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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깨기: SETI 연구소 연구원, 혹등고래와 최초의 대화 교류 달성]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녹음된 고래 소리를 틀었고, 기쁘게도 트웨인이라는 혹등고래가 응답했다. 교환은 20분 동안 지속

운영자 | 기사입력 2024/02/05 [17:24]

[장벽 깨기: SETI 연구소 연구원, 혹등고래와 최초의 대화 교류 달성]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녹음된 고래 소리를 틀었고, 기쁘게도 트웨인이라는 혹등고래가 응답했다. 교환은 20분 동안 지속

운영자 | 입력 : 2024/02/05 [17:24]

 

장벽 깨기: SETI 연구소 연구원, 혹등고래와 최초의 대화 교류 달성

 

동물과 대화하는 것은 오랫동안 어린 시절의 공상적인 꿈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천문학자 칼 세이건(Carl Sagan)과 질 타터(Jill Tarter)가 설립한 SETI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이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을 것. 획기적인 노력으로 과학자들은 고래 고유의 언어를 활용하여 인간과 혹등고래 사이의 최초의 의사소통 교환으로 여겨지는 작업에 참여했다.

알래스카 해안의 혹등고래 먹이 지역에서 연구를 수행하면서 연구자들은 종간 의사소통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SETI 팀과 협력하고 있는 UC Davis의 연구 행동학자인 Brenda McCowan 박사는 "우리는 이것이 혹등고래 '언어'로 인간과 혹등고래 간의 최초의 의사소통 교환이라고 믿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호 작용의 궁극적인 목표는 더 이상 확장되지 않는다. SETI 연구의 주요 초점은 특정 동물이며 잠재적인 외계 조우에 대한 비인간 통신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맞춰져 있다.

SETI 연구소의 공동저자인 Laurance Doyle 박사는 이 연구가 외계 지능 탐색과의 관련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기술의 한계로 인해 외계 지능 탐색에 있어 중요한 가정은 외계인이 접촉에 관심을 갖고 인간 수신자를 목표로 삼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중요한 가정은 혹등고래의 행동에 의해 확실히 뒷받침된다.”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녹음된 고래 소리를 틀었고, 기쁘게도 트웨인이라는 혹등고래가 응답했다. 교환은 20분 동안 지속되었으며, 그 동안 Twain은 팀의 보트를 돌며 각 재생 호출에 응답하고 신호 간의 간격 변화를 일치시켰다. 연구자들은 이를 잠재적인 외계 신호에 대한 필터를 개발하기 위한 프록시로 사용하여 비인간 통신을 연구하는 귀중한 방법으로 보고 있다.

연구의 다음 단계에서는 혹등고래의 비음성 의사소통 행동을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며, 특히 인간이 있는 곳에서 또는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거품 고리 생성과 같은 행동을 조사할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혁신적인 연구 기술을 생물학의 미래로 구상하고 동물의 의사소통 행동의 상호작용적이고 역동적인 특징을 탐구하기 위한 보다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작성자: Impact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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