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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를 사진으로 변환하는 '마음 읽기' 기술] 네이처( Nature )에 발표된 기사에서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Radboud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강력한 뇌 판독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스캐너 내부에서 두 명의 지원자에게 얼굴사진을 보여준 실험의 결과를 공개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2/09/24 [08:22]

[뇌파를 사진으로 변환하는 '마음 읽기' 기술] 네이처( Nature )에 발표된 기사에서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Radboud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강력한 뇌 판독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스캐너 내부에서 두 명의 지원자에게 얼굴사진을 보여준 실험의 결과를 공개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2/09/24 [08:22]

 

뇌파를 사진으로 변환하는 '마음 읽기' 기술

연구원들은 사람의 뇌파를 사진 이미지로 변환할 수 있는 "마음 읽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네이처( Nature )에 발표된 기사에서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Radboud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강력한 뇌 판독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스캐너 내부에서 두 명의 지원자에게 얼굴사진을 보여준 실험의 결과를 공개했다. 

fMRI 스캐너는 혈류의 변화를 측정하여 뇌 활동을 감지하는 일종의 비침습적 뇌 영상 기술이다.

지원자들이 얼굴 이미지를 볼 때 fMRI는 시력을 담당하는 뇌 영역에서 뉴런의 활동을 스캔했다. 

그런 다음 연구원들은 이 정보를 컴퓨터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에 입력하여 fMRI 스캔의 정보를 기반으로 정확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 

 

뇌파 사진자극(상단 행) 및 뇌 데이터로부터의 재구성(하단 행).

실험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fMRI/AI 시스템은 지원자에게 보여진 원본 이미지를 거의 동일하게 재구성할 수 있었다. 

Mail Online 에 따르면 AI연구원이자 이 연구를 주도한 인지신경과학자인 Thirza Dado는 이 매우 인상적인 결과가 fMRI/AI 시스템이 미래에 마음을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믿는다.

Dado는 "당신이 보고 있는 얼굴뿐만 아니라 생생하게 상상하는 모든 얼굴(예: 어머니의 얼굴)을 정확하게 묘사하도록 알고리즘을 훈련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주관적인 경험, 아마도 당신의 꿈을 해독하고 재현하는 것은 매혹적일 것입니다."라고 Dado는 말한다. "이러한 기술 지식은 깊은 혼수 상태에 빠진 환자와 의사 소통하는 것과 같은 임상 응용 프로그램에도 통합될 수 있습니다."

Dado의 작업은 질병이나 사고로 실명한 사람들의 시력 회복을 돕는 기술을 사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Mail Online 은 보고한다 .

"우리는 이미 사람들의 뇌를 자극하여 다시 볼 수 있도록 하는 뇌 이식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습니다."라고 Dado는 말한다.

PetaPix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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