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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공격 박살내는 마이크로파 무기] 미 육군, 드론 무리에 대응하기 위한 마이크로파 무기 계약 체결

박민제 | 기사입력 2023/01/26 [10:00]

[드론공격 박살내는 마이크로파 무기] 미 육군, 드론 무리에 대응하기 위한 마이크로파 무기 계약 체결

박민제 | 입력 : 2023/01/26 [10:00]

 

미 육군, 드론 무리에 대응하기 위한 마이크로파 무기 계약 체결

Leonidas 고성능 마이크로파 무기
Leonidas 고성능 마이크로파 무기
에피루스
 
 

미 육군은 Eprius와 6,610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마이크로웨이브 무기인 Leonidas의 프로토타입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무기는 한 번의 폭발로 적 드론 무리 전체를 격추하면서 아군 항공기는 그대로 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입증했듯이 작고 저렴한 드론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성장할 전장에서 진정한 위협이 될 수 있다. 기성 로봇항공기는 이미 정찰, 표적 탐지, 심지어 직접 공격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전쟁 지역 밖에서 민간 항공기가 점유하는 영공으로 보내지면 치명적인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다.

한 가지 악몽 시나리오는 위치의 방어를 압도하거나 방어자가 수백 달러에 불과한 드론을 파괴하기 위해 각각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미사일을 소비하도록 할 수 있는 드론 떼로 공격하는 적이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레이저 및 마이크로웨이브 를 포함한 지향성 에너지 무기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크기와 정교한 수준으로 제공되지만 모두 빛의 속도로 작동하고, 여러 대상과 교전할 수 있고, 라운드당 터무니없이 낮은 비용으로 탄약에 전기를 사용하는 이점을 공유한다.

지향성 에너지 무기의 한 예는 육군의 RCCTO(Rapid Capabilities and Critical Technologies Office) 간접 화재 방지 능력-고출력 마이크로파 프로그램에서 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HPM(High-Power Microwave) Leonidas이다. Leonidas는 몇 년 동안 개발 중이며 새로운 자금은 이 기술을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유사한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Leonidas는 무인 항공기의 전자 장치를 방해하거나 파괴하여 지상에 충돌시키는 마이크로파 에너지 폭발을 발사하여 드론을 방어한다. 순항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다.

원리는 매우 간단하지만 까다로운 부분은 작업에 대한 최적의 파형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이를 위해 많은 하드웨어 수정이 필요했지만 Leonidas는 소프트웨어로 구동되는 위상 배열을 사용하므로 재구성이 매우 쉬울 뿐만 아니라 작동하는 데 평소보다 적은 인원이 필요했다.

Epirus에 따르면 Leonidas는 드론 한 대를 정확하게 조준하고, 마이크로웨이브 벽을 형성하여 떼를 막고, 하늘의 특정 영역을 보호하거나, 아군 드론이 작동하고 같은 근처에 있는 비우호적인 드론을 제거하도록 스스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개방형 아키텍처이며 쉽게 확장할 수 있으며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안전 영역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에피루스의 CEO인 켄 베딩필드(Ken Bedingfield)는 "우리는 현재의 방공 시스템이 자율 드론 무리의 위협에 대처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목격했습니다."라고 말했다. "RCCTO와의 이 계약은 비용 효율적이고 모듈식이며 업그레이드 가능한 Leonidas 시스템을 사용하여 UAS 전투에 새로운 군집 대응 능력을 제공합니다. 위협 환경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우리의 능력도 진화하여 미 육군이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단기 및 수평선 너머의 전자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스: Ep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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