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주 4일근무제 영국실험] 영국에서 막 시작된 ​​세계 최대의 4일 근무제 파일럿 6월이 시작, 6개월 간 진행된다. 70개 회사의 3300명이 참여한다.실험한다. 주 4일근무 시범프로그램의 성공 후 아이슬란드의 조직은 몇 가지 큰 조정을 했다. 아이슬란드 노동인구의 86%가 이제 주당 근무시간을 단축하거나 협상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박민제 | 기사입력 2022/06/26 [07:44]

[주 4일근무제 영국실험] 영국에서 막 시작된 ​​세계 최대의 4일 근무제 파일럿 6월이 시작, 6개월 간 진행된다. 70개 회사의 3300명이 참여한다.실험한다. 주 4일근무 시범프로그램의 성공 후 아이슬란드의 조직은 몇 가지 큰 조정을 했다. 아이슬란드 노동인구의 86%가 이제 주당 근무시간을 단축하거나 협상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박민제 | 입력 : 2022/06/26 [07:44]

 

불과 1년 전에 Autonomy라는 싱크탱크는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주 4일근무제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아이슬란드에서 개최되었으며 2,500명이 넘는 참가자와 함께 아이슬란드의 총 노동 인구의 1% 이상이 참여했다. 그들은 스트레스 감소, 에너지 수준 증가, 집중력 향상, 작업 속도에 대한 더 많은 독립성 및 통제력, 직장과 가정 생활 간의 갈등 감소를 보고했다. 관리자는 직원의 사기가 향상되고 생산성 수준이 향상되지 않으면 유지된다고 보고했다.

이제 비슷하지만 더 큰 시험이 영국에서 시작된다. 70개 회사의 3,300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하는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세계 어느 곳에서나 열리는 것 중 가장 광범위한 규모이다. 대기업에서 소규모 동네 술집까지 모든 유형의 회사가 참여한다.

참가자는 100%의 생산성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일반적인 일정의 80%를 일하는 동안 급여의 100%를 받게 된다. 이 시험은 근무 시간 단축으로의 전환에 투자한 비즈니스 리더, 커뮤니티 전략가, 디자이너 및 옹호 사상가의 비영리연합인 4DayWeek Global 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직이 최근 Twitter에 게시한 다소 소름 끼치는 비디오에서 "주"와 "주말"은 인간이 만든 개념이며 항상 같은 방식으로 계속 볼 필요는 없다고 지적한다.

 

캠브리지대학, 옥스포드대학 및 보스턴대학의 연구원들이 참여하는 회사와 함께 자율성 싱크 탱크도 참여하여 실험이 직원 생산성과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다. 줄리엣 쇼어(Juliet Schor)는 “스트레스와 피로, 직업과 삶의 만족도, 건강, 수면, 에너지 사용, 여행 및 기타 삶의 여러 측면에서 직원들이 휴일을 추가로 가질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분석할 것” 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보스턴대학의 사회학교수이자 파일럿의 수석 연구원이다.

코로나-19는 우리의 기존 작업 규범의 많은 부분을 뒤집었다.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만큼 생산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수백만 명의 근로자가 현재 하이브리드 작업 일정을 채택하고 있다. 이것은 결국 발생했을 것이지만, 전염병이 없었다면 원격근무의 확산은 훨씬 더 많은 세월이 걸렸을 것이다.

Joe O' 는 "팬데믹에서 벗어나면서 점점 더 많은 기업이 경쟁의 새로운 영역이 삶의 질이며, 단축된 시간과 산출물 중심의 근무가 경쟁력을 제공하는 수단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코너, 4 Day Week Global의 CEO이다.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주 4일 근무 실험의 증가는 적어도 부분적으로 우리에게 부과된 전염병의 새로운 작업방식과 그로 인한 일과삶의 균형에 대한 재고에 기인한다. 아이슬란드 외에 스페인스코틀랜드일본뉴질랜드는 모두 주당 근로시간 단축을 검토하거나 시도했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 중 주 5일을 제외하고 하루에 8시간 동안 일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는 사무실(또는 최근에는 집)을 돌아다니거나, 비디오를 보거나, 온라인에서 사고 싶은 물건을 검색하거나, 잠시 동안 아무 생각 없이 우주를 응시한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시간에 맞게 조정하는 경향이 있다. 완료해야 할 간단한 작업이 하나뿐인데 하루 종일은 아니더라도 어떻게 든 몇 시간이 걸리는지 알아차린다 그러나 할 일 목록이 길고 낭비할 시간이 없을 때 동일한 8시간 내에 모든 작업을 완료할 수 있으며 일종의 초생산성 모드로 전환된다.

할 일은 같지만 시간이 더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을 덜 낭비하는 방법을 찾는다. 그렇다면 일주일에 4일, 그 초생산성 모드를 실행하고 다섯 번째 날은 쉬는 것이 어떻겠는가?

주 4일근무 시범프로그램의 성공 후 아이슬란드의 조직은 몇 가지 큰 조정을 했다. 아이슬란드 노동인구의 86%가 이제 주당 근무시간을 단축하거나 협상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그러나 아이슬란드보다 인구가 많거나 소득 불평등이 심한 국가에서는 주 4일제를 광범위하게 시행하는 것이 더 복잡할 것이라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이 나라의 총 인구는 약 343,000명이며 세계에서 가장 평등한 사회 중 하나이다. 한편 영국의 인구는 거의 6,850만 명에 달하며 불평등이 미국만큼 나쁘지는 않지만 아이슬란드 보다 훨씬 높다.

영국 파일럿은 2022년 6월 첫번재 주에 시작되어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라이프,거버넌스, 조직, 유망직종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