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청정 에너지 회사인 외르스테드와 WWF 덴마크(토르를 주제로 한 프로 레슬러가 아닌 자연 비영리 단체)는 세계에서 가장 큰 풍력 발전 단지 중 하나인 안홀트 해상 풍력 발전 단지 주변에 3D 프린팅 산호초를 설치했다.

인공 산호초는 중요한 대구 어업이자 역사적으로 낮은 대구 어획량에 직면해 있는 스웨덴과 덴마크 사이의 해역인 이 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복원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한 승무원이 북해의 카테가르트(Kattegart) 해역에서 3D 프린팅된 암초를 낮추고 내리고 있다. Ørsted 

각각의 인조 산호초는 무게가 0.5톤에 이르며, 층을 잇는 구멍으로 층을 연결하고 물고기와 다른 형태의 해양 생물이 숨고 번성할 수 있는 공간을 허용하며 외부 표면은 다른 동물이 닻을 내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3D프린팅 된 산호초는 덴마크 해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2013년 Anholt 건설 중에 설치된 바위로 만든 다른 인공 산호초를 보강할 것이다.

WWF 덴마크 사무총장인 Bo Øksnebjerg는 “자연과 야생 동물에게 도움을 주는 동시에 재생 가능 에너지 생산을 확대하여 기후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 “자연 위기를 해결하려면 자연을 이전보다 더 나은 상태로 놔둬야 한다.”

12개의 3D프린팅 산호초가 덴마크, 유틀란트, 스웨덴의 주요 반도와 접해 있는 북해의 일부인 카테가트(Kattegat)의 추운 바다에 배치되었다. 이곳에서 대구는 바다를 순찰하고 복잡한 생태계를 견제한다.

WWF 덴마크와 외르스테드는 3D프린팅된 산호초가 풍력 발전 단지에 있던 24개의 산호초와 함께 작동하기를 희망한다.

Anholt Offshore Wind Farm의 111개 터빈은 백만 명이 넘는 덴마크인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