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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어린이 정신 건강 평가] 연구에 따르면 로봇이 어린이의 정신 건강을 평가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로봇은 부모가 보고한 테스트나 자가 보고한 테스트와 비교할 때 어린이의 정신 건강 문제를 더 잘 감지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제31회 IEEE RO-MAN(로봇 및 인간 상호작용 통신에 관한 국제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 https://www.unite.ai/study-suggests-robots-can-be-used-to-assess-mental-wellbeing-of-children/

JM Kim | 기사입력 2022/09/10 [00:00]

[로봇, 어린이 정신 건강 평가] 연구에 따르면 로봇이 어린이의 정신 건강을 평가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로봇은 부모가 보고한 테스트나 자가 보고한 테스트와 비교할 때 어린이의 정신 건강 문제를 더 잘 감지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제31회 IEEE RO-MAN(로봇 및 인간 상호작용 통신에 관한 국제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 https://www.unite.ai/study-suggests-robots-can-be-used-to-assess-mental-wellbeing-of-children/

JM Kim | 입력 : 2022/09/10 [00:00]

정신 건강의 전통적인 방법을 보완

 

팀은 로봇공학자, 컴퓨터 과학자, 정신과 의사로 구성되었으며 연구에는 8세에서 13세 사이의 어린이 28명이 참여했다. 또한 각 참가자의 정신 건강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련의 표준 심리 설문지를 수행하는 어린이 크기의 휴머노이드 로봇도 있었다.

 

이런 종류의 첫 번째 연구는 아이들이 로봇에 대해 자주 털어놓고 온라인이나 대면 설문지를 통해 공유하지 않은 정보를 공유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팀에 따르면 로봇은 기존의 정신 건강 평가 방법을 보완할 수 있다.

 

Hatice Gunes 교수는 케임브리지 컴퓨터 과학 및 기술 부서의 감성 지능 및 로봇 공학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Gunes "내가 엄마가 된 후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과 그것이 나의 로봇 작업과 어떻게 겹칠 수 있는지에 대해 훨씬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촉각이 뛰어나고 기술에 끌린다. 스크린 기반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 물리적 세계에서 멀어진다. 그러나 로봇은 물리적 세계에 있기 때문에 완벽하다. 로봇은 더 상호작용적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많이 참여한다.”

 

실험 및 관찰

 

Gunes와 그녀의 팀은 케임브리지 정신과의 동료들과 함께 로봇이 어린이의 정신 건강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설계했다.

 

Nida Itrat Abbasi는 이 연구의 첫 번째 저자이다.

 

Abbasi "때때로 변화가 엄청나게 미묘하기 때문에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어린이의 정신적 건강 문제를 포착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로봇이 이 과정을 도울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각 참가자는 약 60cm 높이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나오(Nao) 로봇과 1:1 45분 세션에 참여했다. 부모 또는 보호자와 연구팀 구성원이 인접한 방에서 관찰되었다.

 

각 세션 전에 어린이와 부모 또는 보호자는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했다.

 

로봇은 각 세션 동안 4가지 다른 작업을 수행했다. 첫째, 지난 한 주 동안의 행복하고 슬픈 기억에 대해 개방형 질문을 던졌다. 그런 다음 단기 기분 및 감정 설문지(SMFQ)를 관리했다. 다음으로 CAT(Children's Apperception Test)에서 영감을 받은 그림 과제를 실시하여 어린이가 표시된 그림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도록 했다마지막으로 로봇은 범 불안, 공황 장애, 우울한 기분에 대해 개정된 아동 불안 및 우울 척도(RCADS)를 관리했다.

 

아이들은 SMFQ 이후 세 그룹으로 나뉘었고, 정신 건강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에 따라 조직되었다. 그런 다음 세션 내내 로봇과 상호 작용하여 로봇에게 말하거나 손과 발의 센서를 만졌다. 참가자의 심장 박동, 머리 및 눈 움직임을 모니터링하는 추가 센서도 있었다.

 

연구원들은 아이들이 로봇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수준의 웰빙 문제와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정신적 웰빙과 관련된 문제를 경험하지 않은 어린이는 로봇과 더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웰빙 관련 문제를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의 경우 로봇은 어린이가 실제 감정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하여 부정적인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Abbasi "우리가 사용하는 로봇은 어린이 크기이고 전혀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는 로봇을 친구로 볼 수 있다. "다른 연구자들은 아이들이 예를 들어 왕따를 당하는 것과 같은 개인 정보를 성인보다 로봇에게 더 많이 누설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자들은 이것이 인간의 상호작용을 대체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공동 저자인 Micol Spitale 박사는 "우리는 심리학자나 기타 정신 건강 전문가를 로봇으로 대체할 생각이 없다. 그들의 전문 지식이 로봇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훨씬 능가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의 연구는 로봇이 아이들이 처음에는 공유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는 것을 열고 공유하도록 돕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팀은 이제 설문 조사를 확장하고 더 많은 참가자를 포함하는 동시에 더 오랜 기간 동안 팔로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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