 제공한다고 팀은 썼다. 3D 비계와 마찬가지로 "도로"는 세포를 특정 방향으로 밀어서 결국 대부분의 쌀알을 채운다.

동물세포와 쌀 단백질은 일반적으로 잘 섞이지 않습니다. 쇠고기 세포가 쌀 비계에 달라붙도록 하기 위해 팀은 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요리할 때 증점제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중성 맛 성분인 생선 젤라틴으로 만든 접착제 층을 추가했다. 코팅은 쌀알 내부의 전분 분자를 쇠고기 세포에 연결하고 곡물을 찌고 나면 녹았다.

이 연구에서는 근육과 지방 세포를 사용했다. 7일 동안 세포는 쌀 바닥에 놓여 곡물과 섞였습니다. 그들은 번성하여 페트리 접시에서보다 두 배 빠르게 성장했다.

박씨는 보도자료에서 “벼에서 세포가 이렇게 잘 자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쌀은 액체 속에서 빠르게 부드러워지고 부드러워질 수 있다. 그러나 비린내가 나는 코팅은 영양분을 견디고 쌀의 내부 뼈대를 지탱하여 쇠고기 세포(근육이든 지방이든)가 자라도록 했다.

쇠고기 쌀

미래의 음식은 인기를 끌기 위해 맛이 좋아야 한다. 여기에는 질감이 포함된다.

파스타의 변형과 마찬가지로 쌀의 종류에 따라 씹는 맛이 다르다. 하이브리드 쌀은 조리 후 팽창했지만 씹는 횟수가 더 많아졌다. 삶거나 찌면 일반 쌀보다 조금 딱딱하고 부서지기 쉬우나 고소한 맛이 나고 살짝 달고 고소한 맛이 난다.

일반 슈퍼마켓 쌀과 비교하여 하이브리드 쌀은 영양가 있는 펀치를 포장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수치가 모두 증가했으며, 단백질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저자들은 논문에서 잡종 쌀 100g(3.5온스)을 먹는 것은 살코기 한 입에 같은 양의 일반 쌀을 먹는 것과 같다고 썼다.

미래의 모든 식품에 대한 비용은 방 안에 있는 코끼리와 같다. 그들의 잡종 쌀은 단 3개월의 생산 주기를 가질 수 있으며, 아마도 최적화된 재배 절차를 통해 더 짧아질 수도 있다. 비용 효율적이다. 쌀은 쇠고기보다 훨씬 저렴하며, 상용화된다면 그 가격은 파운드당 약 1달러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에서 쇠고기 세포를 사용했지만 비슷한 전략을 사용하여 쌀 안에 닭고기, 새우 또는 기타 단백질을 키울 수 있다.

미래 식품은 지속 가능성을 향한 길을 제시한다(일부 연구자들은 실험실에서 재배한 고기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에 의문을 제기하지만). 새로운 연구에서는 가공 식품이 가축 사육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제안한다. 실험실 절차를 통해서도 잡종 벼 재배를 위한 탄소 발자국은 농업의 일부에 불과하다.

쇠고기 향이 나는 쌀이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지만 팀은 이미 쇠고기-쌀 하이브리드를 사용하거나 곡물을 "완전한 식사"로 생산하는 "마이크로 쇠고기 초밥"을 구상하고 있다. 성분이 식품에 안전하기 때문에 잡종 쌀은 가까운 슈퍼마켓으로 가는 도중 식품 규정을 쉽게 통과할 수 있다.

“이제 나는 이 곡물 기반 하이브리드 식품에 대한 가능성의 세계를 봅니다. 언젠가 기근을 위한 식량 구호, 군사 배급, 심지어 우주 식량이 될 수도 있다”고 박씨는 말했다.

이미지 제공: 홍진기 박사 / 연세대학교

 

세포 조직화 쌀의 식품 특성으로 미래 식량으로서 잠재력 입증 주목

연세대 홍진기 교수 연구팀, 국제 학술지 ‘Matter’에 발표

이미지=Matter
이미지=Matter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 연구팀은 나노 코팅으로 기능화된 쌀알에 가축 세포를 통합해 영양이 풍부한 쌀알 기반 배양육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홍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배양육은 지속가능한 미래 식량자원으로서 잠재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돼 주목을 끌고 있다.

연구진은 쌀알을 가축 세포의 3D 지지체로 사용, 상용화 가능성이 큰 새로운 형태의 하이브리드 식품을 제조하는 전략을 설계했다. 

쌀알의 패킹 구조는 넓은 표면적과 다공성 및 조직화된 공간을 제공, 가축 세포의 함입을 수용하며, 쌀알을 생선 젤라틴과 식품 등급 효소로 구성된 나노 코팅으로 기능화함으로써 쌀알의 세포 수용량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연구진은 가축인 소의 근아세포와 지방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코팅된 곡물 위에 증식ㆍ분화시켜 조직화된 세포를 함유한 쌀알 배양육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연구결과, 쌀알 배양육은 일반 쌀알과 비교해 단백질은 8%, 지방은 7% 더 많았으며, 쌀알 배양육의 단백질은 소 조직 단백질과 유전적으로 18.54% 일치했다.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왼쪽)와 박소현 박사(1저자) 사진=연세대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왼쪽)와 박소현 박사(1저자) 사진=연세대
 

홍진기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쌀 기반 배양육 기술은 식품, 지지체 및 세포가 상호 이익이 되는 하이브리드 기술이며, 재료 간 상호작용을 최적화해 다른 식품 성분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면서, “미래 식품 개발에 재료 공학을 도입하면 다양한 형태의 미래 식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기술은 자가 생산이 가능한 식량체계에 적용 가능하므로 이러한 곡물 기반 단백질원은 저개발국이나 우주에서, 또는 전쟁 등 비상사태에 대응한 구호 식량으로 개발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매터(Matter)’에 14일 게재됐다. 

코팅된 쌀알과 가축 소 세포를 통합하여 쌀알 기반의 배양육을 제조하는 전략을 보여주는 개략도 및 개발된 쌀알 배양육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 결과. 이미지=연세대
코팅된 쌀알과 가축 소 세포를 통합하여 쌀알 기반의 배양육을 제조하는 전략을 보여주는 개략도 및 개발된 쌀알 배양육의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 결과. 이미지=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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