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가장 멋진 신디사이저와 음악 하드웨어를 만드는 두뇌와 디자인 스튜디오인 Modemand Bureau Cool의 협업 결과이다. 전체 프로젝트는 본질적으로 공감각이라고 불리는 신경학적 상태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르는 사이에 이 현상으로 인해 뇌는 하나가 아닌 여러 감각에서 감각 입력을 경험하게 된다. 예를 들어, 이 상태를 경험하는 청취자는 음악을 듣는 대신 음악을 볼 수 있으며 음악 패턴에 반응하여 색상, 움직임 및 모양과 같은 매체를 통해 음악을 관찰할 수 있다.
현재 실험에서 TE의 OP-Z 시퀀서는 AI 아트로 번역되는 음원 역할을 한다. Modem과 Bureau Cool이 만든 디지털 확장 기능은 음악적 속성을 텍스트 프롬프트로 변환하여 다양한 색조, 모양 및 이동 방식을 설명한다.
Modem/TE
그런 다음 이 프롬프트는 DALL-E 및 Midjourney와 같은 오픈 소스 도구인 Stable Diffusion을 통해 매혹적인 공감각적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모뎀의 공동 설립자인 Bas van de Poel은 이 실험을 예술가들의 상상력을 위한 연료라고 부른다. 그는 Engadget에 보낸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음악가들이 새로운 형태의 창의성을 탐구하고 인간과 기계 간의 합동 공연을 촉진할 가능성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