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스페셜티 커피: 거의 모든 주유소나 패스트푸드 드라이브 스루에서 저렴한 커피 한 잔을 찾을 수 있지만, 귀리 찐 우유로 만든 꽃으로 장식된 꿀 장미 향이 나는 라떼와 같이 좀 더 고급스러운 것을 원하신다면 스페셜티 커피숍을 방문해야 한다. 

이웃에 정말 멋진 카페가 있을지 모르지만, 특히 주요 도시 이외의 지역에서는 매번 멋진 음료를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바리스타가 있는 카페를 찾는 데 여전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런 가게 근처에 산다고 해도 음료에 대한 프리미엄을 지불하게 된다. 

로봇 바리스타: Artly는 이제 자동으로 스페셜티 커피 음료를 만드는 로봇 플랫폼을 개발했다. 인간 바리스타가 없다는 것은 Artly가 어디에서나 더 낮은 비용으로 음료를 판매하면서 여전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Meng Wang CEO는 "AI와 로봇을 통해 기존의 스페셜티 커피 매장보다 규모를 더 쉽게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동 원리: Artly의 로봇 바리스타는 기본적으로 앱을 통해 받은 고객 주문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에 접근하기 위해 커피 메이커 주변을 회전할 수 있는 로봇 팔이다.

봇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바리스타 Joe Yang을 보고 음료 만드는 법을 배웠고 이제는 Yang 또는 다른 사람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레시피와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미래 전망: Artly의 로봇 바리스타는 현재 서해안 지역 5곳에서만 음료를 제공하고 있지만, 9월 26일 회사는 2022년 말 이전에 추가 미국 매장을 열 수 있도록 하는 800만 달러의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Wang은 그의 회사 봇이 전문 커피숍에서 인간 바리스타의 필요성을 없애준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그는 이 스타트업이 다른 유형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Wang은 "우리 바리스타가 더 나은 레시피를 만들고 로봇을 가르치고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STEM 일자리를 만들고 바리스타 일자리를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