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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 직접공기포집기술] 세계 최대 CO2 직접공기포집 플랜트인 Mammoth에서 작업 시작. Climeworks는 세계 최대의 직접공기포집 플랜트가 될 Mammoth에 착공했다.클라임웍스 직접적인 공기 포집이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궁극적인 기여는 두고 볼 일이지만 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신생 기업, 정부 및 연구 그룹 이 부족하지 않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기사입력 2022/06/30 [08:11]

[DAC, 직접공기포집기술] 세계 최대 CO2 직접공기포집 플랜트인 Mammoth에서 작업 시작. Climeworks는 세계 최대의 직접공기포집 플랜트가 될 Mammoth에 착공했다.클라임웍스 직접적인 공기 포집이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궁극적인 기여는 두고 볼 일이지만 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신생 기업, 정부 및 연구 그룹 이 부족하지 않다.

박영숙세계미래보고서저자 | 입력 : 2022/06/30 [08:11]

 

세계 최대 CO2 직접공기포집 플랜트인 Mammoth에서 작업 시작

Climeworks는 세계 최대의 직접 공기 포집 플랜트가 될 Mammoth에 착공했습니다.
Climeworks는 세계 최대의 직접공기포집 플랜트가 될 Mammoth에 착공했다.
클라임웍스
 
 

직접적인 공기 포집이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궁극적인 기여는 두고 볼 일이지만 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신생 기업, 정부 및 연구 그룹 이 부족하지 않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아이슬란드에 두 번째 DAC(직접공기포집) 공장을 착공한 스위스회사인 Climeworks로, 2050년까지 매년 대기에서 수십 기가톤의 CO2를 제거하려는 야망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룬 것이다. 여기에 빌 게이츠가 많이 투자했다. 공기중의 CO2를 직접 포집하여 저장하는 기술이다. 저장 뿐만아니라, 포집한 것을 연료로 만들 수도 있다.

Climeworks는 2017년 세계 최초의 "네거티브 배출" 발전소를 가동하면서 얼마 동안 직접공기포집기술의 최첨단에서 운영해 왔다. 이것은 탄소저장회사인 CarbFix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CarbFix는 2016년에 CO2가 전통적으로 수백 또는 수천 년이 아닌 2년 이내에 광물화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이 분야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 파일럿 플랜트는 3개월마다 12.5톤의 CO2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었고 작년에 아이슬란드에서 가동을 시작한 Climeworks의 첫 번째 적절한 직접공기포집플랜트의 기반을 마련했다. Orca는 공장 이름에 따라 매년 4,000톤의 CO2를 흡입할 수 있으며 쌓을 수 있는 장치로 구성된 모듈식 설계를 특징으로 하며 이는 회사의 운영 확장계획에서 핵심이다.

Climeworks는 이제 모듈식 아키텍처를 채택하고 매년 36,000톤의 CO2를 흡수하도록 설계된 두 번째 상업용 직접 공기 포집 플랜트의 착공을 마쳤다. 건설은 18~2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CarbFix는 작업이 시작되면 포집된 탄소를 저장한다. Orca와 마찬가지로 재생에너지는 직접공기포집 및 저장시스템을 실행하는 데 사용된다.

현재 Climework의 새로운 직접 공기 포집 플랜트 건설이 진행 중입니다.
현재 Climework의 새로운 직접 공기 포집 플랜트 건설이 진행 중입니다.
클라임웍스

Climeworks의 공동설립자이자 공동CEO인 Jan Wurzbacher는 "오늘은 우리의 최신 대규모 직접공기포집저장 공장의 건설이 시작됨에 따라 Climeworks와 업계에 매우 중요한 날이되었다.."라고 말했다. "Mammoth를 통해 우리는 모듈식 기술을 빠르게 확장하고 운영을 크게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할 수 있다. 우리는 기후와 관련된 기가톤 규모의 용량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궤도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 기술을 더 발전시키고 나누려고 한다."

지금은 인류가 매년 300억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내뿜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기에 좋은 시기인 것 같다. 따라서 대기 중 CO2에 이 엄청난 양의 추가에 대응하려면 많은 매머드와 훨씬 더 많은 범고래가 필요하다. 그러나 Climeworks는 당면한 작업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지 않으며 첫 번째 공장을 초기이지만 매우 긴 여정에서 중요한 디딤돌로 보고 있다.

미국정부는 최근 직접공기포집 연구를 위한 수십억 달러의 새로운 자금지원을 발표 했으며 호주에서 런던에 이르는 신생기업은 태양열발전에서 탄소를 먹는 미세조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활용하여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Climeworks는 금년 말까지 메가톤 규모의 제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기가톤 규모의 제거를 목표로 하고 있다.

Climeworks의 공동창립자이자 공동CEO인 Christoph Gebald는 "가장 성공적인 확장 곡선에 따르면 2050년까지 기가톤에 도달한다는 것은 2030년까지 메가톤 규모로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DAC에서 구축하고 있는 것을 구축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우리는 가장 확실한 성공방법은 현실세계에서 가능한 한 빨리 기술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겸손하고 현실적으로 말한다. 빠른 배포 주기를 통해 메가톤 규모에서 가장 강력한 운영을 할 수 있다.” 출처: 클라임웍스

한국의 기후기업들도 이 기술을 들여와 한국이 현재 탄소배출 6-7위 국으로서 빠른 탄소제거 저장으로 상쇄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이를 정부 지원으로 새로운 산업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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