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자율 로봇] 더 작고 더 나은 로봇을 만들기 위한 경쟁은 치열하며 코넬 대학교는 이제 사람의 머리카락 위에 앉을 수 있을 만큼 작지만 전원으로 빛만 사용하여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봇 세트를 앞장서고 있다. 이 자율적인 무선 로봇은 사람의 머리카락 위에서 춤을 출 수 있다.https://techcrunch.com/2022/09/21/these-autonomous-wireless-robots-could-dance-on-a-human-hair/?renderMode=ie11이미지 Reynolds et al. / 코넬대학교
Michael Reynolds가 이끄는 실험실에서 Antbots라고 부르는 것은 실제로 개미 대 개미 만한 크기이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우리가 로봇, 또는 적어도 모바일 전자 기계라고 생각하는 것에 훨씬 더 가깝다. 그러나 거의 모든 이전 시스템과 달리 배선이 필요하지 않다.
Antbot은 세 가지 주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빛을 전력으로 받아들이는 태양광 전지, 전력을 제어하고 지시하기 위한 작은 집적 회로, 그리고 주변을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 사용하는 힌지 다리 세트이다.
이 기계를 "자율적"이라고 부르는 것은 다소 관대하지만, 펄스 레이저나 무선 신호가 움직임을 조정하는 것과 같이 직접적인 주의나 입력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면 충분히 공정하다. 힘만 필요하고 지능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자율적으로 움직이다. 그러기에는 너무 간단하다.
다양한 보행 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몇 가지 다른 디자인이 제작되었으며 기본적으로 빠른/느린 전환과 같은 단일 명령을 수용할 수 있는 약간 더 크고 유능한 "dogbot"도 만들어졌다. 로봇의 지능은 전자 장치의 규모에 의해 직접적으로 제한된다. 더 복잡한 논리를 수행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개미 옆에 있고 해당 구성 요소가 표시된 Antbot의 이미지. 이미지 출처: Reynolds et al. / 코넬대학교
그러나 팀은 10nm 이하 공정을 사용하여 최신 칩을 만들 때 180나노미터라는 다소 큰 실리콘 제조 공정을 사용했다. 회로의 크기를 10배 정도 줄임으로써 로봇을 축소하거나 비슷한 양으로 지능을 배가할 수 있다.
적용 범위는 환경 정화 및 모니터링에서 약물의 표적 전달, 세포 모니터링 또는 자극, 현미경 수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모든 응용 분야에서 환경을 감지 및 대응하고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온보드 제어 시스템을 갖춘 로봇은 주목할만한 이점을 제공하여 우리 주변 세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유비쿼터스 스마트 현미경 로봇의 무대를 마련한다.
아래 동영상이나 Science Robotics 저널에 게재된 논문에서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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