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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청소년 정신 건강 장애 진단에 효과적] 최근 연구에 따르면 로봇은 청소년의 정신 건강 장애를 진단하는 데 부모가 보고한 또는 자가 보고한 테스트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로봇 공학자, 컴퓨터 과학자 및 정신과 의사로 구성된 팀은 8세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이 2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어린이 크기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일련의 표준 심리 설문지를 실시하여 각 사람의 정신 건강을 평가했다.

https://www.impactlab.com/2022/09/26/researchers-discover-robots-can-be-used-for-diagnosing-mental-health-disorders-in-children/

JM Kim | 기사입력 2022/09/28 [00:00]

[로봇, 청소년 정신 건강 장애 진단에 효과적] 최근 연구에 따르면 로봇은 청소년의 정신 건강 장애를 진단하는 데 부모가 보고한 또는 자가 보고한 테스트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로봇 공학자, 컴퓨터 과학자 및 정신과 의사로 구성된 팀은 8세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이 2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어린이 크기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일련의 표준 심리 설문지를 실시하여 각 사람의 정신 건강을 평가했다.

https://www.impactlab.com/2022/09/26/researchers-discover-robots-can-be-used-for-diagnosing-mental-health-disorders-in-children/

JM Kim | 입력 : 2022/09/28 [00:00]

최근 연구에 따르면 로봇은 청소년의 정신 건강 장애를 진단하는 데 부모가 보고한 또는 자가 보고한 테스트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로봇 공학자, 컴퓨터 과학자 및 정신과 의사로 구성된 팀은 8세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이 2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어린이 크기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일련의 표준 심리 설문지를 실시하여 각 사람의 정신 건강을 평가했다.

 

아이들은 로봇에게 기꺼이 털어놓았고, 어떤 경우에는 온라인 또는 대면 설문지의 표준 평가 방법을 통해 아직 공유하지 않은 정보를 로봇과 공유했다. 로봇이 어린이의 정신 건강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원들은 로봇이 전문적인 정신 건강 지원을 대체하기 위한 것은 아니지만 전통적인 정신 건강 평가 방법에 유용한 추가 기능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결과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제31 IEEE RO-MAN(로봇 및 인간 대화형 통신에 관한 국제 회의)에서 발표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홈스쿨링, 재정적 압박, 동료 및 친구들과의 고립은 많은 어린이들의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팬데믹 이전에도 영국의 어린이들 사이에서 불안과 우울증이 증가했지만 정신적 웰빙을 다루는 자원과 지원은 심각하게 제한되어 있다. 케임브리지 컴퓨터 과학 및 기술학과의 감성 지능 및 로봇 공학 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Hatice Gunes 교수는 사회 지원 로봇(SAR)이 성인을 위한 정신적 웰빙 '코치'로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왔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또한 아이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Gunes "엄마가 된 후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과 그것이 로봇 작업과 어떻게 겹칠 수 있는지에 대해 훨씬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촉각이 뛰어나고 기술에 끌린다. 스크린 기반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 물리적 세계에서 멀어진다. 그러나 로봇은 물리적 세계에 있기 때문에 완벽하다. 로봇은 더 상호작용적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많이 참여한다.” 케임브리지 정신과의 동료들과 함께 Gunes와 그녀의 팀은 로봇이 어린이의 정신 건강을 평가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설계했다.

 

연구의 제1저자인 Nida Itrat Abbasi "때때로 변화가 엄청나게 미묘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어린이의 정신적 웰빙 문제를 포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로봇이 이 과정을 도울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연구를 위해 8세에서 13세 사이의 참가자 28명이 각각 키가 약 60cm인 휴머노이드 로봇인 Nao 로봇과 1:1 45분 세션에 참여했다. 부모 또는 보호자와 연구팀 구성원이 인접한 방에서 관찰했다. 각 세션 전에 어린이와 부모 또는 보호자는 각 어린이의 정신 건강을 평가하기 위해 표준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했다.

 

각 세션 동안 로봇은 4가지 다른 작업을 수행했다.

 

1) 지난 주 동안의 행복하고 슬픈 기억에 대해 개방형 질문을 했다.

 

2) 단기 기분 및 감정 설문지(SMFQ)를 시행했다.

 

3) CAT(아동의 지각 테스트 Children's Apperception Test)에서 영감을 받은 그림 과제를 관리했다. 여기서 어린이는 표시된 그림과 관련된 질문에 답해야 한다.

 

4) 범 불안, 공황장애 및 우울한 기분에 대해 개정된 아동 불안 및 우울 척도(RCADS)를 시행했다. 아이들은 정신 건강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에 따라 SMFQ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뉜다. 참가자들은 세션 내내 로봇과 대화하거나 로봇의 손과 발에 있는 센서를 터치하여 상호작용했다. 추가 센서는 세션 중 참가자의 심장 박동, 머리 및 눈 움직임을 추적했다.

 

연구 참가자들은 모두 로봇과 대화하는 것을 즐겼다고 말했다. 일부는 로봇과 직접 또는 온라인 설문지에서 공유하지 않은 정보를 공유했다. 연구자들은 다양한 수준의 웰빙에 대한 관심을 가진 어린이들이 로봇과 다르게 상호작용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정신 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경험하지 않을 수 있는 어린이의 경우, 연구자들은 로봇과 상호 작용할 때 설문지에서 더 긍정적인 응답 등급으로 이어짐을 발견했다. 그러나 웰빙과 관련된 문제를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의 경우 로봇이 어린이가 실제 감정과 경험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하여 설문지에 더 부정적인 응답 등급을 부여했을 수 있다.

 

Abbasi "우리가 사용하는 로봇은 어린이 크기이고 전혀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는 로봇을 친구로 볼 수 있다. "다른 연구자들은 아이들이 예를 들어 왕따를 당하는 것과 같은 개인 정보를 성인보다 로봇에게 더 많이 누설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원들은 그들의 결과가 로봇이 어린이의 심리적 평가에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지만 인간 상호작용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공동 저자인 Micol Spitale 박사는 "심리학자나 기타 정신 건강 전문가를 로봇으로 교체할 생각은 없다. 그들의 전문 지식이 로봇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훨씬 능가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의 연구는 로봇이 아이들이 처음에는 공유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는 것을 열어놓고 공유하도록 돕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원들은 앞으로 더 많은 참가자를 포함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을 따라 조사를 확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또한 아이들이 영상 채팅을 통해 로봇과 상호 작용하면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다.

 

DevDiscour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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