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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역전] 과학자들은 생쥐의 노화를 되돌렸다. 인간에서 가능할까? 연구자들은 상처가 생쥐의 후생유전학적 패턴을 변화시키고 결국 오작동을 일으켜 생쥐가 더 늙어 보이고 행동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쥐들은 또한 노화를 나타내는 바이오마커가 증가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3/02/04 [18:01]

[노화역전] 과학자들은 생쥐의 노화를 되돌렸다. 인간에서 가능할까? 연구자들은 상처가 생쥐의 후생유전학적 패턴을 변화시키고 결국 오작동을 일으켜 생쥐가 더 늙어 보이고 행동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쥐들은 또한 노화를 나타내는 바이오마커가 증가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3/02/04 [18:01]

[노화역전] 과학자들은 생쥐의 노화를 되돌렸다. 인간에서 가능할까?

 

 
 
  • 노화는 때때로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방식으로 신체를 변화시키는 삶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다. 
  • 하버드의과대학의 연구원들은 DNA의 변화뿐만 아니라 후생유전학적 변화가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 이 견해는 후생유전학적 변화로 인해 생쥐가 처음으로 노화되고 유도된 변화의 역전이 역노화를 일으킨 실험에 의해 뒷받침된다. 

노화는 누구나 겪는 삶의 과정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는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한다. 어떤 경우에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과학자들은 노화 과정을 늦추거나 멈추거나 되돌리는 방법을 찾았다. 연구와 의학의 발전으로 기대 수명이 늘어났지만 노화는 계속되고 있다. 

수년 동안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돌연변이라고 하는 신체 DNA의 변화가 노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믿었다. 

이제 하버드의과대학의 연구원들이 이끄는 팀은 대체 가설에 대한 지원을 찾았다.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후생유전학이라고 하는 DNA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이다. 과학자들은 후생유전학적 정보의 변화로 인해 생쥐가 먼저 노화한 다음 노화를 되돌리는 생쥐 모델을 통해 이를 입증했다. 

이 연구는 저널  Cell 에 게재되었다. 

후생 유전학이란 무엇인가? 

유전자의 "켜기" 및 "끄기"와 같은 유전자 활동은 DNA 서열을 변경하지 않는 DNA의 화학적 변화인 후생유전학적 변화와 관련이 있다. 후생유전학은 유전자 자체를 실제로 바꾸지 않고 환경이 어떻게 유전자가 작동하는 방식을 수정할 수 있는지 연구한다. 

이 연구는 연구자들이 노화를 연구하기 위해 후생유전학을 사용한 첫 번째 연구는 아니다. 예를 들어, 이전 연구에서는 후생유전학이 신체의 생물학적 시계를 제공하여 과학자들이 사람의 노화 속도를 측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후생유전학과 노화

Medical News Today  는 하버드의과대학의 유전학교수이자 Paul F. Glenn Center for Biology of Aging Research의 공동 책임자이자 이 연구의 수석저자인 David Sinclair 박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Sinclair 박사는 연구팀이 1990년대에 수명이 시르투인(Sirtuins)이라는 후생유전학적 조절자의 통제 하에 있음을 보여준 이전 연구에 기반하여 노화 과정의 잠재적 동인으로 후생유전학을 연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배아 발생 중에 켜지는 3개의 "Yamanaka Trusted Source" 유전자를 켜면 노화 과정을 50% 이상 안전하게 역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라고 그는  MNT 에 설명했다. “이 유전자는 잘 이해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시작하지만 결과는 연령 역전과 조직 기능의 회복이다. 예를 들어 시신경의 나이를 역전시켜 모든 쥐의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이 연구 동안 연구원들은 생쥐의 DNA에 일시적이고 빠르게 치유되는 "절단"을 만들었다. 이러한 절단은 DNA의 후생 유전 패턴에 대한 특정 생활 방식 및 환경 영향의 영향을 모방했다. 

연구자들은 상처가 생쥐의 후생유전학적 패턴을 변화시키고 결국 오작동을 일으켜 생쥐가 더 늙어 보이고 행동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쥐들은 또한 노화를 나타내는 바이오마커가 증가했다. 

그런 다음 과학자들은 후생유전학적 변화를 되돌리기 위해 이 생쥐에게 유전자 요법을 실시했다. 그들은 생쥐의 후생유전학적 프로그램을 "재설정"하고 궁극적으로 생쥐가 경험한 노화를 역전시켰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결과가 노화를 제어하는 ​​능력의 전환점으로 간주되기를 바랍니다."라고 Sinclair는 말한다. “이것은 복잡한 동물의 생물학적 나이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첫 번째 연구입니다. 마음대로 앞뒤로 운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에게 무엇을 의미할까? 

MNT  는 또한 이 연구에 대해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있는 프로비던스 세인트존스 건강센터의 신경과 전문의이자 남부 캘리포니아 프로비던스 연구소의 지역의료책임자인 산토시 케사리 박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Kesari 박사는 이것이 "매우 흥미로운 연구"이며 어떻게 노화가 발생하는지, DNA 수준에서 어떻게 노화를 측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열어주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노화 관련 장애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DNA에 돌연변이를 축적하는 것뿐만 아니라 ... 실제로 노화에 기여하는 DNA를 읽는 방법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Kesari 박사가 설명했다. “나이가 들면서 DNA 판독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이것은) 노화에 대한 새로운 사고 방식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세포가 DNA를 읽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개발하여 노화를 목표로 삼는 새로운 사고 방식을 제시합니다.”

이 연구가 동물 모델에서 수행되었기 때문에 Kesari 박사는 다음 질문과 과제는 실제 세계에서 개별 인간이 어떻게 노화되는지, 즉 어떤 테스트가 필요하며 과학자들이 나쁜 노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긍정적인 방식으로 노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신호를 주는 바이오마커를 살펴보기 위해 정말 현명한 연구를 수행합니다."라고 그는 계속했습니다. “그 마커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테스트하기 위해 어떤 약을 할 수 있습니까?” 

“확실히 우리는 노화 연구를 위해 10년, 20년 또는 30년을 기다리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약물이 효과가 있는지 여부와 노화 관련 장애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라고 Kesari 박사는 결론지었다. MedicalNews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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