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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로봇] 오레곤주립대학교 Bipedal Cassie는 로봇 100미터 달리기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Cassie는 Oregon State University에서 분사한 Agility Robotics의 아이디어로 2017년 에 로봇 연구를 위한 일종의 개발 플랫폼 으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Cassie는 2021년에 단 53분 만에 5km(3.1마일)의 조깅을 완료함으로써 인상적인 발전을 보여주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2/09/29 [08:31]

[달리는 로봇] 오레곤주립대학교 Bipedal Cassie는 로봇 100미터 달리기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Cassie는 Oregon State University에서 분사한 Agility Robotics의 아이디어로 2017년 에 로봇 연구를 위한 일종의 개발 플랫폼 으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Cassie는 2021년에 단 53분 만에 5km(3.1마일)의 조깅을 완료함으로써 인상적인 발전을 보여주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2/09/29 [08:31]

 

Bipedal Cassie는 로봇 100미터 달리기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다.

기네스 세계 기록을 향해 가는 로봇 Cassie
기네스 세계 기록을 향해 가는 로봇 Cassie
오리건 주립대학교
 
 

두 발 달린 로봇이 거리에서 당신을 쫓는다는 생각에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지금은 편히 잘 수 있다. Cassie라는 드로이드는 이족보행 로봇으로 100미터 달리기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고,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들의 맹렬한 속도와는 거리가 멀지만 로봇 공학과 공학의 인상적인 시연이다.

Cassie는 Oregon State University에서 분사한 Agility Robotics의 아이디어로 2017년 에 로봇 연구를 위한 일종의 개발 플랫폼 으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Cassie는 2021년에 단 53분 만에 5km(3.1마일)의 조깅을 완료함으로써 인상적인 발전을 보여주었다.

이 성과에는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로봇이 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타조처럼 구부려진 무릎이 직립 상태를 유지하는 독특한 생체 역학을 극복했다. 이 기능을 통해 Cassie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무릎 장착 이족 보행 로봇으로 알려진 Boston Dynamics 및 Mabel 의 Atlas 휴머노이드 로봇 을 포함하는 실행 중인 이족 보행 로봇 그룹에 합류했다. 그러나 Cassie를 100미터 스프린트에 최적화하기 위해 연구자들은 드로잉 보드로 돌아가야 했다.

오레곤주립대학교 대학원생인 데빈 크롤리(Devin Crowley)는 “Cassie는 운동을 위한 로봇 학습의 선구적인 연구를 위한 플랫폼이었다. “5km를 완주하는 것은 안정성과 지구력에 관한 것이었고 Cassie가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남겼습니다. 그 결과 연구팀은 속도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족보행 로봇 캐시(Cassie)가 100m 달리기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이족보행 로봇 캐시(Cassie)가 100m 달리기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오리건 주립대학교

팀은 가장 효과적인 보행을 결정하기 위해 설계된 1년치의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Cassie를 빠르게 추적하는 데 일주일을 보냈다. 하지만 단순히 속도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기네스 세계 기록이 서기 위해 Cassie는 서 있는 자세로 시작했다가 결승선을 넘어선 후 단순히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자세로 돌아와야 했다. 이것은 Cassie가 두 개의 신경망을 사용해야 함을 의미했습니다. 하나는 빠르게 달리고 다른 하나는 정지 상태에서 둘 사이를 우아하게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인공지능(AI) 교수인 앨런 펀(Alan Fern)은 “실제로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보다 이착륙이 어려운 것처럼 서 있는 자세에서 출발하고 멈추는 것이 달리는 부분보다 어렵다”고 말했다. "이 100미터 결과는 기계 하드웨어 설계와 해당 하드웨어 제어를 위한 고급 인공 지능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달성되었습니다."

결국 Cassie는 100미터 달리기를 24.73초 만에 완주하여 이족보행 로봇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다. 이것은 세계 최고의 단거리 선수들이 달리는 10초 미만의 시간보다 훨씬 느리지만 연구원들은 여기서부터 진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믿는다. 기네스 세계 기록은 빠르게 움직이는 로봇이 보유한 다른 기록도 있지만 이것은 인간이 수행하는 표준 경쟁 작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로봇 운동 및 실제 능력의 구체적인 이정표"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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