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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큼 민감한 '손끝'을 가진 로봇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진, AI와 결합된 고해상도 비전 기반 촉각 센서 개발로 현실적인 인공 손끝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

박민제 | 기사입력 2024/01/30 [21:44]

[인간만큼 민감한 '손끝'을 가진 로봇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진, AI와 결합된 고해상도 비전 기반 촉각 센서 개발로 현실적인 인공 손끝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

박민제 | 입력 : 2024/01/30 [21:44]

 

인간만큼 민감한 '손끝'을 가진 로봇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진, AI와 결합된 고해상도 비전 기반 촉각 센서 개발로 현실적인 인공 손끝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원들이 인공 지능(AI)과 결합된 비전 기반 촉각 센서를 사용하여 물체의 특징을 고해상도와 속도로 감지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함으로써, 인간의 손끝과 유사한 감각을 구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연구의 주요 저자인 Parth Potdar는 인간 손끝의 부드러움이 물건을 적절한 양의 압력으로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20대 영국 AI연구원이 말하는 'AI시대'의 명과 암

AI와 결합된 비전 기반 촉각 센서의 혁신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진은 AI와 결합된 비전 기반 촉각 센서를 통해 물체의 다양한 특징을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고해상도 이미지 처리와 AI의 학습 능력을 결합하여, 인간의 손끝과 유사한 감각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물체의 질감, 온도, 형태 등을 정밀하게 감지하고, 이를 통해 물체를 적절한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

인간 손끝의 부드러움 재현의 중요성

Parth Potdar는 인간 손끝의 부드러움이 물건을 적절한 양의 압력으로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부드러움은 물체와의 상호작용 시 섬세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이는 물체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조작하는 데 필수적이다. 연구진이 개발한 촉각 센서는 이러한 인간 손끝의 감각을 모방하여, 로봇이나 인공 손에서도 유사한 감각적 능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기술의 응용 가능성과 미래 전망

이 기술은 로봇공학, 의료, 산업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정밀한 조작이 요구되는 작업에서 이 기술은 로봇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인공 손끝의 감각을 통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거나, 원격 조작 시스템에서 보다 정밀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AI와 결합된 촉각 센서 개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원들은 인간 손끝의 촉각을 능가하는 AI 기반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고해상도와 속도로 물체의 특징을 감지할 수 있으며,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촉각 센서는 해상도가 낮거나 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었다**. 또한, 물체의 질감이나 온도를 정확하게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로봇이 물체를 정확하게 잡거나 조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했다**.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와 결합된 비전 기반 촉각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AI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물체의 표면을 정밀하게 스캔한다. AI 알고리즘은 스캔된 이미지를 분석하여 물체의 특징, 질감, 온도 등을 정확하게 인식한다.

연구팀은 이 센서를 다양한 물체에 대해 실험했다. 그 결과, 이 센서는 인간 손끝보다 더 정확하게 물체의 특징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물체의 질감과 온도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 센서는 로봇이 물체를 더 정확하게 잡고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이 물체의 특징을 더 정확하게 인식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다**.

연구의 주요 저자인 Parth Potdar는 "인간 손끝의 부드러움은 우리가 적절한 양의 압력으로 물건을 잡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간 손끝의 촉각 능력을 능가하는 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이 센서는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은 앞으로 이 센서를 더욱 발전시키고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 센서가 상용화된다면,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크게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촉각 센서의 활용 분야

  • 로봇: 로봇의 촉각 능력을 향상시켜 물체를 더 정확하게 잡고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줌
  •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물체의 특징을 더 정확하게 인식하는 데 기여
  • 의료: 의료 기기 개발, 의료 진단 및 치료
  • 제조: 제품 품질 검사, 자동화 시스템
  • VR/AR: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경험 향상

기대 효과

  •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가속화
  • 인간과 로봇/인공지능 간의 상호작용 향상
  •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

결론적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진이 개발한 AI와 결합된 비전 기반 촉각 센서는 인간의 손끝과 유사한 감각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 이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로봇공학과 인간-기계 상호작용의 미래를 밝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원들은 그들의 접근 방식이 인간과 비슷한 손가락 끝 감도를 가진 로봇 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연구원들은 그들의 접근 방식이 인간과 비슷한 손가락 끝 감도를 가진 로봇 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연구자들은 AI의 도움을 받아 점자 텍스트 위로 미끄러져 인간의 두 배 속도로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함으로써 생체모방 로봇공학의 주요 과제를 극복했다. 이 기술은 로봇 손과 보철물에 통합되어 인간과 비슷한 손가락 끝 감도를 제공할 수 있다.

인간의 손가락 끝은 엄청나게 민감하다. 그들은 사람 머리카락 너비의 약 절반만큼 작은 물체의 세부 사항을 전달할 수 있고, 표면 질감의 미묘한 차이를 식별하고, 계란이나 20파운드(9kg)의 개 사료 봉지를 잡기 위해 적절한 양의 힘을 가할 수 있다. 미끄러지지 않고.

최첨단 전자 피부에 점점 더 많은 생체 모방 기능이 통합되기 시작하면서 슬라이딩과 같은 인간과 같은 동적 상호 작용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러나 소프트 로봇 공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손가락 끝의 감도를 로봇으로 재현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입증되었다 .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원들은 AI와 결합된 비전 기반 촉각 센서를 사용하여 고해상도와 속도로 특징을 감지하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현실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인간 손끝의 부드러움은 우리가 적절한 양의 압력으로 물건을 잡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라고 이번 연구의 주요 저자인 Parth Potdar가 말했다. "로봇 공학의 경우 부드러움은 유용한 특성이지만 많은 센서 정보도 필요하며 특히 유연하거나 변형 가능한 표면을 처리할 때 두 가지 정보를 동시에 확보하는 것은 까다롭습니다."

연구자들은 인간의 손가락처럼 미끄러지면서 점자를 읽을 수 있는 로봇 '손가락 끝' 센서를 개발하는 어려운 과제를 스스로 설정했습니다. 이상적인 테스트이다. 각 대표 문자의 점이 서로 밀접하게 배치되어 있으므로 센서는 매우 민감해야 한다.

연구 공동 저자인 데이비드 하드먼(David Hardman)은 “기존의 로봇 점자 판독기가 있지만 그들은 한 번에 한 글자만 읽습니다. 이는 인간이 읽는 방식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기존 로봇 점자 판독기는 정적인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하나의 문자 패턴을 터치하고, 읽고, 표면에서 잡아당겨 위로 이동하고, 다음 문자 패턴으로 낮추는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우리는 보다 현실적이고 훨씬 더 효율적인 것을 원합니다.”

그래서 연구진은 '손가락 끝'에 카메라가 장착된 로봇 센서를 만들었다. 센서의 슬라이딩 동작으로 인해 모션 블러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인식한 연구원들은 이미지를 '디블러'하기 위해 합성적으로 블러링된 실제 정적 이미지 세트에 대해 훈련된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했다. 모션 블러가 제거되면 컴퓨터 비전 모델이 각 문자를 감지하고 분류했다.

Potdar는 "모션 블러를 제거하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이미지 처리가 많아 시간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이는 로봇 공학자에게 어려운 문제입니다."라고 말했다.

훈련된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통합하면 로봇 센서가 분당 315단어를 87.5%의 정확도로 읽을 수 있으며 이는 사람이 읽는 속도의 두 배이자 거의 같은 정확도로 점자를 읽을 수 있다. 연구원들은 이것이 이전 연구보다 훨씬 빠르며 더 많은 데이터와 더 복잡한 모델 아키텍처로 접근 방식을 확장하여 더 빠른 속도에서 더 나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한다.

Hardman은 "알고리즘을 훈련하기 위해 가짜 흐림 효과를 사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점자를 읽는 데 얼마나 정확한지 놀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속도와 정확성 사이에 좋은 균형점을 찾았으며 이는 인간 독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센서가 보조 기술로 설계되지는 않았지만 연구원들은 점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인간의 손가락 끝과 비슷한 감도를 가진 로봇 손이나 보철물을 개발하는 데 좋은 징조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기술을 인간형 손이나 피부 크기로 확장하기를 희망한다.

"점자 읽기 속도는 촉각 감지 시스템의 동적 성능을 측정하는 좋은 방법이므로 우리의 연구 결과는 점자를 넘어 로봇 조작 시 표면 질감이나 미끄러짐 감지와 같은 응용 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라고 Potdar는 말했다.

이 연구는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 저널에 게재되었으며 ,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제작한 아래 비디오에서는 연구원들이 점자 읽기 센서를 어떻게 개발했는지 설명한다.

로봇이 점자를 읽을 수 있나?

출처: 케임브리지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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