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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섭취, 높은 피부암 위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참치와 튀기지 않은 생선을 포함하여 생선을 많이 먹으면 악성 흑색종의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수은 소비량은 대부분 어류로 이뤄진다. 따라서 수은이 피부암과 관련이 있다면 생선 섭취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

https://www.futurity.org/skin-cancer-melanoma-fish-food-2751142-2/

JM Kim | 기사입력 2022/06/13 [00:00]

[생선 섭취, 높은 피부암 위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참치와 튀기지 않은 생선을 포함하여 생선을 많이 먹으면 악성 흑색종의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수은 소비량은 대부분 어류로 이뤄진다. 따라서 수은이 피부암과 관련이 있다면 생선 섭취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

https://www.futurity.org/skin-cancer-melanoma-fish-food-2751142-2/

JM Kim | 입력 : 2022/06/13 [00:00]

"이 연구는 규모가 매우 크고 설계상 전향적이어서 암이 발병하기 전에 생선 섭취를 평가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저자 조은영 브라운 대학교 피부과 및 역학 부교수는 말한다.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과 유럽에서 생선 섭취가 증가했지만 생선 섭취와 흑색종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이전 연구 결과는 일치하지 않았다. 우리의 발견은 추가 조사가 필요한 연관성을 확인했다."

 

연구원들은 일일 생선 섭취 중앙값이 3.2g(0.11온스)인 사람들에 비해 일일 섭취 중앙값이 42.8g(1.5온스)인 사람들에 비해 악성 흑색종의 위험이 22% 더 높고 발병 위험이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0기 암 또는 제자리 흑색종으로 알려진 피부의 외층에만 있는 비정상 세포. 조리된 생선의 1회 제공량은 약 140-170g(5-6온스)입니다. 참치 캔은 142g(5온스)이다.

 

흑색종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흔한 암이며 American Cancer Society에 따르면 평생 동안 발병할 위험은 백인의 경우 38분의 1, 흑인의 경우 1,000분의 1, 히스패닉의 경우 167분의 1이다.

 

어류 섭취와 흑색종 위험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저자들은 1995년에서 1996년 사이에 국립 암 연구소의 NIH-AARP 식이 및 건강 연구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모집된 성인 491,367명으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평균 62세인 참가자들은 전년도 동안 생선튀김, 생선구이, 참치를 얼마나 자주 먹었는지, 그리고 그 부분의 크기를 보고했다.

 

연구원들은 암 등록부에서 얻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중앙값 15년 동안 발생한 새로운 흑색종의 발병률을 계산했다. 그들은 참가자의 체질량 지수뿐만 아니라 사회 인구 통계학적 요인을 설명했다. 신체 활동 수준; 흡연 이력; 암의 가족력; 알코올, 카페인 및 칼로리의 일일 섭취량; 각 참가자의 지역에서 평균 자외선 수준을 계산했다.

 

연구 기간 동안 5,034명의 참가자(1%)가 악성 흑색종이 발병했으며 3,284(0.7%) 0기 흑색종이 발병했다연구자들은 튀기지 않은 생선과 참치를 더 많이 섭취하면 악성 흑색종 및 0기 흑색종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일일 참치 섭취 중앙값이 0.3g(0.01온스)인 사람들에 비해 일일 참치 섭취 중앙값이 14.2g(0.5온스)인 사람들은 악성 흑색종의 위험이 20% 더 높았고 0기 흑색종의 위험이 17% 더 높았다.

 

하루 평균 0.3g의 튀기지 않은 생선 섭취와 비교하면, 튀기지 않은 생선을 하루 17.8g(0.62온스) 섭취하면 악성 흑색종의 위험이 18% 더 높고 0기 흑색종의 위험이 25% 더 높다. 연구원들은 튀긴 생선 섭취와 악성 흑색종 또는 0기 흑색종의 위험 사이에 유의미한 연관성을 확인하지 못했다.

 

연구원들은 연구의 몇 가지 제한 사항을 공개했다. 분석에서는 두더지 수, 모발 색상 또는 심한 일광 화상 및 태양 관련 행동의 병력과 같은 흑색종의 일부 위험 요소를 설명하지 않았다. 또한, 일일 평균 생선 섭취량은 연구 초기에 계산되었기 때문에 참가자의 평생 식단을 대표하지 않을 수 있다.

 

연구원들은 또한 그들의 연구의 관찰적 성격이 물고기 섭취와 흑색종 위험 사이의 인과 관계에 대한 결론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식이요법과 피부암의 연관성을 연구하는 조 부교수는 높은 수은 수치와 피부암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이전 연구에 참여했다.

 

“미국의 수은 소비량은 대부분 어류이다.”라고 조은영 부교수는 말한다. "따라서 수은이 피부암과 관련이 있다면 생선 섭취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조 부교수는 물고기 자체가 아니라 물고기의 수은과 같은 생물 오염 물질이 암 발병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번 발견이 폴리염화비페닐(polychlorinated biphenyls), 다이옥신(dioxins), 비소(arsenic), 수은(mercury)과 같은 어류의 오염물질 때문일 수 있다고 추측한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생선 섭취가 많을수록 신체 내 이러한 오염 물질의 수치가 높아지며 이러한 오염 물질과 피부암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우리 연구는 참가자의 신체에서 이러한 오염 물질의 농도를 조사하지 않았으므로 이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저자들은 어류 섭취와 흑색종 위험 사이의 관찰된 연관성에 기여할 수 있는 어류 구성 요소, 특히 오염 물질을 조사하고 이러한 연관성의 근본적인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미래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현재 그들은 생선 소비에 대한 어떤 변화도 권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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