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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스타트업, 토마토 따는 첫 AI 로봇 개발] 로봇은 수확을 위해 온실 주변을 순항하면서 더 나은 작물 관리를 위해 각 토마토의 성숙도, 수량, 무게 및 크기에 대한 센서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한다. 데이터를 사용하여 수확량 예측 및 분포 분석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각 온실의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3/02/06 [09:42]

[이스라엘 스타트업, 토마토 따는 첫 AI 로봇 개발] 로봇은 수확을 위해 온실 주변을 순항하면서 더 나은 작물 관리를 위해 각 토마토의 성숙도, 수량, 무게 및 크기에 대한 센서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한다. 데이터를 사용하여 수확량 예측 및 분포 분석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각 온실의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3/02/06 [09:42]

 

이스라엘 스타트업, 토마토 따는 첫 AI 로봇 개발

MetoMotion은 무인 기계가 수확 비용을 50%까지 절감한다고 한다. 생산규모를 확장하기 위해 800 만 달러를 모금하려는 스타트업

이스라엘 스타트업 MetoMotion의 온실 로봇 작업자가 토마토를 따고 포장합니다.  (예의)
이스라엘 스타트업 MetoMotion의 온실 로봇 작업자가 토마토를 따고 포장한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MetoMotion의 설립자 Adi Nir는 키부츠에서 성장하고 어릴 때부터 농업분야에서 일하면서 다른 많은 사람들처럼 기술 산업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들판을 돌아다녔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과일 및 채소 수확기 부족으로 인해 그는 세계 최초의 토마토 수확 로봇을 개발하였다.

세계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유럽연합과 유로 지역에서는 노동력의 5~10%, OECD국가에서는 6%만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데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는 전체 이스라엘 근로자의 1%만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스라엘 농민들도 인건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업에 종사하는 이스라엘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재배자는 힘든 육체 노동을 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이스라엘로 데려와야 하지만 정부가 할당하는 허가 수에 따라 제한되어 급여가 상승한다.

 

Nir는 The Times of Israel과의 인터뷰에서 “농부가 곡식을 따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곡식을 썩게 내버려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라고 말했다. "오늘날에는 30년 전처럼 토마토를 재배할 수 없습니다. 토마토가 높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약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Haifa의 Technion – 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엔지니어로 졸업한 Nir는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서 16년 동안 일하면서 R&D 운영을 관리하고 최첨단 시스템 기술을 개발했다.

농업 인력의 인력 부족과 관련 비용이 지속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항공 우주 산업에서의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Nir는 노동 집약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2017년 Yokne'am 기반 스타트업 MetoMotion을 설립했다. 그리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과일 따기에 도전했다.

그 이후로 MetoMotion은 이스라엘 벤처 캐피탈 펀드인 Trendlines Group,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온실 기술 회사인 Ridder 및 또 다른 네덜란드 투자자가 이끄는 투자자로부터 총 1,000만 달러를 모금했다.

Nir는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이 손이나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고급 직업을 찾고 있기 때문에 농부들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아이디어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온실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인공 지능의 기능을 사용했습니다. 온실 환경에서는 일년 내내 외부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물을 사용하여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 고품질 수확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MetoMotion의 로봇에는 첨단 온실에서 줄 양쪽에서 동시에 토마토를 수확하는 두 개의 로봇 팔이 있다. 

“더 반복적인 작업을 특징으로 하는 다른 로봇 또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농업에서는 모든 식물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AI 기능을 기반으로 식물을 살펴보고, 구조, 환경을 이해하고, 성숙도를 측정하는 방법과 준비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라고 Nir는 말했다.

이 스타트업의 무인 로봇은 첨단 온실에서 줄의 양쪽에서 동시에 토마토를 따고 수확하는 두 개의 로봇 팔을 가지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식물과 작물의 지도를 생성하는 AI 기반 3G 센서 비전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그것은 사고를 피하기 위해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의 도움으로 온실 줄을 따라 내려간다.

고급 비전 시스템은 따기 위해 익은 토마토를 감지하고 로봇 팔을 해당 위치로 안내하고, 한 번의 작업으로 토마토 가지를 잘라서 잡고, 과일을 온보드 과일 컨테이너 장치에 떨어뜨리기 전에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놓는다. 클러스터당 16초. 로봇 팔은 나뭇가지 작물이나 식물에 손상을 주지 않고 장애물이나 숨겨진 줄기를 제거합니다. 무인 로봇이 행의 끝에 도달하면 정지하고 트레일러를 제거하고 창고로 보낼 행의 시작 부분으로 돌아간다.

MetoMotion은 생산 비용의 약 50%가 인건비이므로 토마토 수확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온실에서 재배되는 작물의 30% 이상이 토마토입니다. 샐러드, 피자, 케첩 등 많은 일에 토마토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라고 Nir가 말했다. "우리 로봇은 수확에 필요한 노동력을 약 90%까지 줄이고 인력 비용을 절약하여 생산 비용을 약 50% 줄일 수 있습니다."

50,000평방미터의 온실에서 일하는 5대의 로봇 함대는 토마토 수확에 약 일주일이 필요할 것이라고 Nir는 말했다.

로봇은 수확을 위해 온실 주변을 순항하면서 더 나은 작물 관리를 위해 각 토마토의 성숙도, 수량, 무게 및 크기에 대한 센서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한다. 데이터를 사용하여 수확량 예측 및 분포 분석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각 온실의 생산량을 예측할 수 있다.

Nir는 “이 모든 데이터는 클라우드 시스템의 대시보드에 업로드됩니다. "질병, 농약 등을 조사하는 것과 같이 오늘날 우리가 하고 있는 많은 작업을 디지털화할 수 있습니다."

현재 토마토 수확 로봇은 네덜란드의 두 온실 재배자에서 사용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이 로봇이 이번 달 농업 회의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Yokne'am에 약 15명의 엔지니어와 농업 전문가, 네덜란드에 4명을 고용하고 있는 이 스타트업은 현재 올해 생산 규모를 늘리기 위해 투자자들로부터 800만 달러의 자금을 모집하려고 한다.

Nir는 올해 약 10~20대의 로봇기계를 설치하기를 희망한다.

Nir는 "우리의 첫 번째 목표는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벨기에 및 해당 지역 주변의 모든 국가인 서유럽이며 다음은 캐나다와 미국입니다."라고 말했다. "토마토 외에도 우리는 오이, 가지, 고추와 같은 다양한 채소에도 이 기술을 활용하고 싶습니다. 이들은 동일한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곧 출시될 것입니다."

MetoMotion의 초점은 현재 과일과 채소에 있지만 Nir는 이미 다른 산업에 눈을 떴다.

Nir는 "대마초 산업에서 많은 수요가 발생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로드맵에도 추가될 것이지만 더 많은 수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주 나는 아보카도, 오렌지, 포도, 커피 또는 차 등 수확이 필요한 또 다른 작물이 있는 농부로부터 이메일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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