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진저우잉저 AI이후 인류의 미래] 신간소개, AI 이후 인류의 미래. 유엔미래포럼 중국대표가 쓴 신간. 진저우잉 교수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미래학자의 미래에 대한 우려와 예측이 아니다. 하루빨리 인류가 인간 또는 기술 중심의 사고를 버리고 지금까지의 생활양식을 전면적으로 전환함으로써 반드시 더욱 선진적 문명을 창조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2/09/18 [12:30]

[진저우잉저 AI이후 인류의 미래] 신간소개, AI 이후 인류의 미래. 유엔미래포럼 중국대표가 쓴 신간. 진저우잉 교수가 진정으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미래학자의 미래에 대한 우려와 예측이 아니다. 하루빨리 인류가 인간 또는 기술 중심의 사고를 버리고 지금까지의 생활양식을 전면적으로 전환함으로써 반드시 더욱 선진적 문명을 창조해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2/09/18 [12:30]

 

책소개진

 

 

 

 

 

《AI 이후 인류의 미래》에서 

이것은 다시 말해, 전 세계 인류가 다함께 ‘지구 대가정(Global Family)’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의미로 그는 그 과정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추구해온 공업 문명에서 벗어나 소프트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지구 문명’으로, 더 나아가 ‘위대한 문명’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에는 서로 다른 국가이익, 다양한 종교와 신앙, 이데올로기, 사회 제도상의 갈등이 존재하며 심지어 대립하고 있지만 인류에게는 단지 하나의 지구가 있을 뿐이며 각국은 하나의 세계 속에서 ‘운명 공동체’로서 공존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다함께 분투할 것을 제안한다.
 
 
책속에서
 
  • P. 10~11 더욱 걱정스러운 점은 각종 심각한 위기, 특히 인류의 장기적인 미래와 관련된 과제에 대한 인식과 노력이 단지 과학자나 미래학자에 국한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수의 대중에게 장기적 미래에 대한 인식이 이르기까지는 통상적으로 공상과학 소설 또는 공상과학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극단적인 미래상이거나 또는 고도의 오락성을 지니고 있는 것들뿐... 더보기
  • P. 33 기술이 발전할수록 기술과 사회의 상호 작용도 더욱 깊어지며, 그것으로 초래될 수 있는 윤리·도덕의 위기도 더욱 커지게 된다. 현대 생물학은 인간의 본성과 행위를 개변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것은 과연 축복일까 저주일까? 예를 들면, 유전 공학의 장점은 유전자와 관련된 질병을 제거하고, 사람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것에 ... 더보기
  • P. 170 아직 공업 문명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류는 이미 지구 및 인류 자신을 엉망으로 관리하고 있기에 생물학적 의의에서 더욱 ‘미래 인류’를 설계할 자격이 없다. 이 문제는 HE 기술에 기초하여 창출된 인간 또는 AI의 최종 제품, 즉 휴머노이드 로봇이 예술 창조 능력 또는 동정심이 없다는 것과 더불어 결코 간단한 사안이 아니다. 현재 인... 더보기
  • P. 228 실제로 하드·소프트 기술의 통합 및 발전은 줄곧 인류 사회 발전의 첫 번째 동력이었고, 1만 년 전의 농업 문명과 수백 년 전에 시작된 공업 문명을 창조해냈다(물론 석기 문명, 도기 문명, 금속 문명, 농업 문명, 공업 문명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 공업 문명에 진입한 이래 소프트 기술의 통합 및 발전의 발걸음은 더욱 가속화되어 ... 더보기
  • P. 261 일반적으로 ‘문화 발전과 진화의 적극적인 성과’ 즉 선진 문화의 구체적 내용과 형식에는 좋은 생활양식과 정신적 풍모가 포함되며, 광의의 문명은 인류가 창조한 물질적 자산과 정신적 자산의 총화이다. 우리는 그것을 물질 생활과 관련된 물질 문명(물질 생산의 진보와 물질 생활의 개선으로 표현됨), 정신생활과 관련된 정신 문명(인류의 지... 더보기
 
 
추천글
  • ‘인류세(Anthropocene)’에 진입한 인류가 직면해 있는 중대한 선택의 갈림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인류 의제’의 한 페이지를 우리 눈앞에 펼쳐 보이는 책이다. 
    - 헤이즐 핸더슨 (경제학자, 미래학자) 
     
  • 인류가 우리의 운명을 더 좋은 쪽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미래 사회가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 또는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조감도가 필요하다. 저자는 방향 제시를 위해 도전하고 탐구한다. 
    - 시어도어 고든 (미래학자, 밀레니엄 프로젝트 공동 설립자 및 수석 연구원) 
     
  • 저자는 지구 문명으로의 전환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언급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6가지로 구성된 통합적 접근법의 로드맵을 제시한다. 
    - 둥광비 (중국과학원 교수) 
     
  • 저자의 접근법은 동방과 서방 사이의 오래된 분단선 위에 절묘하게 가교를 구축하고, 모두 함께 인류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도전에 대처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 레인 제닝스 (세계미래회의(WFS) 편집자) 
     
  • 우리의 ‘기술 발전’ 궤적에 대한 장기적인 시각에 착안하여 그것이 가져올 중대한 리스크와 윤리적 딜레마를 식별해내고, 하나의 핵심 문제에 회답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 
    - 란디프 수단 (싱가포르 Multiverz 설립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 문화일보 2021년 3월 19일자
  • 세계일보 
     - 세계일보 2021년 3월 20일자
 
 
 
저자 및 역자소개
 
 
 
북플 bookple
  • 로그인 하면 내가 남긴 글과 친구가 남긴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자
분포
0%
10대
0%
0%
20대
9.5%
0%
30대
23.8%
9.5%
40대
14.3%
0%
50대
28.6%
0%
60대
14.3%
여성   남성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유미포 해외기관/기업 한국지사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